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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야설은 야설일 뿐입니다. 따라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제수씨는 임신부>내 이름은 왕대근...아버지가 물려주신 재산이 좀 있어 놀고먹는 백수다.그렇다고 완전한 백수는 아니다. 왜? 두 개의 빌딩 그리고 대형슈퍼 그리고 모텔을 관리한다. 서울 변두리에 있는 빌딩이라 수입은 얼마 안 된다. 주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면서 대형슈퍼에서 수입이 짭짤하다. 모텔사업도 그런대로 순항에 들어섰다. 하루에 한 바퀴 돌면서 관리자들 만나는 것이 일의 전부다.한마디로 팔자 편한 인생이다.이름에서 혹시 느낀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