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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ilbe.com/3154498374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37612 거의 20년이 되가지만, 똑똑히 기억난다. 그 마귀할멈이.... 지금부터 묘사할 모든 일들은 초등학교 2학년 애들에게 벌어진 일이란걸 명심해줬으면 한다. 당시엔 초등학교라고 하긴 했는데 국민학교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던 때였는데 바야흐로 철없고 순수한 개구쟁이들 초2들이 막 막내학년에서 벗어나 기분 딱 좋아져서 시끌시끌한 3월이었다. 그리고 표정을 한껏 찌푸린 할매 한명이 교실에 …
출처http://www.ilbe.com/3182162973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3935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hv8b 고3때였다. 명절에 대학생아싸인 형과 부모님은 할아버지댁인 충주에 내려가시고 나는 고3인지라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었다. 그떄 당시 우리집은 서울 송파구의 변두리에서 살고있었고 빌라4층에 거주했다 나가기전 부모님이 과일을 해주셨는데 그과일이 하필이면 노오란 참외였다.. 나는 그걸 형상화시키는데 성공하고 꼴…
출처http://www.ilbe.com/3146825376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3939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Ope4참고로 현재 나의 고추스펙은 길이 17cm , 휴지심 안들어가는 ㅅㅌㅊ굵기를 갖고 있는 엘리트 꼬추이다.이러한 대물을 갖고있는 나로썬 학생 때 여러가지 썰을 경험했지한 일례로는 내가 오줌쌀 때마다 같은 반 자지새끼들이 다른반 얘들 한테 ' 야야 이새끼 꼬추봐바 놀라지마라 씨바 ㅋㅋㅋ'하면서 맨날 말할정도였음. 물론 본…
출처http://www.ilbe.com/4067942766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45839 작년 여름에 계곡갔다가 대가릴 바위에 찍어서 머리싹 밀고 철심?알루미늄? 같은 호치키스 닮은 걸로 머리에 10방정도 꿰멘적이 있었다그리고 내가 사진처럼 사팔뜨기가 있었어 저정도로 심하진 않는데 자세히보면 요상한..올해초에 수술해서 고쳤다.하여튼 사촌 누나가 밥먹재서 빡빡이에 철심박은채로 번화가에 있는 약속장소에 가고 있었지근데 어떤 셔츠입고 금색으로 머리물들인 양아치하나가 누나를 끌고 가더라? 딱…
출처http://www.ilbe.com/4107658289 썰만화1http://www.mohae.kr/950151 썰만화2http://www.mohae.kr/951844 어제 아빠가 회를 사오셔서 누나는 여행가서 없고 엄마랑 셋이서 티비 앞에 앉아서 소주 마시게 됬는데엄마는 세 잔 마시고 얼굴 빨개져서 안 먹는다 하고 아빠랑 나랑 둘이 마시는데 네 병 쯤 마시니까기분 좋아졌음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어렸을 때 얘기가 나옴내가 어렸을 때 침대에 누워있으면 아빠가 옆에 누워서 내 꼬추 만지면서 이거 누구 꺼~? 이지랄했었음ㅋㅋ…
썰만화1http://www.mhc.kr/956061 썰만화2http://www.mhc.kr/4575311 만성 변비라서 항문외과에 약타러 갔거든요근데 의사쌤에 변비 된지 몇년 되었냐고 하면서이것저것 물으시는 거예요항문 촉진해 보시더니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고.....)똥 쌀 때처럼 힘을 줘보라는 거예요.근데 변을 밀어낼때의 힘이 약한거 같다네요무슨 의학 용어로 설명하셨는데 기억은 안나고요이게 젊은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저보고 물리치료를 받으라는거예요.항문에?? 물리치료?? 래서 뻥하니 있었는데이해를 못하니.....,.…
출처http://www.ilbe.com/4130449721 처음 dvd방알바 노무 하고싶었다.진성 일게이지만 dvd방은 여러번 가봤고 심지어 군대 휴가나와서 맥주사서 혼자 간적도있었는데방학중에 용돈벌이로 알바좀 하려고 베스킨라빈스에서 한달 해봤는데 아이스크림 냄새때문에 역겨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그래서 그만뒀다.그러던중 기웃거리던 알바몬에 딱!자리나온 집근처 dvd방으로 달려가서 바로 알바 겟 석섹스!!바쁜시간에 일하다보니 별에별 손님새끼들이 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일은 노무 노무 쉽고 재밌었다. 영화추천해주며 단골손님들하고 친해…
출처http://www.ilbe.com/3091377728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57226 내가 그리 긴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살면서 재미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일들이 꽤 많았다.어릴 때 나는 동물들을 엄청 좋아했다.뭐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다 그렇겠지만,개구리 잡으러 다니는 거 좋아하고사슴벌레, 풍뎅이 잡아서 싸움붙이고잠자리 잡아서 여자애들 놀래키고뭐 그냥 흔히 볼수 있는 개구장이였음.내가 살던 동네가 좀 촌동네라서4월쯤 되면 개울가나 모내기 하려고 물 받아놓은 논에개구리 알이 엄청 많았…
출처http://www.ilbe.com/3067249136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58357 몇년 전의 얘기다.내가 다니던 회사의 어떤 부서에 조선족 처녀 하나가 들어왔다.연변쪽에서 대학을 다니던 여학생인데 교환학생으로 서울에 들어왔다가통역겸 알바로 일하게 된 모양이었다.당시 우리 회사는 중국의 몇몇 회사에 하청을 주고 있었던 터라조선족 여자가 일하는게 그리 이상한 모양새는 아니었다.그런데 이 아가씨 공부를 참 열심히 하더라. 퇴근시간 뒤에도 자리에 남아이어폰을 꽂고 영어공부 같은 것을 …
출처http://www.ilbe.com/3980668952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6060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ke8P 아까 야근할때 썼었는데 게이중 한명이 나중 새벽타임에 올리라고 일침 주길래 다시올린다. 독서실 총무하다고 고딩이란 놈 썰 보다 짜증나서 내 이야도 써본다. 간잽이 없다. 풀썰이다. 그래서 스압이다. 나도 재수할때였다. 밤이었을 꺼다. 집에서 학원갔다와서 쉬고 있는데 엄마가 슈퍼가서 머좀 사오라고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