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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딸울컥하고 아랫도리에서 뭔가를 토해내자 비릿한 냄새가 사방에 퍼지며 아득한 육체적 쓰라림을 동반한 짜릿함이 머리에 교차되면서 내복 사이에 낑겨 용트름하는그 놈을 멈출 방법을 찾지 못했다.은밀히 숨겨 보던 책속의 사진은 너덜거릴 정도라서 머릿속에선 다음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도 어떤 사진인지 훤히 그려진지 오래됐지만 오늘처럼 손도 안댄 채 온몸을 강타한 적은 없었다.창문을 조금만 열었다. 맞은 편 들여다 보이는 그 집엔 젊은 여자가 혼자 살고 있는 곳이라서 똑바로 쳐다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몸매 관리를 하는 건지 알몸으…
딸 따먹기돈이 없다.돈이 너무 급하다.이대로 가단 굶어 죽거나 얼어 죽을 것만 같다.무슨수를 내야지..그 아이를 만난날, 그 날은 유난히도 추웠었다.그 아인 비싸게보이는 코트를 입고, 놀이터에서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3살? 4살? 꽤 돈 많은 집안 애 인가 본데...결심했다. 유괴,,,,"얘.. 유나지? 아저씨 알지? 아빠친구.""...누구세요?"이름을 알아내는건 간단했다. 공에 최유나라구 적혀 있었다.-_-."유나야. 아빠가 아저씨 보구 유나 데리고 놀아 달래. 좀 바쁘다고"…
주인집 딸나는 35세, 조그만 사업을 하느라 아직 내집마련은 꿈도 꾸지 못하고 주택 2층에 전세로 살고 있다.아래층에는 주인이 사는데 두딸과 아들이 하나 있는 것 같다.둘째딸인 혜진이는 내가 이사오자 마자 컴퓨터를 고쳐 주느라 친해졌다.그 애는 실업계 여상을 다녔는데, 총명하고 귀여운 애였다.그 후로 혜진이는 조그만 문제만 있으면 이층으로 놀러 왔고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나역시 집안의 막내로 자랐기 때문에 여동생같이 예쁘기만 하였다.토요일인가? 어느날 혜진이는 학교에서 돌아 왔고 모처럼 집사람과 아이가 없는…
외간여자와 두 딸“아저씨 무서워 엄마 외갓집에 간 것 알지?”밤 열시 퇴근을 앞두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데 낮 익은 전화번호 하나가 나타나더니 받자마자 말을 하였다.“이 녀석아! 중학교 이학년이나 되는 것이 무가 그리 무서워 그리고 언니는?”호통을 치자“아저씨 밖에 안 나가 봤어? 언니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도서관에서 공부한다고 안 들어온대”거의 울먹이는 목소리였다.그 애는 사실 나와 내연관계에 있는 여자의 둘째 딸이다.사실 난 5년 전만 하더라도 공사판을 전전하며 비가 오면 공치는 날이고 비가 오지 않는 날이나 일을 …
재혼녀의 딸아이와 친구 - 단편난 정부가 인정한 변태이다.뭐라고 변태도 정부가 인정하느냐고?그걸 말이라고 묻는가?검찰에서 원조교제로 성매매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를 하였고 재판에서 초범이라 집행유예에 벌금형까지 받았으면 정부가 인정하는 변태가 아니고 뭔가.그러나 어떻게 보면 난 미친놈이다.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살아져야 할 인간 아닌 동물일 것이다.마누라하고 이혼을 하고 아니 당하였다는 편이 옳은 말인 것이다.어린 것들은 워낙 좋아하다보니 중학생을 상대로 원조교제를 하였고 나와 원조교제를 하던 애의 수첩이 걔 보모에게 발각이 되어 …
친구의 딸내고향은 지리산 중턱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마을이다마을이라 해봐야 20여호 한가족같이 지낸다학교다닐땐 항상 1등은 따놓았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낸 난 서울로 유학을 가 일류대학을 나와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사회 저명인사가 되어있다아내는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하고 지금은 고등학교3학년의 혜지 1학년의 윤지 이렇게 두명의딸과 살고있다어느날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딸이 서울에있는 ..대학에 합격을 했다며 하숙을부탁했다 친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수없어내 집에서 있는게 어떠냐며 친구에게 얘길하자친구는 고마워서 어쩔줄 몰라했다우리의 어릴적…
수경이가 집에온후 내생활에 변화가 왔다수경이와 나와의 시간은 많아지기 시작했다두딸아이들의 학원마치는 시간까지는 나와수경의 시간이다수경아 "네"나를 아빠로 생각해라너희 아빠친구 아니니 편하게 살자아빤 내 남자친구처럼 편하게 해주는데요아저씨도 그러면 돼지 "정말요"내가 널 보는 순간 얼마나 놀란줄아니"아니 왜요?"아저씨의 첫사랑이랑 너랑 꼭 같아아저씬 첫사랑이 돌아온줄 착각 했다니까그렇게 많이 닮았어요?내가 놀랄 정도로 "제가 아저씨 애인 하면 되겠네요필요하면 부탁하세요 언…
나와 수경의 사랑행각은 우리 두사람을 미친사람으로만들어 버렸다 우린 만나기만 하면 누가 먼저랄거없이옷을 벗고 서로의 몸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적극적인쎅스를 하며 지냈다두 딸애들이 있는 나의 홈에서는 나의 행동의 제약이따를수 밖에 없었다수경은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다두 딸애가 자고 있는 밤에도 내 방으로 들어와내 자지를 빨기도 하고 이제 우리사이에서는 벽이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내 아내의 역할을 수경이가 하기 시작했다딸애들이 없을땐 완전히 아내로 변신했다사랑스런 수경이로 인해 내삶은 변하기 시작했다사랑의 힘이란 엄청난 거였다덥수룩한 내…
수경의 방으로 간 난 수경을 끌어안고 수경의 향기에 취하기시작했다"자기야 혜지랑 무슨얘기했어 ?별 얘기 아니야 그런데 둘이서 오랫동안 얘길해 자기 내게 비밀있구나비밀은 무슨 그런거 없어 내겐 자기 밖에 없는거 알지 나실망 시키면 안돼내게 도 수경이 너 밖에 없어 아빠의 친구를 사랑하는 수경이가너무 안스러워 수경을 꼭 안아준다 사랑한다 수경아 내곁에 있어주는너로 인해 난 언제나 행복해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거지"자기가 싫어하지만 안는다면 자기 곁에서 항상 아내로 남고싶어그래 줄수있어 "자기 사랑 변하면 안돼&…
난 아내의 부드러운 느낌을 음미하며 아내의 가슴을혀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살결은 내가만지면 묻어날것처럼 내손에 감긴다아내는 신음소리를 내 지르기 시작했다으....음 으.......음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오랫만에 보는 아내에게그동안 잊혀질려고 했던 아내의 몸을 마음껏욕구를 채우는 나황홀한 순간 이순간을 영원히 가지려는듯 아내의모든것을 내 머리속에 기억이라도 하려는듯아내의 몸은 악기처럼 울리기 시작했다으..흐 아....아..... 아난 아내의 날개를 벗기기 시작했다여보 얼마만에 만져 보는 당신의 몸이야그동안 어디있다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