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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리 영길의 아지트..."일어나세요 쥐새끼야...아침이야...""안 일어나면 너죽은 다음에 떡돌리지...."영길은 부쉬쉬 일어나서는 눈을 비비며 머리위에 시끄러운 알람을 끈다.."이 알람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나쁘단말야...흐"영길은 수돗가로 가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양치를 한다...밖은 아직도 캄캄하다...그렇다....지금 시각은 새벽 5시다....영길은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고는 자신의 네콘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기고는..위스타를 출발시킨다....-------------…
애월리....영길 - " 힘들지?"광재 - "아닙니다...이젠 제법 익숙해졌습니다..."영길 - "아...거참 말 좀 편안하게 하라니까....""이 일도 이제 다음주면 끝나니까..몇일쯤 푹 쉴수 있을거야"광재 - "네"영길 - "네네 하지 말라니까..( ㅡ ㅡ )O"광재 - "........."광재 - "어..."영길 - "어?"영길 - "풋""그…
"다왔어 피떡...다 왔다니까..."영길은 피떡을 두드려 깨우다가...기절했으면 싸다구나 날려줄 심산으로 머리끄댕이를 올려본다...."뭐허?"피떡이 피곤에 찌든 얼굴로 영길을 치켜본다...."도착했으니까 일단 내려"영길은 피떡을 부축해서 내린다...."여기가 우리집이다...""우리히지?"아하...내가 사는곳이라고...뭐...당분간 너도 지낼테니...네 집이라고 할수도 있겠지....하하"수돗가에 피떡을 앉힌 영길은...자뭇 자상한 얼굴로…
혼란스럽다....광재는 자신의 옆구리를 강하게 낚아채는 사내가 두렵다...."뉴규....뉴규라니가하?""부탁하는 일만 들어주면 터진거 치료해주고 사례도 한다""뮤슨마리효?""따라가보면 안다"광재는 몸을 돌려서는 지하상가로 내려가려고 한다...그런 광재를 가볍게 낚아챈 남자는 말한다..."돈말고 원하는게 있으면 한가지만 이야기해라...내가 들어준다"사채업자로알고 긴장했던 광재는 금새 화색이 돈다...그러나 광재는 귀찮다...남자를 따라가서 엄한 …
영길은 노가다 십장 출신으로 몇년전 어설프게 오더받아서 지은 집이 무너지자...그 책임으로 빵에 갔다온 불쌍한 녀석이다...영길은 삶에 회의가 들었고...출소하자 애월리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인적이 드문곳에 넓은 양계장을 사서 들어앉았다....이제 빵에서 시간을 죽인다며 늘상 읽어오던 성경이 시들해지자....영길은 넓은 양계장을 찬찬히 둘러본다....몇시간을 생각에 잠겨 양계장을 서성이더니...."그렇지"엉거주춤 서있던 영길은 손을 마주치며...자신의 애마 위스타를 급하게 읍내로 몰아간다.10여분이 지났을까 멀리 …
내 이름은 김유미(11)완결---수련회에서---아침에 일어나 머리와 눈썹에 약품을 발라 가발과 눈썹을 띄어내고,~~~항문에 꼬리를 넣고, 젖꼭지와 보지날개에 링을 달았습니다.엎드려 거울을 보니 머리 한복판에 문신이 있었습니다.“”저는 여러분의 노예입니다.“”엉덩이에 해야 할 문신을 머리에 한 것입니다.개가 됐을 때 보이게 한 것 같습니다.한참을 기다리니~~ 주인님 운전기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와~~유미~~ 예뻐졌구나.~~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멍멍멍~~~”“그래그래~~ 이제 갈 준비 하자~~~”기사님은 다릴 벌려 눕게 하…
내 이름은 김유미(10)---수련회 준비---“차렷 인사~~~ 선생님 안녕하세요,~~”종례가 시작됐고~~아이들은 수련회가서 할 일을 회의 하자고 했습니다.“선생님도 같이 가시는 거죠~~” 주인님이 답변하셨습니다.“언니가 그러는데~~ 치료 때문에 늦게 떠나셔야 할 것 같은데, 오후에나 도착하실 거야,~~~”“아~잉~~같이 가시지~~”교실 안은 시장 통으로 변했고,~~~주인님이 다가와서 속삭이셨습니다.“김유미 평소처럼 사납게 해야지~~ 너답지 안차나~~평소와 다르면 벌을 내릴 거다.~~”“네~~주인님~~~”저도 속삭였습니다.“탁탁탁~~…
내 이름은 김유미(9)---학교에서의 수업---강 조교님의 손에 이끌려~ 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습니다.복도 벽은 안이 보이는 유리벽으로 돼 있었고,~~ 유리벽 안으론헬스클럽 장비가 꽉 차 있었습니다.헬스클럽 장비 위에는 제가 훈련 받는 장소가 나오는~~모니터가 하나씩 달려 있었습니다.~~입구에서 vip손님전용 이란 팻말이 있었고, vip손님들은 저의 훈련 모습을보며 운동을 했던 모양입니다.곁눈질에 강 조교님은 줄을 당겼습니다.~~~~“아얏~~~~”“어디~~ 눈을 돌리는 거야~~~”“죄송합니다.~~ 강 조교님~~”“정신 차려~~ 정신…
내 이름은 김유미(8)---7층에서---살기위해 먹어야 했습니다.밥 한 공기의 양을 먹는데 몇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허기가 많이 졌는지~~먹을 만 했습니다.~~엎드려 있는 것이 너무 힘들어 조심스럽게 옆으로 누워~ 무릎을 잡고 잠시 쉬었습니다.천정을 보니 천정 곳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철컥~~저벅~~저벅~~”문 열리는 소리가 났고 뒤쪽에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이렇게 빨리 먹을 줄은 몰랐는데~~ 적응을 잘 하는군~~원장님 말대로 넌천성적으로 노예 기질이 있어~~ 크크크~~“뒤에서 제 젖꼭지에 걸린 고리와 팔다리의…
내 이름은 김유미(7)---다른 주인님---옆모습을 찍고~~~앞모습을 찍고~~~ 뒷모습을 찍고~~~최대한 제 얼굴이 잘 나오게 찍었습니다.희은이는 항문에 있는 꽃을 빼곤,~~ “얘들아 다시 뒤집자~~”묶인 상태로 아이들이 뒤집었고~· 희은이는 항문에 오일을 발라 넓히고,입에있는 귤을 보지에 넣고~~희은이가 사진을 찍었습니다.“선생님 여기 보세요~~~~”“멍멍멍~~~~”“찰칵~~찰칵~~~”사진기를 보며 짖고 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아이들은 몰려들어 디카를 보며 즐거워했고~~~제게도 보여줬습니다.~~~사진속의 저는 20명 정도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