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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중고차 처음으로 사서 아침 저녁으로 차타고 다니는게 취미 처럼되었다그러면서 알게된것이 새벽4시 즈음되면 사람이 거의 없는데간혹 유흥가 쪽에서는 그때까지 술먹고 돌아다니는 애들을 간간히 보곤했다이날도 드라이브하면서 우리동네 번화가를 지나고 있었는데주택가 골목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없는 옷차림의 사람이계단에 앉아 엎드려 자고 있었다무슨오지랍인지 차에서 내려 흔들어 깨워보았지만웅얼웅얼거리기만하고 일어나질 않아서 차에 타려는데그사람이"집에가요"라고 말한거 같았다나 - 집이 어딘데요?걔 - 머리가 너무 아퍼…
전역한지 딱 1년된 아직 짬찌야나는 1사단에서 근무했고 GOP를 왔다갔다하는 최전방 보병이였어일단.. 난 땅개로 안잡아본 소총이 없었는데k-1도 들었고 k-2, k-201 k-3 k-11까지 다 들어봤어내가 전입온지 2주정도 됬을땐데 k-11이라는 신형 무기가 들어왔는데 이게 존나 비싸기도 개비싸고일반 총과는 달리 디지털 기기가 달려있는데 이거 조금이라도 파손되면 바로 영창! 이라고 했었어근데 미친놈들이 갓 전입온 나를 4번 유탄수겸 k-11 사수를 하라고하더라더 웃긴건 9번 유탄수가 내 2개월 윗선임이였음 ( 당시는 월군번 제도였…
눈팅만한지 어언 1달가까이 되었는데.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는 게이들을 위해 나도 썰을 하나 풀어보려한다.난 올해 29살이된 아홉수 남자사람이다.연세좀 되신 형님들분들도 계실것이나 내 귀찮음을 어찌할 수 없어 그냥 반말로 작성하니 이해하길 바란다.회식을 끝마치고 어느날 술에 얼큰하게 취해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우리집은 뭐.. 한강을 기준으로 위쪽중에서도 별로 못사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집 주위에는 그닥 놀만한 곳이 없다.근데 남자들 그런거 있잖아?술좀 되면 하체운동좀 하고 싶어지는 그런거.그래서 이리저리 구글링좀 하다가 …
그냥 나름 아름답고 나름 아팠던 나의 청춘이야기 학창시절 모두 서울에서 보내고 집안일로 인해 지방으로 내려왔다. 전북으로다가 ㅠㅠ군대 제대후 나름 외국도 나갔다 오고 한창 친구들도 만나고 동창도 만나고 할 시기에쌩판 암것도 모르는 지방을 내려오니 정말 암울 그 자체였음ㅠㅠ나름 큰 규모의 장사를 시작했는데 처음이었고 해보고 싶은 일이어서 그런지 정말하루하루 열심히 일만하고 착실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27살의 나이로 사장인 나는 나보다 밑에 직원이 더 나이가 많은 경우가 있었다.직원의 술한잔 하자는 제안에 그래 나도 오래 참았으니…
2탄 http://www.ttking.me.com/317681오늘은 첫경험한 여자에 대해... 군대 갔다올때까지 아다라시였음... 대학교 들어와서 짝사랑 했던 여자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고백 못했고 나머지 하나는 차였음... 군대 다녀와서 여자 많은 소설 동호외에 가입했음... 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자들이 많았는데.. 거기서 졸업 앞둔 고3 여자애 알게됨... 경기도 중소도시 살고 있었는데 감수성 풍부하고... 공부도 잘해서 수시로 이미 대학도 붙고... 여튼 코드가 맞아서 얼굴 본적은 없지만 채팅도 자주 하고 그랬음..…
첫경험하면 남들은 여친과의 아름다운 추억이지만..(아니면 미안)난 그렇지 못함.미술을 좋아해서 고1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님. 나름 재능이 있어서 고3초기에는 재수생들이랑 실력이 삐까해짐.근데 집안이 아주 안좋아지고 미술학원비가 입시시즌에 3배가량을 내야해서 반값정도만 내도 돼는 화실을 구함. 화실에서도 농땡이 안피우고 잘할 자신이 있어서 학원을 그만둔다고 말하니 강사들이랑 원장이 엄청 말렸음. 생각해보면 날위해서라기보다 그림을 잘그리는 애가 나가면 다른 애들도 따라서 몇몇이 나가고 그런거때문에 잡은듯여튼 화실에 입성한 첫날 화실에 원…
10-2부http://www.ttking.me.com/294766그전에 에일라하고 여행을 같이 가볼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사장님을 따라다니다가 우연히 본 펜션 때문이었음.결심한 시점은 에일라 부모님을 뵙고온 후 였고.사실 사장님 덕분이기도 했음.....뜬금없지만 여기서 잠깐 내가 했던 레스토랑 회계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설명하자면평소 9시에 나가서 레스토랑의 식자재를 확인하고레스토랑에 조달하는 식품의 평균가격을 1주일마다 파악해레스토랑의 한달 수입을 관리하고 경우에 따라좀 더 좋은 식자재 공급처를 알아보는 일이었음.때론 매…
여기에 글 몇번 쓴적있는데 오늘은 얼마전있었던 행운을 쓰려고한다난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고등어를 먹는재미를 겪는다 주로 타이밍은 뭐니뭐니해도 방학타이밍이지 역시나 어플을 돌린다물론 고등어를 먹을생각으로 돌린다기보단 일단 아무나걸리라는식으로 던지는거지 그중에 고등어도 있던거고......그중 20살이 나와 대화를 받아주더라 20살인것에 약간 의심은했지만 개의치않고 입신나게털었다 더운데 집에서 뭐하냐시원한데라도가자 그여자가 말하길 '시원한데 어디요 모텔이요?'아.....뭔가 쌔하다 너깐놈개수작은 통하지않는다 혹은 지금몹시 남자가 고픈 나와…
6부http://www.ttking.me.com/263298띵동~"선생님 도착했어요?? 도대체 언제 올꺼예요ㅡㅡ^??"10분 전부터 1분에 한번꼴로 오는 다운이의 재촉 문자들.."가~ 가~ 가고 있어 제발 재촉 좀 하지마라~~너한테 오는 문자들 답장만 안해도 벌써 도착하고도 남았다 이것아"다운이에게 답장문자를 찍으며 급하게 제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바로 다운이네 학교였습니다.다운이에게서 재촉 문자를 두번 더 받은 후에서야 제 눈 앞에다운이네 학교 정문이 보였습니다.그리고 다운이네 학교 정문 앞에 걸…
11탄http://www.ttking.me.com/167557자 이번편은 11편에서 예고했다시피 직장썰 풀까해 ㅋㅋㅋ음 불과 1,2년전에 얘긴데..음.. 내가 회사를 입사하고나서 신입사원일떄지 ..그때 알고보니 내위로도 1,2살위가 있고 알고보니 회장비서로 동갑있드라고 나머진 경리과 아주머니들이고 ㅋㅋㅋ동갑비서가 음.. 키는 좀 작지만 그때당시에는 걍 그랫어 ㅋㅋㅋ 적당한거도 못생긴거도 아닌 걍..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시간을 바삐지내며 서서히 주위사람들과 친해져 20대~30대초반 과장급까지만 친해져서가끔 술먹고 노래방도가고 햇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