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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도 아빠를 따라 시골로 낙향을 하고 만 것이다. 그런데 진주가 없어진 빈틈을 채워준 것은 다름 아닌 사촌동생 혜정이었다. 그 날 마침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어머니가 친목계에서 1박2일의 여행을 떠났고 사촌 형인 구만이는 고 3이라 독서실에서 막바지 대학입학시험 공부에 열중하여 집에는 태만이와 혜정이 단 둘만 남았다. "오빠, 진주가 없으니 심심하지?"하기에 "응"하고 대답하자 "진주랑 만나면 뭐 했어?"하기에 "뭐~ 노래연습장도 가고 공원에도 갔지"하자 …
미라네가 이농 바람이 불어 3학년초가 되어 도시로 떠날 때까지 태만이는 미라를 가지고 놀았다. 막상 미라가 도회지로 나가자 잘되었다는 기분도 들었으나 한편으로는 무척 아쉬웠다. 그런데 그때 나타난 것이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망하여 태만이 동네로 숨어든 같은 6학년인 현숙이와 그들의 식구였는데 현숙이는 낮 설은 우리 동네와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태만이와 이웃이라 가깝게 지내었는데 현숙이는 같은 또래의 여자아이들보다 가슴도 컸고 엉덩이도 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온 식구들이 읍내의 극장에 신 프로가 왔다고 구경가고 어린이들만 집을 …
지금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태만이는 29세의 청년으로 마음에만 맞는 여자만 있다면 지금 당장에 결혼을 할 정도로 돈도 모아 놓았고 직장도 훌륭하며 마음도 착하고 여리다. 더구나 여자들 속에서 자라났기에 그 마음은 비단결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중학교 1학년에 다닐 때까지 태만이의 집 가족을 먼저 소개하겠다. 제일 어른은 당시에 100에 가까운 증조모 님과 80에 가까운 할머니 그리고 40이 훨씬 넘은 엄마 20살 18살 16살의 누나가 셋이고 그 중간이 태만이고 그 밑에 11살 먹은 여동생이 있었으니 남자라고는 아버지와 태만이 뿐이…
The Sex Slave Mommy레타는 전형적인 미인이었다.올해로 29살 된 그녀의 몸매는 10대의 것처럼 변함없이 매력적인가슴과 작고 근사하며 탱탱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부드럽고 칠흑같은 머리카락이 그녀의 천사같은 얼굴을 뒤덮고 있었으며 진홍색의 토라지기잘하는 입술역시 매우 돋보였다.그런 레타는 그녀에게 13살된 아들일 뿐인 마이클에게 몽정(꿈에 성적인 쾌감을 얻음으로서정액을 쌈)의 대상이 되었다.마이클은 지나가던 사람이나 그의 가족에게 조차도 호감이 가는 평범한 인상의 모범적인 아이였다. 장학생이며 교회 성가대원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