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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박씨는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한숨부터 쉬었다. 기분좋은날도 나쁜날도 박씨는 한숨을 달고 다녔다. 그래도 오늘은 기대되는 기달려지는 아주 기분좋은 날이였다. 시집간 딸이 한달에 한번 박씨를 보러오는날이 바로 오늘이기 때문이다. 박씨는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두어시간을 허비해서 옷을 겨우 간신히 입었다. 좀 힘들면 쉬는 시간 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9시가 좀넘었다. 박씨는 짜증이 났다. " 에이 씨펄... 이넘의 여편넨 남의 돈을 받아쳐먹었으면 좀 제대로 해줘야지" 호랑이도 …
태규는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뭔가가 부스럭 거리는소리 가볍게 찔꺽 거리는, 소리, 아주 아주 조심스러운 신음소리..... 가벼운 흥분을 느끼면서 태규는 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향하여 실눈을 떴다. 창문사이로 비추는 달빚으로 어렴풋한 형체만이 느껴질뿐 이였 다. 이곳에 여자는 옆침실뿐이였다. 아니명확히 말해 옆 병상이라고 해야하나............ 태규는 이틀전에 급성 식중독 현상으로 이곳에 입원했다. 학원에서 사먹은 김밥이 뭔가 좀 이상했다. 하지만 너무 배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몇줄먹었는데. 저녁때에 피똥싸면서 엄청난 고…
맞읍니다. 제가 코섹스야전에서 활동하던 그 야누스입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곧 알게되겠지요세마는 엄마의 무덤앞에서 두 무릎을 끓었다. 그리곤 북어포와 준비해온 쏘주를 엄마에게 드렸다. 고개를 숙여..... 흐느끼던 세마는 흐르는 두눈물을 딱고 하늘을 쳐다본다. " 어머니..... 전 이제 하늘을 보며 엄마를 생각할겁니다. 엄마를 위해서라도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께요..........." 사진속의 세마의 엄마 정말로 아름답고 귀티나는 얼굴이였다. 무엇보다도 맑은 두눈이 너무나도... ......잘생긴 세마의 얼굴...…
이것은 코섹스 야전에서 제가 썼던 일상 시리즈중 첫번째입니다. 간단하게 손보아 올립니다.나머지도 손보아서 차근차근 이곳에다 올리려합니다. ----------일 상1(남매의 사랑)--------- 성두는 담배를 깊숙히 빨았다. 싸한 맛이 가슴속 까지 밀려들었다. 성두는 다시한번 주소를 읽어보았다. 분명히 이근처인데 몆바퀴를 도는질 모르겠 다. 성두는 지나가는 꼬마한테 다시한번 물어보았다. 꼬마는 성두의 덩치에 성두의 인상에 겁먹었던지 그냥 도망쳤다. 사실 성두는 참으로 순박하고 착한 사람이였다. 말그대로 법없이도 살사람이였다. 성두는…
님들에게 이런 고백이 얼마나 날 후련하게 하는 지 아시져?...남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것이 노출이잖아여..그 노출을 비집어 이상한 말로 투정하듯 말하는 분들이 가끔...쪽지로..하지만...그 노출을 통해서 이 글을 읽는 님들의 분출을 한번 더 깊게 느껴본다면...저는 저 나름대로 또다른 쾌감이 자리하네여..정말 이 시간도..좀전에 잠시 차 타고 나갔다 왔지만..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고무줄 치마만 둘러입고...시원하게 차 안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 채...잠시 그저께..토요일 날 남편과 한 섹을 생각하니...주변 차들이 전혀 새…
어제 모처럼 개량한복을 입고 남편과 외출을 했어염양장을 하려는데...남편이 전화를 해서...한복을 입으라해서 남편의 회사중역 자제의 결혼식이라.....막상 한복을 입으니까....상당히 불편하네염.팬티를 고르다가...문득....언젠가 사다준...T팬티...후훗~...친구들이 니 나이에 ...그걸 입으면...미친년~..어쩌구...하던거..뭐 어때여?..안에 입는거 뭐 그런데서 팬티 자랑할 꺼두 아니구..입었다구 티도 안나구...막상 입어보니...정말 줄이 똥꼬랄까....거기에 걸려서 다행히 집에 비데기라 ...별반 냄새가 없을까?..후…
밤이 무섭다구 어느 코메디안의 말이 잠시 생각나네여.정말 요즘은 밤이 무서워여....후후...이상하져?..실은 님들에게만..말하지만..애들은 없느냐?..결혼은 안했다는데...등등그건 ** 가입할 때....기혼에 표시할 까하다가...무작정...미혼에...그리고 아이는 하나! 외동 21살...지금 유학 중이에여...딸애인데...침흘릴까봐....안밝혔었져...후후지금 남편은 제가 대학때...만난 첫남자였어여....그러다가...제가 잠시 ...집안에 강한 권유로...다른사람과 결혼을 했고..아이...하나...낳고...그 남자는 멀리 떠났져…
어제 늦은 밤....새벽 2시쯤...전화가 울렸어여...막 컴퓨터를 끈상태라...테이블이 후끈한 기운이....제부가 근처에 와있다구...잠깐 들렀다가 간다구하네여..무슨일인가?...궁금했지만..너무 늦은 시간이고..망설이다가...그냥 오라구 했져.근처가 아니구...바로 집앞 아파트 앞이었어여..문을 열러주자...비틀거리며..현관앞에서 신을 벗고...쇼파에 걸터앉으며..한 숨을 푸욱~~쉬네여..내가 물 한잔 떠서..가져다 주니까...벌컥거리며...마시고는..얼굴을 보니....많이 상심한 얼굴이더군여.늘 남동생같은 분위기...저희 친정…
아침에 연락이 왔네여...어젯밤에 쓴 글을 읽고...어떤분의 쪽지가....자신이 발기불능이라면서...몇몇마디의 말들이 너무 진실해 보이는 거에여..그냥 보기만 할꺼라는 그 분의 말에..그래두 요즘세상에....부녀자를 막 죽이고 강간까지 하는 ....무서워라!!한참을 생각하다....캠을 생각했어여.그래 캠으로 보면....서로가 부딪칠일 없이....보기만 할 수 있다는 거....9시쯤 남편이 등산가방을 메고....산에 올라갔어여.오마러브에 들어가서...알려준 아이디를...불렀어여.,테스트방인가....저 캐시가 없어서...크~그랬더니..…
어젯밤에...제 여동생이 늦게 집에 온거에여...제부랑 싸운듯.,..동생이 36살이거든여...제부는 35살....막내라서 투정도 심하고..겨우겨우 달래서...술 마시고 11시 다되서...동네 노래방에 갔는데..거기 아저씨는 잘알아여...단골이라서...크크~!!그 아저씨가...작년 여름에 저희 고교동창 모임을 마치고 왔다가...제가 화장실에서...그 아저씨 자위하는거 목격했거든여그때 제 친구 중에....그 나이에 미니를 입고 왔었는데....그 애가 아저씨 맘에 쏘옥~~들엇나봐여.슬근보이는 미니스커트 속으로 맨살에 허벅지 하얀 친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