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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ilbe.com/4597735944 옛날에 나어릴때 누리안전자사전이 유행했었다나도 누리안x9라는 전자사전을 쓰고있었는데 깁자기 켜지지않는 증상때문에초딩이라 서비스센터는 혼자 못가겠고 해서 엄마랑 같이갔다..누리안 서비스센터가 어딘지도몰랐고 엄마가 알아서 데려가겠지 하는마음에 엄마만 따라갔는데우리 엄마세대가 다 그렇듯이 이런거 잘모르잖냐 모든 전자제품은 걍 삼성거로 알고 삼성에 가더라..삼성디지털프라자라고 삼성제품만 판매하는 그런매장이있음 거기에 수리를 맡겼는데엄마한테 여기아닌거 같다고 말하려하는데 직원분이 …
출처http://www.ilbe.com/4597329895 몇년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쯤이 아니였나 생각된다12시쯤에 친척 결혼식 있어서 어머니랑 차타고 결혼식장 가고 있었다그런데 어머니가 전화 한 통받더니 '네? 병원이요??' 이러더니 완전 멘붕되서 울면서 자꾸 어쩌냐고 나한테 매달리시더라난 친척이나 가족중에 누구 교통사고 났나 싶어서 물어보니응급실에서 전화왔는데 동생이 쓰러져서 실려왔다카더라마침 결혼식장 가는길에 있는 병원이라 금방 갈수 있었는데그동안 어머니는 거의 호흡곤란 증세까지 일으키면서 계속 우신다나도 첨엔 경황이 …
출처http://www.ilbe.com/4586758595 내가 사회복지사로 근무 할 때당시 내가 담당했던 클라이언트였음당시 29살이었고 노래방 도우미를 하다가 그만두고직업훈련 하고있던 여자였음얘 인생사를 보니 진짜...일단은 얘 엄마가 첩임애비가 바람피워서 밖에서 낳은 자식이 그 여자였고엄마한테 아파트 하나 해주고 먹고 떨어지라 해서 관계 정리 됨그래서 애비없이 자랐고엄마는 아파트 담보로 대출받아서 대학교 앞에 탁구장, 비디오방 이런거 하면서 걔를 키웠다얼굴 몸매 ㅅㅌㅊ라서 탁구장에 일 도와주러 가면대학생들이 이쁘다고 대쉬하고 …
출처http://www.ilbe.com/458551917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BrGf취업강의를 듣게 되었음....한 60대쯤 듣보기업 사장 할배가 이런저런 얘기를 해줬음취업 그까짓것 별거 아니라고 여러분들이 태어날땐 수억분의1 확률을 뚫고 나온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그 까짓 수십분의1 수백분의1 경쟁률 별거 아니라고 말함내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말했음"그 수십,수백명의 취업경쟁자들도 똑같이 수억분의1 확률을 뚫고 나온 대단한 놈들이잖아요?"할배는 당황했던지…
출처http://www.ilbe.com/4574795150 비정상회담 다니엘 통수치는거 보고 문득 호주워킹시절 생각이 나서 써본다약 6년전 부푼꿈을 안고 호주로 워킹을 떠났었다.부랄친구 한놈은 이미 호주에서 약 10개월가량 생활중이었고, 난 그쯤 호주에 들어갔다.집이 넉넉치는 않아서 한국서 빼박이 알바로 모은 400만원 들고 호주로 들어감.당시 영어는 아주 조금 되는 상황이었고 가진건 패기하나로 랭귀지스쿨? 좆까 그냥 일해서 돈이나 벌래!하면서 호주로 갔다그당시 내가 지냈던곳은 시드니에 본다이정션 역근처에 거지같은 셰어하우스에 방…
출처http://www.ilbe.com/4207923774 때는 바야흐로 2010년 4월 봄에 있었던 일이다.나는 188cm 130kg 몸무게를 가진 존나 큰 좆돼지다.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다 수영이비교적 쉽고 재미도 있으며 다이어트 효과도 좋다고 해서 동네 수영장을 등록했다.나는 수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발장구 치는 것 부터 배워야되서 로린이들이 수영을 배우는곳 에서 발버둥 치는걸 배우고 있었다.근데 발버둥 치는게 너무 지겨워 물에 몸을 담구고 싶어서 물 속에 누웠는데갑자기 수심이 50cm 상승하더니…
어릴적 우리 집에 매일같이 놀러온 나랑 3살 차이나는 옆집 여동생이 있었어왜냐하면 우리집도 개네집도 모두 부모님이 맞벌이고, 우리 둘다 외동아들, 외동딸이였어 양쪽 부모님들이 차라리 혼자 있느니 둘이 같이 있음 덜 외롭고 안전할꺼 같다고 여기신거야그래서 여자앤 학교 끝나면 울집에 와서 같이 놀다 저녁에 개네 부모님 오시면 돌아가곤 했었어워낙 내가 재밌게 잘 놀아줘서 개도 날 정말 친오빠처럼 잘 따랐어그런데 문제는 내가 6학년이 되면서 성에 눈이 뜨기 시작한거야그리고 어릴땐 몰랐는데 점점 커서 보니 그 여자애가 은근 귀엽고 이쁘더라…
출처http://www.ilbe.com/4728003588 썰만화1http://www.mohae.kr/1149824 난 빡촌에서 생애첫아다뗄떼. 창녀한테 아다라고 잘좀부탁한다 고 부탁했더니나이도 뭐 시발 나랑 얼마차이도 안날것같은년이 손으로 보지좌표 가르쳐주면서여기야 여기.. 자세 바꿀때마다... 그렇지 그렇지... 옳지 옳지..하면서튜터 해주는데.. 창피하다기보다도 정말 이 스승과 제자 같은느낌이라 할까?근데 내가 시발좀 지루끼가 있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뭐라할까 빠구리 별거없네생각해서 아 시발 여자들은 오른손만못하구나 했다.. …
출처http://www.ilbe.com/4714771042 썰만화1http://www.mohae.kr/1149265 게이들아 난 살좀 빼고 운동도 할겸 엨읔대면서 일마치고 탁구배우는 게이다우선 우리탁구장은 규모가 좀 돼서 여러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쉰김치 아재 나랑 비슷한 20대 후반.물론 상큼한 김치녀는 없다. 운동을 안하냐 이기야!각설하고 지금은 배운지 몇달돼서 어느정도는 쳐서 탁구장사람들이랑 시합도 하는 수준이다. 일게이치고 능력 ㅍㅌㅊ? 암튼 어제도 시합하고 있는데 못보던 장애인 새끼가 하나 있는거 아니노? 근데 존나…
우리 외가쪽에 나랑 5살 차이나는 친척누나가 한명 있어 홍일점인 누나가 워낙 나랑 내 남동생들이랑 잘 놀아줘서 진짜 명절때만 되면 우리는 다 누나랑 놀 생각에 항상 들떴었음근데 어릴땐 성에 대한 관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던 내가 중학생이 되니나도 모르게 갑자기 성욕이 왕성해지다 못해 발정난 수컷이 되버림 그러다 중2 여름방학때 가족친척들이 큰집에 모이게됐어(우린 여름겨울로 한번씩 모임)근데 그날 친척누나가 속이 살짝살짝 비치는 하얀티에 검정 핫팬츠를 입고 왔는데와 진짜 누나가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게 누나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