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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처제 드디어 - 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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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250회 작성일 20-01-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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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내에서 이름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셀러리맨이다.

나이는 이제 40대 중반으로 접어 들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20대나 다름없다.

가끔 직장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야설" 이란 포로노 싸이트를 뒤적이다가

"근친상간" 이니 "강간"이니 하는 불륜의 스토리를 읽게 되었다.

그 쇼킹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어쩜 나를 정당화 시키면서 나도 경험담을 털어

놓아 항상 마음속에 숨겨놓고 혼자 고민(?)하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어 이글을 

써본다. 문학에 소질도 없고 시간도 없지만...

어쩌면 큰 처제는 인터넷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둘째 처제는 중학교 선생

이어서(집에 컴퓨터도 있는걸 봤음) 인터넷을 하다가 이글을 읽고 "아! 이건

우리들의 이야기 구나.." 하고 깜짝 놀라지 않을까? 염려 하면서 쓰는 겁니다.

허긴, 내 자신이 지킬만한 자존심도 없는 그런 나쁜 형부이지만....

 

 

- 1 - 

큰 동서 "이 기훈"이는 IMF가 터지기 몇 년전에 직장에서 짤리고 말았다.

직장에서 실적은 별로 없으면서 도박에 빠졌다가 경찰서에 두 번 잡혀간 것이

직장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짤린거다.

큰 처제는 얼마되지않는 남편의 퇴직금과 살던집 윗층을 전세놓고 그 돈으로

시내 약간 변두리에 옷 가게를 차렸다.

유명 브랜드 회사에서 이월 된 물건을 싸게 받아서 활인 판매하는 그런 옷가게

지만 서울보다는 유행이 늦은 지방도시라 그런대로 먹고 살만 하다는 처제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구나" 하고 마주 웃어주었었다.

 

그런데, 

IMF가 터지고 나서 옷 가게는 손님이 뚝 끈겨버리고 파리만 날리고 있다는 

처제의 넉두리를 지방 출장 갔다가 썰렁한 그 옷 가게에서 들었다.

정말이지... 두시간 넘게 처제와 이야기하며 짜장면을 시켜서 먹고 커피 한

잔씩을 하는 동안에도 손님은 한 사람도 얼씬 하지 않았다.

"처제.. 워낙 불경기여서 손님이 없나봐... 식당도 이렇게 손님이 없데..." 

"나도 잘.. 알아요...이런거...., 여엉.. 살맛이 안 나요....형부..."

"허어! 새파란 청춘인데 늙은이 앞에서 악담은... 히히히.."

"에이~ 형부는 몰라요... 정말 재미 없다니까요..."

나는 처제의 우울한 표정에서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감을 잡을수 있었다.

우리 둘이는 손님도 없고 스트래스도 풀겸 소주 한잔하자고 멀지않은 식당

으로 갔다.

"기훈일 부를까?"

"형부! 그일 부르면 난 빠질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스트래스 받는데...또..?"

"왜? 다투었어?"

"다투긴... 뭐 다툴 일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게...??"

 

처제는 화가났는지 아니면, 그 사이에 술이 늘었는지 연거퍼 몇 잔을 마시

더니 혀 꼬부라진 목소리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 올랐다.

"형부! 마셔... 마셔요... 크윽... 호호.. 기분 좋은데...끄윽..."

평소에 그렇게 콧대가 높고 도도하던 큰 처제가 흐트러진 모습은 20년만에

처음보는 일이어서 처음에는 당황 했으나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고보니 재미

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형...부... 여관에 가지말고 우리집에 가서 자요... 방은 충분히 있다구요..꺼억-"

"에이 어떻게 이시간에 조카랑 기훈이 있는데 집엘가냐? 남들 오해하게..."

"오해? 피이~ 형부... 우리집에서 형부 모르는 사람 있나? 꺼억~ 난... 오해

받아 봤으면 좋겠다...크크크... 그냥 집에 가요? 네에~ "

"아냐.... 내일 집에 갈게... 이제 그만 일어서자구..."

"그럼, 내가 형부있는 여관에 갈까? 헤어지기 싫은데... "

"뭐야? 정말 오해할 소릴..."

"피이~ 애희랑은 그거까지 하며 20년 살아도 꺼떡 없는데 난 이야기만 해도

오해 한다구..?? 커억꺼어"

나는 피가 거꾸로 흐르는 기분이 들며 깜짝 놀랐다.

애희는 막내 처제로 애희가 고등학교 3학년때 따 먹은후로 서로가 좋아서

지금도 기회만 되면 여관을 ㅊ아 섹스를 즐기곤 한다.

물론 결혼을 해서 애가 둘 있지만 둘째애는 형부를 닮았다고 농담(?) 하는

처갓집 사람들 소리에 어쩔줄을 몰라 한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아내를 만나면서 막내 처제도 같이 만나게 되었으며 아내도 어렴픗이 우리 

관계를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해주는 비밀을 큰처제가 다 알고 있다니... 

"처제... 오해 하지마...그건...으음...그건..."

"피이~ 애희가 직접 이야길 해 줬는데... 오리발 내밀려고? 형부 나빠..."

나는 정말 할말이 없었다.

 

비틀거리며 걷던 처제가 내 어께에 머리를 기대며 농담처럼 말했다.

"형..부.... 나... 저기 까지만 업어줘.... 나 어지러워...."

"정말? "

"응~ 형부 그 큰 등에 업혀보고 싶어... 호호호...커억-"

젊은 애도 아닌 40대 중반이 할 짓은 아닌 것 같은데 술김에 재미로

등을 꾸부리자 큰 처제는 낼름 내 등에 엎혔다.

손을 뒤로 하여 풍만한 엉덩이를 받치고 일어서자 처제는 내목에 팔을

걸고 귓속으로 더운 김을 확 확 내 뿜었다.

나는 자지가 꿈틀 하며 야릇한 흥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흐응~ 형부~ 기분 좋은데...크크크..."

나는 슬그머니 처제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손으로 엉덩이가 갈라진 부분

을 슬며시 만져보니 손가락 닫는 부분이 우연히도 처제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만질수 있었다.

"아우~ 형부~ 흐으으으.."

처제는 엉덩이를 꿈틀하면서 비음을 지렀다.

어쩌면 처제가 일부러 소리를 크게 지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나는 손가락을 세워서 갈라진 틈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옷 위로 중지 손가락 한마디가 옷과 함께 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아우~ 이상해..."

우리 두사람은 그런 자세로 처제를 엎고 걷다가 저쪽에서 사람들이 보이자 

그때야 처제를 내려 놓고 둘이 걸었다.

사람들과 마주칠 때는 처제는 걸음도 비틀거리지 않고 똑바로 걸었다.

"에이~ 느끼다 말았네..."

처제는 조금전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져주던 아쉬음이 남았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짜증아닌 짜증을 내며 나를보고 싱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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