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페이지 열람 중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이모부)일이 이렇게 묘하게 꼬인 것은 절대 내 탓이 아니다.엄마가 결혼을 하기 직전인 47이란 나이에 막내 이모를 낳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낳게 만든 외할아버지가 전적으로 책임을 질 일이다.하나도 많다면 안 낳고 편하게 사려는 세상에 4명의 외삼촌과 3명의 이모들이 뭐가 적다고 47이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겨우 나보다 두 살이 더 많은 나보다 더 노처녀인 막내이모를 나를 이렇게 곤혹스럽게 만든단 말인가.이모? 흥~!뭐 말라 죽은 이모인가.지금 내 나이 삼십이지만 아직까지 이모라고 부른 적은 다 한 번도…
화장실문을 열고 나온 나는 혹시라도 이모가 들을까봐 아주 조심스레 화장실 문을 닫았다..솔직히 화장실문을 평소처럼 닫는다고 온 집안 사람들이 다 깰정도로 크게 나는건 아니였다..하지만 나도 모르는 불안감과 긴장감이 지금 내 자신의 모든 행동을 절제하게 만들고 있었다.지금 가슴이 너무나 쿵닥쿵닥 뛰고 있다.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 같았다.화장실 문앞에서 내방 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겨 놓을때 마다 난 꼭 다른 사람집에 물건 훔치러온 도둑마냥 앞꿈치로만 살금 살금 움직였다.그렇게 조심스럽게 내 방문 앞까지 도착한 나는 내 방문을 …
"학교 다녀왔습니다!!!"오늘도 힘들게 모든 학교 일과를 끝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난 집에 돌아왔다.학교에서 빡씨게 중노동을 시킨다던가 아니면 과도하게 수업을 이끌어 간다는가 하는건 아닌데 난 왜이렇게 학교만 갔다 오면 꼭 4.195km 마라톤을 한 사람마냥 지치는지 모르겠다.역시 나랑 학교랑은 궁합이 안맞나 보다..우리 가족만이 알고 있는 비밀장소인 집앞 화분받침대 밑에서 열쇠를 꺼내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왔다.이모를 불러서 열어 달라고 하면 돼지만 이모를 보면 또 씻으라고 잔소리를 하실것 같아서 그냥 혼자…
※승부사 외전입니다. 이 소설은 예전에 올리던중 개인적 사정으로 집필을 중단했던 글인데 이번에 여유가 생겨 다시 시작하게 돼었습니다.1부와 2부는 이전에 썻던 그대로를 다시 올리며 3부부터 다시 연재할 예정입니다.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띠리리리링~~"아침햇살이 창문을 통해 따스하게 안방을 휘저으며 내 얼굴을 감싸 않았다.오늘도 어김없이 내 하루 시작을 알리는 씨끄러운 알람시계가 내 귓속에다 대고 요동을 친다.눈꺼풀이 무겁고 온몸에 힘이 없다.일어 나기가 싫다.하지만 학교라는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것 같은 챗바퀴 …
은아 이모와 우리 가족의 이상한 관계은아 이모!지금은 내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는 입장이지만 은아 이모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집에서 식모로 일을 하였다.은아 이모 아니 마누라의 말에 따르면 엄마가 시집을 오면서 친정에서 데리고 있던 것을 시집을 오면서 데리고 왔다고 하였다.우리 외갓집 지금은 후손이 없어서 몰락을 하고 모든 재산을 우리 엄마가 상속을 받아서 엄마가 회장으로 있었고 아빠가 사장으로 사업을 운영하다가 외국나들이(?)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자 지금은 내가 겨우 대학 1년을 다니다 말고 휴학을 한 체 그 사…
상황 설정 변경에 따른 필자의 변먼저 **에 올리면서 분명히 한 독자분의 요청에 의하여 쓴 글이라고 밝혔다.엄청난 악플에 힘입어(?) 일단 삭제를 하였다.나 역시 근친 물은 안 좋아 하는 편이다.그러나 독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요구한다.이 글 역시 독자가 거의 상황설정을 한 상태에서 필자는 살과 피만 더하였다.그렇다.아직 우리의 유교사상이 근본적으로 머리에 박힌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근친상간은 아주 혐오한다.나 역시 그런 편이라고 분명히 밝힌다.근친 물을 쓸 경우 되도록 우리나라의 일로 설정을 안 하는 편이었다.그러나 …
오랜만이네요..^^* 잘들 지내셨죠? 상편은 일기형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했습니다. 주인공과 이모와의 사랑을 그린 내용이네요. 상편은 이렇다할 내용은 별로 없으니 주인공과 이모와의 관계를 알아두시라는 작가의 프롤로그 형식부분입니다.좀 짧죠.. ^^*- 행복한 장애인 (상편)7/16일 내 나이 18세. 남들은 신나게 놀구 ... 때론 공부란것도(?) 신경 쓸 나이건만, 하반신 마비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던게 16살 겨울무렵이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학교에서 소문난 범생이었지만 지금은 교통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아무런 삶의 미련도 …
"나….있지…"뜸을 들이는 이모의 태도에 성혁은 더욱더 긴장을 하고 있었다."뭔데………..빨리 이야기 해봐…""나….이 이야기 한다고 너…이상하게 보면 안돼…""알았어..이모…""그리고…내이야기 끝날때 까지는 말도 끊지 말구…""응…..알았어…이모…."선영은 그렇게 다짐을 받고서는 다시 성혁을 바라보며 입술을 열고 있었다."나…………….임신했어..""뭐……………."순간 성혁은 너무 놀라고 충…
"나…이런말은 하기 싫지만….."인영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성혁을 바라보면서 말문을 열고 있었다."요즈음…네가 조금 변한것 알아…""그리고..내가 지금은 그리 좋지 않다는것도 알고………""그리고…..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것도 알아….""나……….자기에게 매달릴 마음은 없어…더욱이…자기의앞날에 방해가 되거나 방해를 할 생각은 전혀 없어..""왜냐면…왜냐면…."그녀의 말이 잠시끊기고 성혁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파걱…………퍼걱!!"시야에서 성혁의 굵은 좆대가리는 선영의 보지속 깊은곳으로 사라지고 있었다.자신의 손으로 벌린 보지속으로 남근이 가득 들어오자 선영은 두손을 파르르 떨면서 눈을질끈 감고 있었다."치컹………………..치겅……퍼걱..퍽퍽!!""아흐으응…..아……..여보….아흑…"선영은 목이 타는지 연신 입술을 혀로 핥고 있었고 두다리를 벌릴수 있는한 벌려하늘로 치 들고 있었다.사내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위해 선영은 그렇게 몸짓을 하고 있었다."이모…우리…뒤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