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0 페이지 열람 중
내가 초4때였다그때 여름방학이었는데아침에 일어나서 할것도 없고해서 우리집이 13층이었거든창문열면 앞동 주차장이 보였다.근데 경비할배가 나시입고 돌아다니더라그거보고 볼펜하나 던졌는데 도로로 떨어져서냉장고 열었더니 계란이 보였다울엄마가 계란유통 쪽 하셔서 계란 엄청 많았거든 ㅋㅋㅋ그래서 그 계란들고 던졌는데할배 옆에 뙇! 하고 터져서 할배가 "오메 ㅅㅂ" 이랬는데ㅈㄴ웃겨서 3개? 쯤 던졌더니 할배 가슴팍에 퍽 맞더라 ㅋㅋㅋㅋㅋ내가 엄청 쪼갰는데 할배가 나 발견하고 우리집 올라와서존나 호성성님처럼쿵쿵쿵쿵문열어 시ㅂㅅㄲ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