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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후배에서 아내로-내 아내를 만난것은 대학교3학년 여름방학이었다. 명문대학교를 다녔던 나는 여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학교에서 만난 내 아내는 얼굴 생김새부터가 너무나 곱게 자란티가 났었다. 그녀 뒤에서 계절학기를 보냈던 나는 아내의 하얀 피부와 항상 꾸미지 않는 모습에 넋을 잃고 쳐다보다가수업이 끝난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계절학기가 끝날무렵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요..."네 ?" 호호..너무나도 긴장한 나머지 말이 제대로 안나왔던 내모습에 그녀는 웃음으로 답…
◐(제목) 빨간 수건 (부제) 내 딸은 건들이지 마라.◐ (시놉시스 SYNOPSIS) 노처녀의 몸으로 고3 딸이 딸린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을 한 진희는 새엄마로써 엄마자리를 찾지 못하고 전처 소생의 딸 은비에게 모진 서러움을 받고 지내던 어느 날, 남편이 지방으로 출장을 간 틈을 타서 독한 마음을 먹고 담판을 짓겠다고 생각하고 딸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결국은 허사로 끝나고 말았다. 그 날 저녁 진희의 집에는 강도가 침입하여 딸 은비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팔다리를 묶은 채 시퍼런 칼로 딸을 위협하는데…박진희 : 여. 30세. 은비 엄마…
드디어 내일이면 나의 귀여운 실습생들은 각자 학교로 돌아갈 것이다.ㅋ짜슥들.. 나한테 배운게 많을게야. 그렇게 하나하나 산부인과의 진정한 의사들이 만들어 지는거지.ㅋ이참에 그냥 나도 학교로 들어가서 더 많은 인재들이나 키워볼까나.ㅎㅎㅎ하지만 그러기엔 난 이런 생활이 너무 좋았다. 내환자들을 마음껏 주무를수 있는 나의 개인병원이..띠리리링..문여는 소리가 들린다.어김없이 첫환자가 들어오자 짜슥들의 눈빛에 불이 번쩍이기 시작한다.간호사와의 간단한 접수가 끝나자 이내 나의 진료실에 들어오는 그녀..키는 165센티 쯤 되어보이고 얼핏 송혜…
몇일후 대학후배가 보낸 3명의 실습생들이왔다. 하나같이 모두들 비리비리하게 생긴것들이 영 맘에 안들었지만이녀석들의 눈빛은 처음 실제여체를 실습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어보였다.상현 승욱 명진.. 이셋의 이름이다.. 짜슥들.. 너들은 내 병원으로 실습오게 된걸 정말 큰행운으로 알아야할것이다.크크큭.. 내가 너희들에게도 진료의 쾌락을 가르쳐 주지.."그래.. 자네들 직접 여체를 실습해본적이 없다고?""네.. 그냥 뒤에서 보기만 했고.. 직접 해본적은 없습니다..""그래.. 그럼 곧 진…
나는 누워있는 그녀옆에서 가운을 양쪽으로 젖혔다.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큰가슴은 양쪽으로 살짝 퍼져있었다난 검지와 엄지로 그녀의 검붉은 유두를 꼬집듯이 붙잡고 잡아당겼다가 놓았다를 반복했다.그때마다 그녀는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선 유두를 잡고 양쪽으로 돌리기도 했고 손가락끝으로꿀밤을 때리듯이 툭툭 튕겼다. 그녀는 아픈지 순간 아! 라는 신음소리를 냈다."아프십니까?""저..아뇨...괜찮아요..""유두는 이런식으로 자꾸 만져줘야지 단단하게 단련이 된답니다. 집에서도 남편분에게 많…
매일 매일 환자들의 보지를 보고 만지는것만으로는 어느새 무료해져버렸다..아..좀 더 색다른 방법이 없을까.. 혼자 고민하며 인터넷의 야동을 보며 딸딸이를 치고있을때..미친산부인과.. 라는 동영상을 발견하였다..혹시나 하는마음에 뚜껑을 열어보니.. 어떤 의사녀석이 환자들을 마취하고선 마음껏 유린하는모습이나왔다.. 그래.. 바로 저거야.. 나도 저녀석 하고 똑같이 해봐야겠는걸..ㅎㅎ다음날..보통 오전 10시만 넘으면 하나 둘씩 오던 환자들이 오늘따라 단한명도 오지않았다. 혼자 신문을 보며 심심함을 달래고 있는찰라 단 한명의 여성이 진료…
10부 : 인간의 조건울창한 산 속 바보 4총사 중 두명인 본부장들이 나무 그늘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다.떨어진 바나나에 머리를 맞아 아직도 얼얼한지 연신 인상을 쓰며 바나나를 계란삼아 머리를 문지른다."에잇!!이놈의 바나나 보기만 해도 치가 떨리네~~에잇~!"들고 있던 바나나로 상처 부위를 문지르다 아직도 분이 안 풀린지 저 쪽 풀숲으로 휙 집어 던진다."에헤이..한본부장님 그 어떻게 딴 바나나를....이 바나나가 말이죠. 알고보면 아주 휴자에요 효자""효자는 무슨 효자요. 내 돌아가면…
#1“오팀장님, 요새 애인 생기셨어요?”문서철을 접으며 오팀장이 생긋 웃었다. 팀장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실은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은, 성공한 커리어우먼. 오은채. 웨이브가 찰랑이는 새까만 머리칼 때문에, 붉은 입술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박대리님 또 실없는 소리 하신다.”“에이... 표정이 아닌 거 같은데요? 요새 피부도 너무 좋아지시고 그런데.......”박대리는 오팀장이 결제를 마친 서류철을 건네받고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계속 말을 잇는다.“저번에 선 보셨다더니 잘 되신 거예요?”“흐음.”오은채는 거의 반사적으로 한 달 전…
이거 몇년만에 글을 쓰게 되는건지 가물가물하네요그동안 에셈에 대해 잊을만큼 바쁘게 지내기도플도 못하게 되니 예전만큼의 글이 써지지 않더라구요써놓고 읽다가지우기를 수십번 반복했습니다...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한번 써보네요이글은 가상의 섭이 제 앞에 있다고 가정을 한채로 수치 욕설 자위 도그플...이런것을 시키는 상상으로 써내려 갈것입니다.욕설.에셈에 대하여 거부감이 있으시다면....그냥다른 글들을 읽어주시길 바라며...새로운 마음으로글을 써보겠습니다.준비물 : 빨래집게 : 2개면 된다(개년의 빨통을 자극하기 위한 것)칫솔 :…
아내의 변화 7"딸깍"" 저 사장님 저 왔어요^^"아내는 수줍은듯 미소를 지으며 노래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아이구 제수씨 어서와~! 언제 오나 조마조마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흐흐"짧은 미니치마사이로 쭉 빠진 다리와 흰색면티에 쫙 달라붙은 가슴을 보면노래방 사장은 능글맞게 웃으며 맹수같은 눈으로 아내의 온 몸을 훝어보자아내는 온 몸이 확 달아오르는것을 느꼇다.저 눈빛! 아내는 노래방 사장의 저 눈빛에 벌써부터 아랫도리에 물이 슬금슬금흘려나오고 잇었다. 아내는 어렷품이 알고 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