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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좋아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것결혼한 꼭 10년째입니다.궁합,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 남편하고도 잘 살았는데요즘은 조금씩 허기를 느껴요.뭔가 덜 찬 느낌....이걸 허기라고 해야 하나?전처럼 포만감이 들지 못해 남편이 잠든 후에도 홀로 온갖 음란한 상상으로 몸을 뒤척이는 자신이 밉다.애들이 커가면서 잔일이 많아지기도 하지만 내가 느끼는 허기는 점점 더 커져 가요.잘모르고 잊었다가도 어느날 남편의 직장동료들을 초대한 자리에서였어요.나는 처녀때도 깔깔거리며 잘 웃는 성격이었어요.그런데 요즘은 누가 나의 옆구리만 건드려도 온몸이 …
양키 자지그러니깐,, 그건 1년전의 일, 즉 17살 때의 일이었다.평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반반했던 나는 엄친딸로 불리기 일쑤였고,그런 소리가 싫었던 나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다.아버지의 푹 쉬어라는 말에어학연수지만거의 놀다시피했고공부를 하신답고하지 못했던화장과 그런 것들은 자유분방한 미국에서 하게 되었다,늘 짧은 치마와 화장을 하고 다녔으며, 다른 나라에서 와서였을까,,,학교에 온지 1달채도 되지않아서그 주변에서 이름만 대면 모든 사람들이 아는 그런 여자가 되어있었다.어느날, 나는 학교 일진들의 파티에 초대받았다,남자아…
다나까다나까는 지금 이사를 새로한 직장 상사인 모리과장의 집으로 초대를받아 전철을 타고 가려고 표를 끊었다.늘 타고 다니는 전철이어서 북적대는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었다.지금 시간은 일요일이지만 놀러가는 사람으로 또 붐비는 것이다.아침 일찍 회사로 가는 시간에는 완전히 콩나물 시루다.그렇게만 가면지옥이 따로 없지만 한가지 낙이 있다.꽉 끼는 전철안에서 여자의 옆에 있게 되면 즐거운 일이생기는 일이 많다.아니 처음엔 기다렸지만 이제 찾는다.일부러 타면 여자를 찾아 자리를 옮기고 그중에서도 미니스커트와이쁜여자라면 더할 나위 없다.처음 …
상호이야기계절은 어느새 겨울을 훌쩍 뛰어넘어 봄의 완연함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었다.나는 상호녀석과 저녁 일곱시에 약속이 있었지만, 이미 시침은 일곱시를 훨씬지나친 여덟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녀석 또 어지간히 투덜대겠군골목을 꺾어 들어가자 목마 라는 주점의 간판이 보였고, 나는 걸음에 속도를붙여 주점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주점안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있었는데,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큰소리로 떠드는 통에 쉽사리 상호의 모습을 찾을 순 없었다. 주점의 가운데로들어가니 왼편 구석진 자리에 …
업소여성과의 하룻밤사업상 거래가 있는 친구 녀석들과 오랫만에 None 비지니스로 단란주점을 갔거등.데려간녀석은 룸살롱이라고 데려 갔는데 가보니 뭐 그냥 단란주점이드라.친구녀석 몇달전에 접대차 갔었다는데 다리가 대나무마냥 일직선으로 쭉빠진 여자가 있었단다.그 아가씰 파트너로 꼭 삼고 싶었다는데 거래처 사장이 찍어서 눈물을 머금고 뺏겼단다.다리가 어찌나 이쁘던지 그녀석의 묘사를 들어보면..."내가 여자 다리 하나 보고 먹잖냐. 와 걘 근데 다리가 허벅지 밑부터 구두까지 완전 일자야. 그 종아리굵기가 아주 적당하게 가늘고 군살이…
후배 여자친구와의 경험담작년 언젠가 금요일 저녁쯤에 오랜만에 대학 후배녀석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적이 있다.나는 그 후배가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진 무척 절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그 후배가 반가워 자기 집 근처로 오라는 말에도 즐거이 그 근처로 가서 술을 마시며 이것 저것 많은 얘기를 했었다.얘기를 하다보니 그 후배는 지금 한창 여자 친구와 열심히 사귀고 있는 것 같았다.1년쯤 전에 그 후배는 나를 불쑥 찾아와서는 그 무렵 여자랑 처음 했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고민이라고 하길래 이것 저것 말해 주었었는데, 재주 좋게…
17살 풋내기 육덕녀차가운 겨울철에 혼자 걷는 나, 오늘은 누구를 먹어볼까?은영이에게 전화를 하기로 마음먹고 공중전화 박스로 갔다.따르릉하고 전화벨은 쉴세 없이 울리고 좀 후 은영이 엄마가 전화를 받았다.여보세요?은영이 있읍니까?나의 나이 17세 이름은 비밀이다.밖에 나갔는 데... 왜?? 친구니?아닙니다. 그럼.. 딸깍~난 은영이가 어디에 있는 지 알고있다. 권우하고 같이 있을 게 뻔했다. 난 권우 집을 행해 걸음을 걸었다.아차 내 과거 얘기가 더 재미있겠군. 난 중3때 최초의 경험을 했지. 그 때의 기분은 잊혀지질 않더구만...…
다방 아가씨1999년 어느날...운명의 그날밤,평상시에 잘알고 지내던 형님이 한분게셨다.그 형님께서 다방재료상을 하게 된것이였다.그 형님께서 자금이 조금 모자르 다며 같이 일좀하자고 해서 망설임 없이그렇게하기로 하였다.그 형님은 그쪽계통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아는 형님과 전혀 모르는 나,아니 머리털 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우리는 그렇게 사업을 하기 시작했다.그계통에도 자기 구역내에서 벗어나서 장사를 하지않는게 불문류이였다.그 좁은 구역내에서 형님과나 서로 구역을 정해 움직이기로 했다.나는 막상하려니 낮설은 환경에 조금은 쑥스러워 …
선배의 누나교통편이 모두 끊겨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나는,어쩔 수 없이 아는 선배네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했다.그런데 난 선배네 집에 들어설때 깜짝 놀라고 말았다.그도 그럴것이, 피부가 하얀 한 미인이 날 반겨주었기 때문이었다.선배는 씨익 웃으며 내게 그녀를 소개시켜주었다.처음보는거지? 인사해라. 내 누나 강하영(가명)이야.아, 안녕하세요.난 넋이 나간채 하영누나를 바라보았고, 누나는 생긋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가슴이 절로 두근거렸다.하영누나는 나보다 2살이 많다고 했고, 선배는 내가 하영누나에게 반한것을 눈치챘는지 낄낄 …
나는 여기와서 야설을 만이 읽어 보앗다그중에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 있고 잼 나는 내용도 만다이제 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실제로 내가경험 하였든 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허구와 상상이 아닌 실제 이야기내가 사는 곳은 한국이 아닌 미국 어느 한적한 동부 의 도시 이다내가 사는 동네는 항상 조용한 곳인데한국 사람은 불과 몇가정이 되지 않는다우리를 비롯해서 4-5 가정으로 알고 있다우리집 뒷쪽에 있는 한 부부는 여기서 세탁소를 하면서 살아 가고 있다그부부는 남자가 34살 여자가 31살이구 아이는 딸만 둘이다 끄 딸들은 항상 우리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