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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학원쌤이 자기가 겪은 썰같은거 얘기한것중에 인상깊었던 썰인데자기가 대학생이고 과외쌤이였을 시절, 자기가 맡는 학생중에 개씹날라리 여학생(중딩)이 있었다함. 옛날부터 그 날라리집사람이랑 친한이웃이라서 날라리랑은 별문제 없었고근데 날라리 그년 자체가 문제가 좀 많았다는데 심각한건그년이 남자 애들이랑 맨날 밤늦게 놀고 ㅅㅅ하다가 임신해서 왔단거임;;낙태시켜도 좀있으면 또 임신하고 오고 또 임신하고 와서 결국엔 그 날라리네 집안이 돈이 많았나 그래서 그 당시엔 힘든 애 못배게 하는 수술 시키고 ㅅㅅ하든 말든 임신은 못하게 만들었다함…
http://www.ttking.me.com/687149 수 개월 전에 이글 썼던 사람이다. 주작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는데 나 지금 진짜 진지하니까 현실적인 조언 안 해 줄거면 덧글 쓰지 마라 시발 ㅡㅡ;; 아, 진짜 어째서 살다가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생긴 거지... 솔직히 말해 여태까지 유부랑 불장난 하면서 유부가 걱정마라고 호언장담 해 왔고 실제로도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 누구 탓이고 뭐고... 지금 현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ㅜㅜ;; 나는 지금 대학생이…
영화감독이 꿈인 형 당시 나이가 20대 후반이였음뒤늦게 영화과에 입학하여 영화 감독이 되겠다함알다시피 영화과 이런애들 학기마다 단편영화를 찍음돈도 많이 들고 배우섭외하는것도 일임이 형 지지리 가난함근데 영화가 너무 좋다고 돈안벌어도 된다함 딴에 형이라고 밥은 늘 지가 삼대신 난 담배를 권하곤했지..그러다 단편영화에 출연할 어느 여자를 만남그녀의 나이 20대 초반이였음영화 다 찍고 수고했다고 술마심그날밤 그들은 관계를 가짐사귄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밤 잔거임그러고 그 형이랑 여름에 낚시하고 있었는데 전화옴전화 진동은 울리는데 형이 안받…
이젠 나도 가정 꾸리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지만 옛날에 철없을 때 유부녀와 교제한 적이 있었다.처음엔 상대가 유부녀인지 모르고 만났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그래도 계속 만났고 틈 만나면 만나서 어디 놀러가고 같이 자고 그랬었어. 원랜 같이 잘 땐 모텔에서 몰래 만나서 했는데 이게 점점 대담해 져서 나중엔유부 남편이 직장 당직일 땐 유부 집에서 하기도 했고.또 처음엔 배란일이든 아니든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 콘돔을 끼고 했다가 나중엔 안전한 날에 한에 질내사정 까지 하는 관계까지 되었다. 심지어는 애매한 날에 노…
어릴적부터 같은 동네 살았고성인이 된후, 긴 연애 끝에 우린 결혼을 했다.우리 사이에 다시는 입밖에도 꺼내지 못 할사실 하나는 아이가 이제 곧 초등학교를 앞둘 정도로 시간이 오래지나 마치 없던 일로 살아가는 것도 한편으론 아이러니하다.졸업 후 양가 승낙에 몇년동안은 동거를 하면서 일어난 일이었다.시기 상 와이프라고 하기보단 여친이라고 말하겠다.여친이 교외 공단쪽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일을 했었는데 전 직원과 눈이 맞았는지 임신을 해버렸다.당시 여친 낯빛이 늘 좋지않았고 헤어지자거나 잠시 떨어져살자란 극단적인 말을 하는 둥 뜬금없는 …
둘다 클럽년들인데한년은 지가 피임약 먹는다고 안에다 쌌는데임신공격 하길래낳아서 퀵으로 쏘라니까 개쌍욕하더니 연락없고한년은 둘다 술김에 질싸했는데 연락끊겼다가임신드립치길래 아니 너나나나 클럽에서 자고다니는디내앤지 어떻게아냐 했더니원나잇은 최근에 내가 첨이래 ..그래서 아몰랑 하고 잠수탔는데2~3일간 지인들 폰으로 계속 연락와서 결국 30 부쳐줌씹
이전글 - http://www.ttking.me.com/665179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 되돌아봐도 초반에 유부와 나의 관계는 그냥 친한 누나와 동생 사이였어.또한 지금과 달리 당시엔 다른 사람과 결혼한 여자를 건들이면 안 된다는 아주 기초적인 도덕관념이 제대로 박혀 있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러한 도덕성이 조금씩 마모되기 시작하더라.구체적으로 언제부터다 라고 기점을 딱 여기다 하고 말하기 힘든데 그래도 굳이 말해보자면 2학기 중간고사 끝날 무렵이었던 거 같아. 당시 유부가 살던 곳이 ‘진해’라는…
당시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고 인생 끝난 줄 알았어.성인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알바 나의 능력으로 어떻게 책임지고 감당해야할지 감도 오지 않더라. 게다가 임신시킨 상대가 유부녀였기 때문에 더 심각했지. 어찌나 심각했냐면 밤에 자다가 유부남편한데 칼 맞는 꿈도 꿨던 적이 있었어.진짜로 ㅋㅋㅋㅋ지금이야 사태가 묻히고 유부랑 나랑 쉬쉬하면서 살고 있지만.한때는 서로 사랑도피니 뭐니 할 정도로 서로에게 빠져있던 시절도 있었는데.막상 유부가 임신해버리니까 현실이 무엇인지 확 다가오더라.…
그날 이후로 임신하지는 않았을까 불안한지계속 여친한테서 전화가 오는거야.만약에 자기가 임신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더라.그래서 내가 책임지고 너랑 아기 먹여 살리겠다고장담을 했지.그런데도 불안이 안가셨는지일 끝나고 만났는데 자꾸 불안해 하는거야.그래서 그러면 약국가서 테스트기 사와서 한 번 해보자.했지...물론 테스트기 사오는건 수치스러워해서 내가 직접 가서 사왔어. 4천원 하더라.그거 들고 같이 길거리에 있는 공용 화장실에 들어가서여친 쭈그려 앉고 오줌싸는거 지켜봤음.하면서도 아직 한지 일주일 안넘어서호르몬이 변하지 않았을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