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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용실 아줌마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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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20-0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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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용실 아줌마 [실화] 

제대하고 삼전동에 독립해 자리를 잡은 지도 어언 4년째가 되어간다. 
어디든 새롭게 자리를 잡을 테면 단골 미용실 선정도 꼭 거치는 고민거리임에는 틀림없다.

요즘에는 골목마다 미용실이 3~4개는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이 곳에 처음 이사를 와서 골목에 있는 미용실을 쭉 둘러보았다. 
사실 난 겉보기와는 달리 숫기가 없다. 그래서 젊은 여자 미용사들이 모여서 일하는 미용실 보다는 그냥 아담하게 아줌마 혼자서 운영하는 미용실을 선호한다. 
골목을 쭉~ 둘러보다 너무 허름한 곳은 제외하고 나름대로 간판도 예쁘고 실내장식도 잘해 놓은 미용실에 들어갔다. 
물론 아줌마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이었다.

그 미용실은 여자 손님들보다는 주로 커트를 하는 남자손님들이 많았다. 
그것도 젊은 남자들 보다는 3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의 중년 남성들이 많이 찾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나 혼자 생각 하건 데 미용실 아줌마가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미모도 괜찮고 몸매도 받쳐줘서 그러리라 생각된다. 
지나가다가 미용실을 볼 때면 그 나이 대 남자 두 서넛은 꼭 미용실에서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용실 아줌마 : 대충 36살 정도로 보인다. 우선 체격은 아담한 편이고 날씬한 몸매에 가슴이 약간 큰 스타일이었다. 
요즘 많이 보는 미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놓고 아줌마라고 부르기에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그런 여자였다. 
검은색의 스판 정장바지에 흰 블라우스를 소매를 반쯤 걷어 입고 있다. 그리고 미용실용 앞치마를 그 위에 입으면 그렇게 지적이고 깔끔해 보일 수가 없다. 
그리고 입을 곱게 다물고 미소 짓는 인상이 너무 푸근하고 한편으로는 섹시해 보이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게 2년 동안 단골을 하면서 그 아줌마와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머리 깎으며 이름도 물어보고 직업도 물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니 친해지는 건 오히려 당연한 것이었다. 
유독 내가 오면 다른 손님이 있는데도 그렇게 반갑게 맞아 줄 수가 없다. 
내 머리를 깍고 나면 너무 멋지게 보인다고 부드러운 손으로 내 머리를 정성스레 스타일해주며 칭찬도 많이 하곤 했다. 

언제부터 일까.. 난 이런 아줌마에게 약간의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전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피부 접촉도 약간의 전율을 타고 내 가슴 깊은 곳으로 전해오기 시작했다. 
내 키는 180을 훌쩍 넘는다. 그래서 내가 의자에 앉으면 의자 높이를 낮추고 머리를 자른다. 의자 높이를 낮추면 딱 그녀의 가슴이 내 어깨 높이로 오게 된다. 
내 옆으로 와서 머리를 자를 때면 내 어깨에 그녀의 가슴이 눌리곤 한다. 고개를 반대쪽으로 숙이게 되면 그녀의 가슴은 더욱더 밀착된다. 난 가슴이 와 닿는 게 머리를 자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거울을 보니 그녀가 유난히도 나에게 밀착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다음에 와 순서를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의 머리를 자르는 것을 봤지만 가슴이 닿는 상황은 없었다.
오히려 가슴과 손님 사이에 여유만 충분했다. 그리고 내가 차례가 되어 앉으면 또 다시 그녀가 가슴을 밀착시키는 것이었다. 
거울을 통해 그녀의 몸짓과 눈빛 얼굴 표정을 자세히 관찰했다. 
그녀도 자신의 행동을 의식하면서 내 머리를 자른다는 것을 표정에서 읽을 수 있었다.. 
아.. 그렇다. 그녀도 나를 통해 뭔가를 느끼고 싶어 한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다.

난 그 사실을 깨달은 후 갑작스레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이 다가 올 때면 좀더 대담하게 그녀의 가슴을 압박했다. 
그녀는 그럴수록 더더욱 가슴을 밀착시키고 머리를 잘랐다. 그리고 이제는 상체를 내 쪽으로 기대고 반대쪽 윗머리를 자르고 있었다.. 
그때는 그녀의 가슴이 나의 어깨와 목을 짓이기는 것 같을 정도로 느낌이 강했다. 
나는 용기를 내서 그녀가 내 앞으로 왔을 때 다리를 꼬아 앉는 척 하면서 무릎으로 그녀의 중요한 부분을 살짝 터치했다. 
그녀는 순간 당황한 듯 얼굴이 빨개지긴 했지만 여전히 계속 업무에 충실하고 있었다. 

난 좀더 용기를 내어 무릎을 들어 그녀의 중요한 부분에 갖다 대었다. 
그러자 그녀도 살짝 꼬아 올린 내 무릎에 그곳을 기대었다. 
무릎에 바지 속 그녀의 부드러운 조개살이 살짝 느껴지고 있었다. 이미 내 것은 커질 대로 커진 상태여서 헐렁한 면바지를 곧추 세우고 있었다. 
커트가 끝나고 침묵을 깨고 그녀가 나에게 말을 했다 
“ 샴푸 하실 거죠?” 
난 사실 그때까지 그 미용실에서 커트하고 샴푸 한 적이 없었다. 
집도 가깝고 해서 그냥 집에 가서 감는다고 하고 대충 털고 나오기만 했었다.
하지만 그날은 샴푸를 해야만 할 것 같았다. 난 “네”하고 의자에 가서 앉았다. 
그녀는 커튼을 치고 나를 뒤로 눕혔다. 그리고 내 얼굴에 수건을 올리고 물의 온도를 맞추었다. 
이미 커질 대로 커진 상태에서 뒤로 누워 내 그것은 바지를 뚫고 나올 것 처럼 하늘위로 텐트를 치고 있었다. 

그녀도 분명 커진 내 것을 보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흥분은 더 고조되어 갔다. 
그녀의 부드러운 샴푸가 끝나고 내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 후 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수건으로 내 머리에 남은 물기를 제거하고 있었다. 
난 내 머리를 거의 말려갈 때쯤 그녀의 엉덩이에 잡고 내 허벅지에 앉혔다. 
그리고는 그녀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고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내 혀를 뽑아 먹을 듯 격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난 순간 당황했지만 격정적인 템포에 맞춰 진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 그녀를 의자에 눕히고 일어서서 그녀의 앞치마를 올려 벗긴 후 바지 단추를 푸르고 바지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팬티 위를 자극했다.

그녀가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어 대기 시작했다. 
그녀가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들자 난 그녀의 바지를 양 손으로 벗겨 내렸다. 
바지를 바닥까지 벗겨 내린 후 다시 그녀의 나비무늬가 정 중앙에 새겨진 검은 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팬티를 벗길 때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었다. 아래가 내려져 있고 상의만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난 주체할 수 없이 흥분되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들어서 그녀의 조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깊은 곳은 털도 많지 않고 처녀처럼 예쁘게 연분홍 빛으로 갈라져 있었다. 

애무를 하고 살짝 손가락으로 그곳을 쓸어 보듬어 보았다. 
애액이 무척이나 많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줄줄~ 흐른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난 브라우스 단추를 푸르고 탱탱해진 그녀의 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라를 위로 들어내고 가슴을 덥썩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 혀로 그녀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애무했다.. 
그녀는 “아… 나 미쳐..”라고 말하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상체를 세우고 의자에 앉아 내 것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 속에 꽉 차 애무를 당하는 나의 분신을 보고 있자니 나의 흥분은 극을 치닫고 있었다.

난 그녀를 의자를 잡고 뒤로 돌게 한 후에 후배위 자세로 그녀의 깊은 곳에 커질대로 커진 내 것을 삽입했다. 
삽입하자 마자 그녀가 약간의 탄성 같은 비명을 토해냈다.. 
그리고 이내 복숭아 같은 탱탱하고 뽀얀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도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템포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기야.. 누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 (그녀는 날 자기라고 대뜸 불렀다”)
“괜찮아.. 누가 오긴.. 안 올 거야..”
난 이미 흥분된 상태에서 누가 오고 가는 것 따위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아 그렇게 10여분이 지나고 나니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 나 그냥 안에다 한다..”. 그녀는 아무 말이 없이 계속 엉덩이를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무언의 승락이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마지막으로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잡고 온 힘을 다해 격렬하게 마지막 움직임에 돌입했다. .
그리고 그동안 참아왔던 내 분신을 그녀의 몸 속에 맘껏 부어버렸다… 
그녀와 나는 동시에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었다…. 방금 머리를 감고 세면을 했는데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정을 한 후에도 한 2~3분 삽입한 채로 그녀의 여흥을 위해 그대로 있었다..

그녀가 뒤돌아 바로 누었다.. 그녀의 눈에 약간의 이슬이 맺혀 있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너무 좋아서.. 너무 흥분되서 이슬이 맺혔다고 했다.. 
우리는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눈 후 난 물수건으로 그녀의 그곳을 개끗하게 닦아 준 후 발목에 걸려있는 팬티와 바지를 손수 올려서 입혀 주었다.. 
그녀는 너무 황홀했다고 몇번이고 나에게 말했다.. 난 쑥스럽다고 그 이야기 그만하라고 웃으며 가게를 나왔다. 그녀는 옷 매무새를 추스리고 다시 영업을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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