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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소리와 함께 육중한 현관문이 열리자 복도에 서있던 지숙은 지훈이웃통을 들어낸 체 반바지만 입고 있는 모습에 놀라고 있었다.“ 어…어머….엄마 계시니?”“ 어…안녕하세요?....예”“ 나…좀…들어 가도 되겠니….”“ 아…예 ….헤헤 헤”지숙의 말에 지훈은 멋쩍게 웃으며 현관문 한쪽 곁에 서고 있었다.“ 엄마 어디 계시니…”“ 엄마요? 잠시만요?”지훈은 큰소리로 엄마를 외치며 안방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숙은 거실에 서서 그런 지훈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안방에 들어간 얼마 후 나온 지훈은 지숙에게 엄마가 목욕 중 이라고 하며…
제목........나쁜 엄마 ..나쁜여자 .............................................................................................................. "아이구 우리 아들 이게 올매 만인가? ...으응? "나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는 아들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아들을 끓어 안았다.군에 입대 한지 육개월만에 첨으로 오는 휴가다.아들도 이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나를 와락 꽈아악 끓어 안는다.나의 커다란 젖통이 아들의 가…
노크소리에 잠이 깨는 종희는 부시시한 머리를 손으로 빗듯이 메 만지며 문을 쳐다보자 문이 빼꼼히 열리며 그녀의 친 오빠인 종석이 머리만을 안으로 밀어 넣은 체 손짓을 하고 있었다.“ 또……..”“ 어서 나와…….”“ 오늘은 그냥 쉬면 안될까…응 …오빠….”코 맹맹한 소리로 종석에게 애원을 하는 종희는 덥고 있던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며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나 들어 가서 간지럼 태운다,,,,,”“ …..에이….오빠아………”간지럼 태운다는 소리에 종희는 투덜 되며 팬티바람으로 침대에서 일어나서는 그대로 츄리닝…
그 일이 있고나서 아주 먼훗날 형수와 나는 그때의 일을 이야기할 수 있었읍니다."형수.. 나 그때..""삼촌.. 미운것보다는 당황스러워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어.."음.. 그날의 대화를 통해 그때 그녀의 감정을 찾아가 봤읍니다.1. 그녀는 나에게서 어떤 이상한 낌새도 못챘었는지?이미 그녀는 자신이 내 자위의 대상인걸 알고 있었읍니다. 빨래통에 담겨있는 허연 정액이 뭍은 팬티를몇번이나 발견했었고 어떤때는 새로 갈아입는 팬티의 보지부분이 약간 딱딱하게 굳어있는것도 알았다고 합니다.결국 그녀의 새…
부탁이라곤 하지만 친구의 딸을......내가 그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던 것은 3 달 조금 전의 일이었다.그날도 외근을 하고 회사에 들어갔더니 마치 내가 귀사를 할 시간을 알기라도 한 듯이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그래 잘 지냈어? 마음 정리 다 되었으면 출근 해야지”하고 말을 하자“하하하 이야기 못 들었어? 나 사직서 냈어. 자내 없더군”하고 말을 하지 뭔가“뭐? 뭐라고?”놀라며 묻자“그렇게 됐네. 퇴근 후에 어때? 우리 가든 곳 거기에 있어 이리로 와”하고 나의 대답도 안 듣고 그 친구는 전화를 끊었다.“미스 박 강 차장 사…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새 아빠)제목이 좋아서 예상 외로 많이 우려먹었습니다.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란 제묵의 글은 이로 마지막입니다.*********************************************************** “현주야 미안하지만 나 또 남자 생겼다”“뭐? 그 아저씨 죽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그래도 어쩌니 너와 나 둘이 벌어선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지 네 동생들 학비는 감당이나 하겠니?”“그건 그렇지만........”난 말을 흐릴 수밖에 도리가 없어요.우리 아빠요?휴~그러고 보면 우리 엄마 …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새엄마)일이 이렇게 된 것은 치마만 두른 여자만 보면 껄떡이는 내 좆 탓도 아니요 오십이 넘고 육십에 가깝지만 정정한 몸에 혼자가 되어 새 마누라를 집으로 들어앉힌 아버지 탓도 아니고 파출부자 해 놓은 밥이며 반찬 그리고 국을 데우거나 퍼 담아서 식탁에 차리기만 하였다면 굳이 새엄마를 들이겠다고 통고를 할 기회조차 주지도 않았을 여동생 탓은 더더구나 아니고 그 탓은 겨우 오십 중반에 암으로 죽어버린 엄마 탓이 분명하다.참 또 한 년이 있다.아버지가 회사에 새로 들어온 비서가 아주 얌전하고 팍하게 생겼…
4달의 공백...화창한 5월 첫주...은미와 헤어진뒤 좀 망각에 세계에 빠졌었습니다.은미에게 사랑한다고 말은 했지만 .... 가버렸습니다.해방입니다 !!!!!!!!!!!!!!! (은미 일본에 유학을 갔습니다.)은미가 일본에 간후 아주 가끔 가끔 ~ 연락이 왔습니다.그런연락 다 받고는 열심히 엄마를 염탐을 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이번에 엄마를 강간을했습니다....나이에 비해 엄청 젊으신 엄마그리고 몸매... 그리고 섹스은미가 간후 난 엄청난 짓을 저질렀습니다.엄마를 먹겠노라고 ..아빠 또한 회사일때문에(아빠에게 여자가 생겻다.) 중국에 …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이모부)일이 이렇게 묘하게 꼬인 것은 절대 내 탓이 아니다.엄마가 결혼을 하기 직전인 47이란 나이에 막내 이모를 낳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낳게 만든 외할아버지가 전적으로 책임을 질 일이다.하나도 많다면 안 낳고 편하게 사려는 세상에 4명의 외삼촌과 3명의 이모들이 뭐가 적다고 47이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겨우 나보다 두 살이 더 많은 나보다 더 노처녀인 막내이모를 나를 이렇게 곤혹스럽게 만든단 말인가.이모? 흥~!뭐 말라 죽은 이모인가.지금 내 나이 삼십이지만 아직까지 이모라고 부른 적은 다 한 번도…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사돈처녀)세상이 좁다고?천만의 말씀이요 만만의 땡초이다.이 얼마 안 되는 땅덩어리라고?이 역시 천만의 말씀이고 만만의 땡초이다.오대양 육대주도 넓은 것은 아니라고?휴 몇 번 같은 말을 되풀이해야 하겠나?이 역시 천만의 말씀이고 만만의 땡초이다.그게 무슨 말이냐고?내 이야기 이제부터 들어보면 그렇게 넓다고 생각을 한 지구 그리 넓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난 지방의 한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을 하는 삼십대 중반의 가장이자 한 아이의 아빠이고 한 여동생을 둔 오빠이기도 하다.그런데 5년 전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