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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의 한 애견샵에서 애견미용사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저희사장님은 가게에 잘 안나오셔요항상 저혼자 가게에 있는데 일주일에2~3번정도아이를 맡기고 가시는 어머님이 계십니다아이에게 나이를 물어보니 7살이라고합니다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주어린아이에요항상 저희 가게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곳에아이를 내려주고가면 아이가 혼자 걸어서저희가게까지 옵니다와서 엄마가 강아지구경하고 있으래요~ 하면서2~3시간정도 있다가 아이핸드폰으로 엄마문자가오면다시 10분간 떨어진 공원으로 나가서 엄마가데리고간다고 하네요처음한두번은 그러려니했지만 자주반복되어서…
출처네이트 판 결혼한 지 1년 조금 안된 새댁입니다저랑 남편 29 동갑이에요어머님께서 하도 안온다고 잔소리잔소리 하셔서(둘다 쉬는날이 일주일에 하루 뿐이라 그 날 정도는 쉬고 싶어서 잘 안가는 건 사실입니다. 결혼하고 명절 제외하곤 한 번 간게 전부에요)남편이랑 어제 쉬는날 맞춰서 시댁 가기로 했었는데남편 공장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남편이 못가게됐어요혼자 가긴 죽어라 싫었지만이미 간다고 말을 해버린것도 있고남편이 사정사정해서 알겠다고 혼자 집을 나선게 화근이었네요도착 5분전에 마트 지나가면거 혹시 필요한거 있으시면 사가려고 전화 …
친구어머니가 암투병중에 좀 위독해지셔서단체로 문병겸 친구 힘내라고 응원할려고병원가는디한새끼가 병윈 입구에서 갑자기''야 근데 병실에서 웃음나면 어쩌지?ㅠㅠ''라고함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하고 들어감어머니 뵙고 친구얼굴 보자마자갑자기 하나 둘 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감나도 나감다 화장실서 좆나게 웃음웃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때문에다들 역으로 빵터짐 그 친구는 왜 그런지 몰랐겠지ㅇㄱㄹㅇ...
군대다녀와서 집에서 뒹굴거릴때일이다자다가 몽정삘이라 깜짝놀라서 일어났어방에 휴지도없고해서 화장실로감딸치고 샤워하려구 옷다벗고불꺼진상태에서 변기에 앉아서 이어폰끼고 휴대폰으로 야동보면서 즐딸치고있는데 갑자기 불켜지더니 문열리고 어머니가 딱!!문잠근줄알았는데 안잠갔던거.. .놀라서 손멈췄는데 절정순간이라 뾱!! 하고 사정함조용히 내꺼보시다가 문닫으셨어한동안 현자타임...멍하니 변기에 앉아있었어조금있으니 어머니가 괜찮다고 하시면서 화장실문 슬며시여심속옷도안입고 그대로 변기에 앉아있는상태여서똘똘이 손으로가리고죄송하다고하니까 니나이에는 그럴…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 면회를 오라고 조른다.. 나 역시 아들을 안본지 몇달이 지나서 아들이 보고싶었다...그래서 못이기는 척하고 가기로 하였다곁에 있을때는 그토록 속을 썩이던 녀석이었는데...막상 나의 곁에 없으니 .. 아들녀석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았다..자꾸만 느껴지는 쓸쓸함..결코 아들에게서 느껴지는 감정이 아니었다...사랑하는 연인을 군대에 보낸 느낌이 었다...나는 아들과 함께 있으면 이상하게 즐거웠고 아무것도 아닌일로도 화를 자주 내었다...그당시에는 왜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일로 화를 낸것지 알수가 없…
여자친구와 저는 만난지 3년정도된 사이입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고 성격도 잘맞아서 지금까지 크게 싸운적 한번없이 잘 지내온 커플입니다.예전에 여자친구한테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중학생때 돌아가셨고 지금계신분은 새어머니라는 사실을 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그냥 듣고 넘어갔었는데 여자친구 집에 갔을때 예상외의 젊은 여성분을 보고 놀랐습니다.새어머니가 동안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여자친구와 나이가 별로 차이가 안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젊어보였고 심지어 약간의 중년미가 흘러넘쳐 더 예뻐보였습니다. 묘한분위기에 저는 솔직히 좀 불편했지만 여자…
우리 엄마가 다니는 음료수 공장에 다니는 동료 아줌마가어제부로 일을 그만뒀대..그 이유가 뭔지 들어보니 ㅋㅋㅋ ㄹㅇ 개뿜었다자기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박는걸 좋아해서일하고 그 피곤한 몸에 걸레질 하고 있는데 뒤에서박아버리고 화장실에서 오줌누는데 들어와서박아버리고 술마셔서 꼴린다고 박아버리고 설거지하는데 뒤에 와서 박아버리고암튼 시발ㅋㅋㅋㅋㅋ 남자가 한 49살정도 되는데시도때도없이 그지랄해서 이혼한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노가다 뛰는거 같던데 여자가 너무 힘들어서도저히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했대ㅋㅋ근데 남자가 절대 이혼못해주겠다고ㅋ…
수제버거집..기본 3천원더블 3천5백햄치즈추가, 콜라 별도그것도 머학가 앞에서 팔았는데6개월만에 폐업하고 이삭토스트로바꿈모녀가 맨날싸웠음조선족스다가 여친이 여친애미한테 차라리 나 쓰자해서시급5천원받고 열정팔았음자기가 아들없어서 아들같다더니밥은 개좆가치 줬음생각해보니 씨발년이네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5 오늘은 이번 글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9시에 약속이 있어서.. 주말에는 출장도 있고 해서.... 잘 모르겟네요...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생각나는 대로 써서 그런지 좀 왓다갓다 하는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갈증 때문입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때문에요 한번은 회사 근처 신경정신과에 간 적도 있었습니다.. 편두통이 너무 심하고... 속이.. 취한것처럼 쓰리고 아파서... 막상 의사를 마주하니 아무 말…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4 퇴근하고 이제 왔네요..... 오늘은 얼마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는... 예전 기억이 더 선명해지는 것 같아...... 오늘 하루는 꽤 힘들었습니다.. 사고 당시 사고처리를 담당한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어쨌든 운전기사(운행자)의 졸음운전 쪽으로 거의 결론이 나서... 고의가 아닌 이상 보험금 지급을 진행하겠다... 차량은 지정된 거래처를 통해서 폐차를 하게 되면 전손으로 판정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알아서 해주시면 됩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