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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 1학년 학교에선 퀸으로 통한다 아빠랑 언니랑 셋이서행복하게 살고 있다어느날 아빠의 친구딸인 수경이 언니가 같이 생활하면서 우리집에 조금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아빠에게 가장 사랑스런딸이라고 자부하는 난 요즘은 왠지 아빠의 사랑스런 눈길을 볼수가없다언니랑 나만 사랑할줄 알았던 아빠가 눈길을 다른데로 돌리고 있다내 마음은 황량한 사막처럼 아무도 없는 빈공간 외로운 섬에 혼자있는 외로운 소녀로 변해 버렸다항상 아빠의 관심은 내게로 향했었는데 지금의 난 아빠의 사랑스런 딸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학교에선 선생님들의 사랑 주변 친구들…
아빠의 엄마에 대한사랑 내게 아빠는 너무 소중한분이다.우리자매의 정신적인 지주 우리자매의 버팀목이시다.엄마에 대한 아빠의 지극한 사랑앞에 내몸에서는힘이 빠져버렸다.아빠는 내손을 잡고 아빠의 성기를 잡혀주었다.내손은 부들부들 떠렸다 아빠의 성기를 뿌리칠수없어가만히 잡고만 있는데 "당신 왜그래 오랜만이라거러는거야"예전 같이 좀 만져주면 안돼난 어쩔줄몰라 주물기만 했다."이사람이 오랜만에 하니까 부끄러워 ?"너무 오랜만이라서 거럴거야 이사람은.내몸에서 아빠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내 마지막 금지구역에 아…
오랜만에 꿈이었지만 내겐 너무나 행복한 밤이었다.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조금은 낮설었지만 아내의뜨거운 몸을 마음껏 즐긴밤이었다.현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살아생전의 아내보다 죽어서 찾아온 아내는 내게또다른 아내의 모습을 보았다.사랑하는 나의 아내 내가 그리워 하는걸 아는듯찾아와 내마음을 다 녹여놓고 가버린 아내난 아내에게 감사한다.너무 황홀 했던만 다시는 그런밤이 올진 모르지만잊을수없는 밤이었다.여보 사랑하오 부디 매일은 힘들더라도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힘들면 십일에 한번이라도나를 찾아와 주면 고맙겠소.사랑하는 당신 꼭 그래 주리라 믿소…
아빠는 전혀 모르고있다.내마음은 아빠를 향해 달려가고 있건만 아빠는 그냥 딸로만 보고 있다.아빠와의 짜릿했던 밤 내게 있어 아빤 첫 남자이자 첫사랑이다.하루밤이 지난 내마음은 아빠에게만 머물러 있다.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초등학교 5학년 초경때 아빠의 자상함 각종 자료를 모아서 딸에게 어떻게 하는지가르켜 주신 아빠 내겐 아빠라기 보단 엄마에 가까운 존재였다.그런 아빨 지난밤 받아들였다.아빠를 항상 바라볼수밖에 없는나."엄마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엄마는 내 마음을알고있을까."아빤 엄마를 많이 사랑하셨나 봐…
수경이와의 뜨거운 사랑은 식을줄 모른다.사랑의 열병에 전염된 사람처럼 나의 사랑은 꺼질줄 모르는 불꽃 같았다.수경이에게 좋은일만 생겼으면!나의 바람은 수경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일편단심 한가지 생각 밖에 하지 않는다.아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수경이가 채워주길 바라는지도 모른다.내사랑 수경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대한다.딸 같은 수경이지만 내가 힘든 부분을 수경은 너무 잘 이해를 해준다.마치 오래살아온 부부처럼 난 수경과 있으면 편안함을 준다.엄마의 품처럼 때론 아내처럼 카멜레온 같은 여인 내 친구의 …
꿈결같은 아내와의 정사 풀지못한 아내에대한남은 찌꺼기를 다 태워버렸다.아직도 남아있는 아내의 체취 그리고 이 느낌은내 몸에 감겨주져 있는 이감촉은 놀란 난 살며시눈을뜬 순간 혜지의 알몸이 눈에 들어온다.....아니 아내가 아니고 혜지였단 말인가.....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이기분 사랑하는 내딸을아내로알고 미친듯이 딸의 몸을 탐한나.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이느낌은 뭔가.뜨겁게 올라오는 욕망 내딸을 범한것도 모자라또다시 일어서는 자지 난, 인간이기를 포기한건가딸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딸의 몸은 나를 놓지않으려는듯 내몸을 꼭 끌…
아빠 우리 이제 어떡하지?"아빠도 혼란스러워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너와 내가 이렇게 되줄은 상 상도 못했으니까.우리 두사람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겠니?혜지 넌 생각이 어때?"아빠 ! 난 우리에게 다가온 현실을 부인하고 싶진않아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으면해."우리 두사람만 알고 비밀로 하면 되잖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요 아빠"아빤 혼란스러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실타래가 헝커러진 기분이야 좀더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되겠지"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일순간에 해결될 일이 아닐것같아…
아빠를 받아들인 나!아빠는 내게 만나자는 메세지를 보내왔다.아빠를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가슴을 어떻게 해야하나!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해도 떠오르는 얼굴....아빠......그리운 얼굴 그밤이후 한번도 아빠를 내 머리속에서 지워본적이없다.내 몸과 마음을 몽땅 가져가 버린사람.하루 하루 아빠를 그리는 마음은 점 점 더 강해져만 간다.우리 아빠가 아닌 남 남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이렇게 힘들게 하지도 않았을 것을 내 가슴속을 채워버린 너무나 익숙한 영상항상 딸을 보는 포근한 눈이지만 난 아빠를 볼때 붉은 색채를 띄고 있다 …
뜨거운 밤을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눈을 뜬나..혜지야! 여기서 자면 어떡해. 네 방에가서자야지 수경이랑 윤지보면 어쩌려고."으음 아빠! 돌아눕는 혜지내눈은 경악했다. 혜지인줄 알았는데 자고있는건 윤지가 아닌가.윤지야! 일어나 네가 여긴 언제왔어?윤지는 내품으로 덥썩 안겨온다."아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엄만줄알고 자버린 아빠에게 무슨말을 하겠어.아빠 꿈에 나타난 건 엄마가 아니라 나였단 말이야,내 혼자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나! 아빠 사랑해! 그밤이후 아빠를 잊을수가 …
노리개가 된 식모딸우리 아버지는 일제시대엔 친일파로 전쟁때는 군수사업으로 꽤 큰돈을 모은 인간이다.난 태어나서부터 어머니란 존재를 알 수 없었고, 아버지는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오입질이나 하고 다니는 한량이다.우리집은 숲속에 위치한 꽤 큰 한옥인데 절처럼 조용한 곳이다.아버지는 내가 중학교에 올라가자 유모를 내보냈고 식모가 그 큰 한옥집과 나를 챙기게 되었다.한달에 한번씩 집에 와서 식모에게 월급을 주던 아버지는 내가 중3이 되자 집에도 오지 않고 기사를 시켜 식모 월급과 내 용돈을 보냈다.내가 고3이 된 오늘 까지도 아버지는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