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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이와의 동거" 인숙이는 제주도에서 학비와 하숙비를 겨우 보내는 수준 인것 같았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런게 아니라 용돈은 알바해서 벌라는 뜻?뭐 그런거? 걔 새 아빠가 귤 농장 크게 한다더만 짠돌이 같았어.나나 인숙이에게는 남들처럼 카페에서 손잡고 데이트 하고 이런 사랑 놀음은 불 필요했지. 모텔비도 아깝고..인숙이와 나는 고심 끝에 동거하기로 했어. 인숙이는 그저 "아저씨, 하라는데로 할께요"라고 했다. 인숙이도 섹수, 쾌락, 존슨의 참맛을 깨달으며 남자를 알아가는 시기고...나의 존…
인숙이를 먹다" 티셔츠가 올라가니 인숙의 흰살과 배꼽도 슬쩍 보였는데 급꼴렸다. 20대 여인의 배꼽은 언제나 날 꼴리게 한다.인숙이가 까만 스타킹의 다리를 꼬면서 누운 채로 날 응시하며 말했어. "아저씨!""왜?" "저 아저씨한테 드릴 말씀있어요.""뭔데? "아저씨. 왜 그렇게 항상 주인 아주머니랑 친해요?""응?" 갑자기 내가 당황스럽고 등에 땀이 나더라. 나와 주인아주머니의 사이를 눈치챈 것 아닐까."엉. 나처럼 …
"얼룩말과의 마지막 밤"얼룩말의 약혼자가 광양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우리는 마지막 섹수의 나날들을 즐겼어.얼룩말이 날 불러내서 둘이서 과일주를 마셨지. 저간의 사정을 얘기하더만. 당분간 만나기 힘들 거라고 자제 하자고 하더군.이해 한다고 했어. 나야 뭐 쿨한 놈이니.오히려 "네가 부담없이 그 동안 보기드문 풍만한 육체를 대주고 섹파가 되줘서 고맙다"라는 말이 입에 맴돌더군.그 날 둘이서 술마시면서 아쉬움에 서로 한동안 얼굴과 목덜미 어루만지다가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손잡고 MT를 갔어.내가 침…
나는 얼룩말 유방을 주무르고 얼룩말은 내 존슨을 만지작 거리면서 우린 잠들었어.사실 얼룩말 쌔끈한 히프를 보니 급 애널서킹을 하고 싶었는데...첫 빠구리에는 좀 지나칠 것 같아 다음으로 미뤘지. 아침에 일어나보니 내 팔 베고 쌔근거리고 자고 있는 얼룩말과 가슴 허리곡선을 보니 또 땡기네.얼른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지. 츄르르르릅~~ 으응..얼룩말이 눈을 떴어.."아..자기~ 또 내 가슴빨고 싶어?""응~" "시욱씨는 어린애 같아~""츄를르릅..우유는 안나와..??…
<러브샷>우린 동네 편의점에서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들고 얼룩말 집으로 들어갔어.깔끔한 원룸을 기대했는데 응? 연립주택 반지하더라. 청소는 깨끗하게 잘해놨어.벽에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 광고 포스터가 붙어 있더라. "이뇬도 게임광인가? ㅋㅋ"작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탁자 위에 안주거리를 두고 맥주캔을 꽤 많이 올려놨어."시욱씨~ 오늘 우리 마시고 죽어요~"아..쓰바.. 그 말이 난 왜 그렇게 꼴릿하게 들리냐..그래..오늘 널 쥑여주마..속으로 다짐했지..우린 텔레비젼 틀어놓고 주거니 받…
<바람도 격이 있다>마침 그 날도 안방에서 주인여자 무릎에 앉아서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하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있고 있을 때 였지.주물럭 주물럭하다가 약간 흥분이 되서 젖꼭지를 빨려고 입술을 대려는 순간 주인여자 핸드폰 오더군."으응~ 자기 잠깐만, 나 전화오네"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남자목소리..주인여자 뭐라뭐라 하더민 당황하면서 끊더군"누구?"아..남편.."다른 지방공사를 마치고 남편이 도착한거야. 근처에 있는데 뭐 사갈 거 있냐고 물어보는 것 같더라.침대에 쓰러뜨리고 섹수 …
나의 하숙생활은 어쩌다 갑자기 왠만한 일본 AV를 빰치는 신천지가 도래하기 시작한거야.난 가끔 밤늦게 까지 잔업하는 생산관리 통계표를 작성하기 위해 오후에 출근하고 늦게 퇴근할 때가 많았어.그럼 그 날은 무조건 의무적으로 "오전 섹수"를 하는 날이야.하숙집에서 중학생 아들램 학교 보내고... 대학생 애새퀴들 아침 식사 끝나고 죄다 학교 가고...아무도 없을 때가 바로 그 시간.아침 치우고 설겆이 하는 그녀의 뒤로 가서 팬티를 슬며시 내리고 격렬한 뒷치기를 즐겼지.내가 존슨대가리를 세워... 치마를 내리고....히프…
이 주인 여자가 다음 날 부터는 나한테 기대면서 애정모드로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쌀쌀맞게 대하더라구.아니, 쌀쌀 맞다기 보다 그냥 평상시와 비슷했어. 사실 내가 순진했던거지. 노련한 가정주부 중년여자가 총각이랑 떡 한번 쳤다고 뭐 갑자기 애정모드로 나오겠어? 나 역시 고향 떠나와 홀로 직장생활 하면서 친구도 없고 외로운데 썩 맘에 드는 섹파는 아니더라도 한 집에 살고 부담없이 땡길 때 공떡이나 쳐야겠다는 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좀 씁쓸하더군. 그리고 아무일 없듯이 4 ~ 5일이 지난거야. 어느 날 하숙집에서 …
나도 술이 계속 땡기기도 했고..담날은 원래 반차내서 오후에 출근해도 되는지라 엉겹결에 "좋죠, 뭐 힘이 벌떡 솟는 술이라도 있어요?"라고 흔쾌히 받아쳤지.거의 밤 1시가 다 되었어. 집으로 와서 식탁에 셋이서 앉았고 뭐 아주머니가 담근 버섯술이랑 뭐 안주거리 꺼내 놓고 또 마시며 수다 떠는데 점점 피곤해 지는거야. 사실 많이들 마시고 다들 조금 취했어. 첫 술자리 치곤 과한거지.얼핏 얼룩말을 슬쩍 보니 의외로 술이 약한 것 같더라. 눈감고 있는데 거의 반쯤 조는 같았어.하루 종일 목소리 높여 옷팔고 피곤하겠지. …
내가 직접 경험한 100% 이야기고 한 치의 상상도 없음을 밝혀둔다.물론 그다지 유쾌한 추억은 아니지만 젊은 날에 한 지방소도시 하숙집을 매개로 해서 세 여자를 동시에 따먹은 드문 이야기니 한번쯤은 고백하고 싶다 이기야.때는 바야흐로 대략 2000년 초반으로 기억된다.서울 변두리 3류대 나온 내가 50번 쓴 입사원서에 떨어지고 울면서 지치다 못해 지방의 왠 중소기업에 생산관리직으로취직했을 때 였어. 삶이 고단하고 지칠 때 였지.이 거지같은 회사가 기숙사 제공한다고 해서 가보니... 기숙사는 개뿔~ 이건 왠 콘테이너 박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