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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색시의 매력포인트를 열어볼까??"그냥 잠이나 주무세요....좋은꿈이나 꾸면서..."<아무리 좋은꿈이라도 우리색시 매력포인트에 비할까....내겐 다...필요없어...우리색시의 몸에 있는..내가 가장 아끼는 그~곳... 그동안 잘 있었는지 볼까.....선희의 옷을 한꺼풀 벗기려는순간 선희는 손을 잡고 놓아주지않는다, "왜? 남편이 아내의 몸을 보겠다는데 아내가 반대한다는건 직무유기야...난...옷을 만든 사람들이 원망스러워....왜? 단추에 쟈크에 풀기 힘들게 만들었는지....정말....머리가 그렇게…
얘들아 아빠는 우리들의 이상형이니까 한번씩 안겨보자... 안아 주실꺼죠??<저~기 순간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내사랑 선희가 보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아가씨들으 안아준단말인가,나도 모르게 이마에선 진땀이 흘러내렸고....선희를 보는순간 선희는 고개를 끄덕였고 선희의 허락이 떨어지고긴장이 확 풀리며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좋아! 기분이다, 오늘은 공주님들 원하는대로 풀 서비스.......야호......선희의 친구들은 좋아 어쩔줄 몰라했고 좋아서 뛰는 모습은 마치 어린 소녀의 모습과 같았다.<그렇게...좋아?? 진작에 안…
깊은잠에서 깨어난 순간 나체로 잠들어있는 윤지의 나신이 내 눈에 들어온다, 격렬했던 윤지와의 정사가 떠오르며 내 마음한구석을 차지해 버린 윤지가 이젠 나의 그림속으로 들어왔다.싱그런 몸을 가진 청순한 소녀가 그렇게 뜨거운 몸을 가졌을 줄이야..윤지라는 깊은 수렁은 나를 허우적거리게 만들었고 짙은 향기를 흘리며 끝없이 달아오르게 만드는 윤지...어쩌면 윤지는 자신의 존재를 내게 확실하게 심어놓았고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새근새근 숨쉬는 윤지의 숨소리마져 아름답게 느껴진다, 윤지의 나신을 살며시 안아본다, 부드러운 윤지의 나신이품안…
선희와 치룬 한바탕의 폭풍은 우리를 더욱 굵은 끈으로 우리를 묶어버렸고 뽀얀 살결을 하고 있는 선희의 나신은내 눈을 눈부시게 했다.< 여보! 당신 살결은 너무 아름다워...이렇게 아름다운 몸이 내꺼란 말이지??>"네" 이제 몸만이 아닌 마음 까지 당신 꺼예요, 다 줄께요 사랑하는 당신께..."우리 두사람이 이제서야 완전한 부부가 되었어...당신을 사랑해...."저도 당신 사랑해요."<앞으로 어쩌지?? 당신은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고.... 밖에서 매일 이럴순 없잖아?? 집에…
잠결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각은 내 눈을 뜨게 만들었고 옆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윤지의 모습은 유명화가의 멋진 필치로 그린 그림처럼 예쁜 모습으로 잠들어있다.잠들어 있는 윤지의 입술은 살짝 벌어져 있었고 보고 있는 내게는 엄청난 유혹으로 다가왔다.살며시 윤지의 입술을 터치했고 달콤함이 입술을 타고 내게로 전해져온다.슈미즈 차림의 윤지의 몸은 윤지의 아름다운 굴곡을 그대로 노출했고 살짝벌어져 있는 가슴은 윤지의 아름다운 두개의 젖가슴을 감추기엔 부족했고 살짝 비쳐지는 윤지의 유두는 보일듯 말듯 나를 강하게 유혹한다.잠들어 있는 윤지…
색시야! 오늘은 여기서 자고가면 안될까??"나야 좋지만 집에는 뭐라고 할꺼예요?? 안들어가면 걱정할텐데...전화하고 오세요."<잠간만 기다려....전화하고 올께...>밖에나온 난 선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생전하지 않던 거짓말을 할려니 등어리에선 식은땀이 흘렀고마누라를 속이는 순간 마음한구석에 있는 양심은 나를 강하게 질책했다.한번시작한 거짓말은 날개를 달았고 선희의 목소리는 서운함이 잔뜩묻어있다.내일 아침에나 들어오는 거예요?? 선희의 목소리는 힘없이 물어왔고 으~응내일 아침에 들어갈께..우리색시 못봐서…
날새네님의 "어머 ! 아빠" 45부-------------------------------------------------------------------------------------윤지와의 알콩달콩 나누는 사랑노래는 윤지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그늘을 걷어가 버렸고 맑고 밝은 윤지의 모습은 구름에 가려져 있던 태양이 구름이 거치며 빛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밝은 빛을 발했고 윤지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난....너무도 환한 빛에 눈이 부실지경이었다.내...조그만 도움이 윤지를 이렇게 만들줄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선희와의 생활은 내게 활력을 주었고 선희를 생각하면 이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밥을 먹을때면 선희는 내게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인다, 선희는 선영이 선애 눈치보느라속만 태우고 있다, 맛있는 음식은 죄다 내 앞에다 차려놓는다, 선영이와 선애는 투덜거렸고 그러면 선희는...아빠가 힘들게 일해서 번돈으로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잔아....너희들은 아빠께 감사해야돼...그러면 막내 선애는.... 엄마같은 소리만 하고 있어....신랑입만 입이냐? 자식들도 생각해줘야지...넘해 우리엄만....내일부터 …
선희는 점점 아내의 자리에 익숙해져 가기시작했고 딸이라는 생각은 점점 뇌리에서 사라지기 시작햇다.선희랑 있으면 왜..그렇게 포근한지....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하기만한 우리 선희의 품.....우리색시 오늘 품고 자고 싶어.... "다른건 안돼요, 잠만 자는거예요??"<알았다니까, 우리색시는 의심이 너무 많아 신랑을 이렇게 못믿는 사람은 우리 색시 밖에 없을꺼야!>"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그래요, 서방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곤...."우리각시가 넘 이뿌니까 그렇지....우리각시보고 잠만자…
윤지를 태운 차는 어둠을 뚫고 멀리 멀리 달려가기 시작했다.윤지는 아무말이 없었고 굳은 표정으로 앞만 바라보았고 어둠을 뚫고 달려가는 불빛만이 앞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우리가 도착한 곳에는 어둠이 짙게 드리워진 쓸쓸한 바닷가였고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는공포스럽기까지했다, 철~썩 철~썩....밤바람은 차가웠고 입고 있던 겉옷을 윤지의 몸에 입혀 주었고어둠에서 들려오는 윤지의 흐느낌이 내...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윤지야! 무슨일인데 그래?? 말을 해주면 안되겠니? 속상한 일이 있으면 얘길해야지.... 혼자서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