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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서 섹스까지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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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0-01-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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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이 돼지발정제라고 불리는 최음제를 이런 용도로 쓰려고 구해놓은 것은 아니었다. 물론 비정상적 혹은 변태적 성교를 즐기기 위한 도구였다는 점에서는 같은 용도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적어도 이런 상황에서 쓰이게 될 것이라 짐작했던 것은 아니었으므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가장 먼저 이 약물의 효능을 몸으로 실감했어야 하는 육노예는 다영이 모녀가 아니라 바로 윤서희 팀장이었다. 능력있고 지위높은 회사의 커리어우먼을 보다 능동적인 노리개로 만들기 위한 무기라고나 할까. 비록 그동안 아주 즐겁게 즐기긴 했지만 슬슬 윤서희 팀장과의 명령에 의한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섹스가 시들해지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아무렴 어떠랴. 나는 이 새로운 무기의 효능을 보기 위한 시험대로서, 오늘밤 맞이한 이 두 모녀도 그리 나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오히려 한층 더 새로운 재미를 보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다.



"약효가 돌 때가 됐는데..."



"으... 하....흐....웁..."



청테이프로 막아놓은 다영이년의 입에서 재갈로 물려놓은 팬티를 비집고 기묘한 신음소리가 연거푸 새어나온다. 마치 따끔한 무언가에 주기적으로 콕콕 찔리는 듯한 갑작스런 신음성의 반복. 그와 더불어 신음이 튀어나올 때마다 손발이 묶인 처량한 몸뚱이를 좌우로 비틀어대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물 밖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고보면 이 오다영이라는 년은 참 몰모트 신세를 면치 못하는 년이다. 전에는 관장약으로 똥구멍이 뚫려 그 고생을 하더니 이번엔 최음제라니.... 창녀의 딸이라 그런지 희롱당할 운명을 타고난 건가? 아니면 내가 단순히 악마인 건지도.



"어서와. 최음제 맛은 처음이지? 느낌이 어때?"



"우... 웁.... 우웁...."



지금 다영이년의 꼴은 내가 손발을 묶어놓은 케이블타이를 다시 등 뒤에서 하나로 연결시켜놓았기 때문에 결박당한 손목과 발목이 한껏 뒤로 젖혀져 상반신을 접을 수도 없는 인간 꼬챙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육덕진 나신이 활처럼 휘면서 상체를 앞으로 내밀고 있다보니 제 어미를 닮아 출렁거리는 커다란 젖가슴이 그대로 덜렁거리고 있었고, 군살이 조금 붙은 똥배가 앞으로 튀어나오며 아래쪽의 거뭇거뭇한 수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태... 이미 카메라는 돌아가고 있으니 오늘 밤 또 하나의 진귀한 영상이 탄생하는 것이다.



"자아, 그럼 어디 돼지발정제가 사람 몸에도 얼마나 잘 듣는지 한번 보실까..."



나는 손가락을 빨래집게처럼 힘주어 다영이년의 두 젖꼭지를 양손으로 동시에 살짝 꼬집어보았다. 그러자 마치 벼락을 맞은 것처럼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가뜩이나 휘어진 상체를 더더욱 크게 뒤트는 다영.



"우..우욱..우흡...!!"



실로 재미있는 반응이었다. 젖꼭지를 살짝 자극한 것만으로도 이리 요란한 반응이라니. 주둥이가 청테이프로 막혀있지 않았더라면 아마 굉장한 소리가 튀어나왔을 것이다. 나는 고민 끝에 잠시 입을 풀어주기로 했다. 청테이프를 찌익 하고 한번에 떼어내자 가쁜 숨을 한번에 토악질하듯 내뱉는 다영.



"아... 흑.... 헉.... 허억...."



"어이, 도둑년 암캐 2호. 빨리 말해봐. 이거 효과가 어떤거 같애?"



이 돼지발정제라는 약물의 효능은 사실 말할 필요도 없었다. 원래 가축을 발정시켜 교미하게 하기 위한 약물을 사람 몸에 주입했는데 당연히 멀쩡할 리가 없으니. 게다가 그 효과를 생각하면 이 약물은 적당량을 희석해서 사용해도 충분할 텐데 나는 거진 반병을 통째로 먹였으니 나로서는 지금 다영이년의 상태가 어떨지 짐작도 할 수 없었다. 이제보니 다영이년의 구리빛 알몸뚱이가 희미한 조명 아래에서도 군데군데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마치 홍반이 퍼지는 것처럼 목덜미와 옆구리를 기점으로 가슴과 허벅지에 붉은기가 번져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미... 칠 것 같아요.... 아저씨.... 제, 제발.... 미칠 것 같아요...."



"허허, 아저씨?"



"주... 주인님.... 제발요.... 저... 저 죽을 것 같아요....."



말을 한자한자 내뱉는 와중에도 뜨거운 숨이 턱턱 맺혀 나오는 듯 했다. 오죽하면 홀랑 벗겨놓은 알몸에서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있을까. 육덕지게 물이 오른 구리빛 알몸뚱이가 마치 대장장이의 풀무질을 받은 것처럼 붉게 달구어져 땀으로 번들대고 있는 모습이 무척 야해보였다.



"흐흐, 어떻게 미칠 것 같은데?"



"거.. 거기가... 거기가....."



"거기? 거기가 어디지?"



"보... 보지가...."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다급하게 노골적으로 성기를 언급하며 고개를 도리질치는 다영.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이미 온 몸에 약물의 효력이 퍼지기 시작한게 틀림없었다. 나는 다영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하게 느껴질만큼 느긋한 손놀림으로 다영의 허벅지 사이를 한번 스윽 훑었다.



"으흐윽!"



손가락 끝이 조개살 겉에 살짝 닿았을 뿐인데도 궁둥이를 펄떡이며 요동치는 다영. 손가락으로 더듬어 만져보니 이미 씹물이 조개살 표면까지 축축히 물들이고 있었다. 별다른 전희작업이 없었음에도 혼자 씹물을 이만큼이나 싸댄 것이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흥분으로 씹물을 흘리게 할 정도라면 이미 그것만으로 이 약물은 사람의 몸에 쓸 만한 물건이 아니란게 증명된 셈이다.



"아이구, 우리 도둑년 암캐 2호가 벌써 씹물을 이만큼이나 줄줄 싸댔구만? 엄마랑 같이 이렇게 묶여있으니까 뭔가 야릇한가보지?"



"으.. 하.. 아악... 제발... 봐주세요 주인님... 제발..."



"허허, 내가 뭘 어쩐다고 살려달래. 넌 지금부터 그냥 거기서 조용히 보고 있으면 돼. 내가 니 엄마를 얼마나 기쁘게 해주는지 말이야."



"아... 아아... 안 돼요.... 주인님... 제발.... 제, 제가 다 할게요.... 제발....."



"크크크. 혼자서 독차지하려고 하면 쓰나. 엄마도 적잖이 외로워보이던데 말야."



나는 벌겋게 달아오른 알몸을 마구잡이로 뒤트는 다영이년을 팽개쳐놓고, 옆에 묶여있는 다영이 엄마의 옷을 마침내 한꺼풀씩 벗기기 시작했다. 사실 몇 겹 벗길 것도 없었다. 원피스를 찢어버리고 몸에서 속옷만 떼어내면 곧장 알몸이었으니.



"흐흐흐, 다영아. 봐라. 니 엄마의 알몸이다. 아무리 엄마라고 해도 이렇게 가까이서 알몸 보는 일은 드물지?"



"아흑.... 엄마....."



약기운으로 몽롱해진 눈을 엄마의 알몸에 맞추며 눈물을 줄줄 흘리는 다영. 나는 딸년 앞에서 보란 듯이 어미의 커다란 젖통을 손으로 움켜잡았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던 다영 엄마의 몸뚱이가 그제서야 움찔하며 반응을 보인다. 최음제로 인해 한껏 예민해진 촉각과 성감대가 술기운을 깨고 온몸에 자극을 주는 모양이다. 다영 엄마의 알몸에도 제 딸년과 같은 붉은 홍조가 여기저기에 어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자자, 네 어미가 너한테 물려준 커다란 빨통의 원조가 여기있다. 내가 잘 갖고놀테니 넌 눈 돌리지말고 똑바로 봐."



나는 다영이의 면전 앞에다 대고 어미의 빨통을 양손으로 하나씩 움켜쥔채 마구 주무르고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젖꼭지를 꼬집어 비틀고 모양을 으깨는 등 온갖 희롱을 가했다. 차마 볼 수가 없었던 모양인지 다영이가 시선을 옆으로 꺾자 나는 사정없이 다영이의 뺨을 철썩 후려쳤다.



"씨발년아, 눈 돌리지 말랬지? 니가 눈 돌릴때마다 너네 엄마가 더 고생한다. 이건 방금 눈을 돌린 벌이다."



나는 빨통을 주무르던 한손을 밑으로 내려 정신 잃은 다영 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쓱 밀어넣었다. 다영이가 입술을 꾹 깨물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애원하기 시작했다.



"주.. 인님... 제발... 제발요...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할게요.... 하라는거 다 할게요... 제발... 제발 엄마한테 그러지마세요...."



"그거야 너 하기에 달렸지, 씹년아. 내가 지금부터 너네 엄마 보짓물 좀 맛보려는데 너는 그동안 내 자지나 좀 빨아봐. 떠들라고 주둥이 풀어준거 아니니까. 니가 만족스럽게 잘 빨아서 그동안 좆물 한번 뽑아내면 너네 엄마 보지에 내 좆 박히는 꼴 만큼은 면제해주마."



"흑....흐흑...."



쓸 데 없는 저항은 무의미하다. 이젠 다영이년도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명령이 떨어졌으면 그것을 빨리 수행하는 것만이 최악의 상황을 면하는 방법이다. 즉각적인 복종을 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육노예 조교의 첫걸음이다.



"자아, 여기까지 기어와서 어디 한번 빨아봐."



내 몸은 하나인데 두 여인을 농락하려니 아무래도 어떻게 사지를 놀려야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아직은 아무래도 난교가 익숙지 않다. 하지만 상관없다. 뭐가 되었든간에 지금 이 순간 매우 즐겁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으니.



나는 우선 허물어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다영 엄마의 몸을 일으켜 다리를 벌리게 한 후, 내가 그 밑에 반듯하게 누워 내 얼굴 위에 다영 엄마의 허리와 허벅지가 오게끔 만들었다. 그리고는 하체를 밑으로 쭉 뻗어 천장을 향해 우뚝 솟은 자지를 다영이가 빨 수 있도록 내밀어주었다.



양손과 발목이 결박되어 어쩔 수 없이 배치기를 해가며 처량하게 엉금엉금 몸을 튕겨오는 다영. 그렇게 고생해서 도착한 곳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내 자지를 빠는 일이라니... 크크. 이윽고 자지를 머금는 다영이년 혀의 감촉이 느껴졌다.



"쭈웁... 쭙...."



사지가 등 뒤로 포박당한 상태라서 몸을 제대로 일으킬 수도 없는 이유 때문인지, 내 허벅지에 얼굴을 뉘이고는 처절할 정도로 안쓰럽게 내 자지를 빠는 다영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곤히 잠들어 있는 다영의 어미. 나는 그 어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처박고는 본격적으로 중년의 여인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우웁.... 츠릅.... 쭙쭙.... 쩝"



딸년은 내 자지를 빨고 있고, 어미년은 내게 보지가 빨리고 있다. 이것이 천하를 다 가진 기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하하. 모녀의 두 몸뚱이를 통한 육체의 쾌락을 음미하며 나는 신나게 보지물을 빨아마셨다.



"우웁... 웁.... 우읍...."



그러자 여지껏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쥐죽은 듯 잠들어있던 다영 엄마의 입에서 처음으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물론 딸년처럼 청테이프를 아직 떼어주지 않았기에 제대로 들리진 않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색기와 연륜이 넘치는 중년의 몸뚱이가 내 행위로 인해 자극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무척 고무적인 일이었다.



"쩝쩝.... 츠르릅...."



처음에는 찔끔찔끔 배어나오던 보짓물이 매순간 기하급수적으로 양이 늘어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무성한 보지털을 한껏 적실 정도로 줄줄 쏟아지기 시작했다. 돼지발정제의 영향이 크기도 했거니와, 다영 엄마의 보지를 까뒤집어 자세히 살펴보니 클리토리스가 돌출형이라 혀를 조금만 써도 음핵을 훑고 지나가면서 그때마다 씹물이 왈칵왈칵 뿜어져 나오는 듯 했다. 비록 오줌내가 약간 섞여 찝찔한 맛이 나기는 했어도, 과연 젊을 때 사창가에서 이름 날리던 창녀였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무척이나 야한 몸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하하. 다영아, 어머님 몸이 완전 명기이신가본데. 한번 빨아줄 때마다 보짓물이 아주 콸콸 쏟아져. 너도 와서 한번 볼래?"



"흑... 흑..."



다영이는 제 어미를 지키려는 듯 필사적으로 내 좆물을 뽑아내기 위해 입보지를 활용하여 내 좆을 자극하고 있었다. 자세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애절하게 자지를 빠는지 평소보다 한층 심한 자극이 좆뿌리에서 치밀어올랐다. 하지만 이미 아까 좆물을 한번 빼냈기 때문인지 그녀에게는 참으로 야속하게도 불알에서는 사정기가 오지 않고 있었다. 아마 다영이 엄마의 빨통으로 파이즈리를 쳐서 미리 한번 사정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이 애무로 사정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정말로 다영 엄마의 보지를 따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을 거란 말은 아니지만 말이다.



"자자, 그만. 시간 다 됐다."



"자.. 잠깐만요.. 주.. 주인님..."



나는 절망에 빠진 다영이의 얼굴을 무시하고는 다영 엄마와 다영이년의 몸뚱이를 바닥에 엎었다. 손목과 발목을 묶은 부분을 연결하는 고리를 커터칼로 뜯어내고는 모녀 양쪽을 각각 뒤치기 자세로 엎드리게했다. 아무래도 노리개들에게는 역시 이렇게 개처럼 엎드리게 하는 자세가 가장 어울린다. 최음제에 취한 몸뚱이는 너무도 쉽게 흐물거리며 바닥에 순순히 엎어졌다.



"자아.. 어미와 딸년 중... 어.느.년.을.먹.을.까.요.알.아.맞.춰.봅.시.다. 딩동댕 동."



모녀의 두 궁둥이를 쭈욱 뒤로 내밀게 하고는 음란하게 쩌억 벌어진 엉덩이와 보지 계곡 한 쌍을 눈으로 음미한다. 어미와 딸년이 같은 자세로 한 곳을 향해 보지와 똥구멍을 적나라하게 벌리고 있는 장면이라니. 이건 야동에서도 보기 힘든 광경이다. 이 얼마나 숨막힐 정도로 음란한 장관인가. 나는 영상촬영을 하고 있는 캠코더를 끌어다가 특별히 이 장면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해 주었다.



"결정. 아무래도 역시 보지구멍도 위아래가 있어야 하니까. 엄마 먼저 맛을 보는게 좋겠어."



"자.. 잠...."



- 푸우욱!!



다영이년이 미처 제지할 틈도 없이 나는 힘없이 들이대어진 다영이 엄마의 뒷보지에 좆을 꽂아넣었다. 씹물이 이미 흥건하게 보지 주변을 축축히 적시고 있었기 때문에 허리나 엉덩이에 손을 대지 않고 좆끝을 구멍 입구에 조준한 것만으로도 자지가 소시지처럼 쏘옥하고 구멍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어쩌면 너무 많은 좆이 들락거려서 필요 이상으로 넓어진 구멍이 자지를 순식간에 집어삼킨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오우.... 죽인다...."



딸년이 보는 앞에서 어미의 보지를 딴다니! 이 얼마나 짜릿하고 황홀한 일인가. 제 어미가 개처럼 엎드려 뒤치기 자세로 보지가 농락당하는 꼴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나는 그 모습을 다영이년의 얼굴 앞에 그대로 들이밀었다.



"하하! 어머님 보지맛 끝내준다 다영아. 나이가 있어서 조갯살은 좀 너덜해도 좆 물어주는 조임만큼은 최고야! 어머님 젊을 때 보지맛이 어땠을지 생각만으로도 죽여주는걸. 흐흐흐!"



"이... 이... 개.... 개새...끼....."



"으흡... 읍.... 으읍...."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결국 욕지거리를 내뱉는 다영이와 정신을 차린 것인지 신음성을 토하기 시작하는 다영 엄마. 하지만 여전히 입은 막혀있어 아무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재갈에 가로막히는 단말마의 신음만 흘려낼 뿐이다. 붉게 달아오른 다영의 몸뚱이가 부르르 떨리며,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콱 깨문 입술에서는 피가 배어나오고 있었다. 자신을 그리도 처참한 지경으로 만든 악마같은 장본인이 자신의 혈육, 가족, 어미까지 농락하고 있으니 어찌 제정신일 수 있으랴. 미쳐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다.



"자, 똑똑히 봐둬라. 도둑년 암캐 2호. 니 어미도 아직 남자 좆을 원하는 창창한 여인네라는 것을. 앞으로 네 엄마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씹질을 즐기던 말던, 혹은 나같은 놈에게 보지가 따이던 말던 너는 어미 인생에 일체 간섭하지 말도록. 알겠나?"



"닥... 쳐.... 개같은 새끼.... 흑...."



"감히 주인님께 험한 욕을 날린 벌이다. 그 벌은 어미가 대신 달게 받을 것이니 잘 봐두도록."



나는 다영 엄마의 입에서 마침내 청테이프를 떼어내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다영 엄마의 펑퍼짐한 궁둥짝을, 그리고 한 손으로는 한쪽 어깨를 움켜쥐고는 그대로 자궁 안쪽까지 좆을 푸욱 밀어넣었다. 그러자 자유로워진 다영 엄마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괴이한 신음성.



"아... 아아아... 석철 씨...!!"



엥? 석철 씨는 누구야? 혹시 아까 그 대머리 노인네 이름인가....



"아아... 석철 씨... 더... 더 세게.... 미칠 것 같아... 아아... 빨리이...."



"정말 이 나이 먹고도 어쩔 수 없는 년이시구만. 본인이 최음제를 드셨단 것도 모르고 짖어대는 꼴이라니."



술기운과 돼지발정제가 속에서 섞여 무슨 작용을 한 것인지 나로서는 알 수가 없지만, 다영 엄마가 지금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나는 오히려 잘됐다 싶어 그대로 허리를 앞뒤로 놀려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다.



- 푸욱! 푸욱! 푸우우욱!!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미.. 미쳐... 나 미쳐... 찢어줘... 내 보지 찢어줘어...."



약에 취해 제 딸년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찢어달란 소리를 서슴없이 내지르는 다영 엄마. 이 꼴을 카메라가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사실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그 충격적인 모습 앞에 정신이 붕괴한 듯 입만 뻥긋거리며 몸이 축 늘어지는 다영.



다영 엄마의 질벽 느낌은 뭐랄까.... 마치 순두부를 좁은 공간안에 겹겹이 빼곡하게 채워놓은 것 같았다. 세월의 힘 앞에 탄력은 잃었지만 젊었을 적의 기술과 연륜이 남아있어 남자의 좆을 본능적으로 자극할 줄 아는 보지랄까. 제정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 좆이 질벽 깊숙히 들어오니 골반과 괄약근에 잔뜩 힘을 주며 자지 뿌리와 기둥을 압박해온다. 이것은 분명 아무 여자에게서나 볼 수 있는 반응은 아니었다.



짐승처럼 소리를 질러대면서도 자기 역할을 다하는 다영 엄마의 보지 조임에 힘입어 나는 신나게 후배위로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그 모습을 넋나간 눈으로 바라보는 다영의 두 눈동자를 똑똑히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흥분은 배가 되었다.



- 철썩! 철써억!



다영 엄마의 넓고 펑퍼짐한 궁둥짝이 내 손찌검을 맞아 납작하게 짜부라진다. 다영이가 내게 당했던 모든 모욕을 다영이가 보는 앞에서 어미에게도 맛보여주기 위함이다. 어미가 궁둥이에 손찌검을 맞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딸의 심정은 과연 어떠할까?



"자아, 봐라, 니 어미 보지 안에 싼다!"



"안 돼!!! 그만해!!!"



- 찌익... 찌이익... 찌이익....



가차없이 다영 엄마의 생보지에 그대로 좆물을 싸지르는 나. 명기의 조임 앞에서 채 몇분을 버티지 못하고 한발 발사해버린 것이다. 정액이 울컥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가자 다영 엄마가 궁둥이를 부르르 떨어대는 모습이 보인다. 사정 후에도 진득한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자지를 꾸욱 빨아들이며 예민해진 귀두 끝을 질벽으로 감싸안는 것이 역시 다영 엄마의 숱한 경험과 연륜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크크크, 이거 어쩌나. 내가 늘그막에 다영이 동생 하나 만들어준걸지도 모르겠네. 내가 니 아빠가 되면 참으로 볼만하겠는데 말야."



"미... 미친새끼... 미쳤어... 정말 미쳤어...."



"잠시 후에도 그런 말이 나올까? 자, 이리와 개년아!"



"아아악!"



나는 다영이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야만적으로 쥐어당겨 강제로 다영 엄마의 허물어져내린 보지 앞에 갖다대었다. 다영 엄마의 시커멓게 물든 대음순은 그 자신의 보짓물과 내가 싸낸 정액의 줄기가 뒤엉켜 번들번들하게 빛나고 있었다. 입을 쩌억 벌리고 오므라들지 않는 어미의 보지 앞에 딸년의 얼굴을 강제로 들이대고 나는 명령했다.



"핥아. 니 어미가 흘린 씹물이랑 내 좆물 전부 다 니가 마시는 거다."



".........."



"3초 안에 핥지 않으면 다음 번엔 니 어미 똥구멍으로 내 좆이 들어간다. 하나...."



".........."



"둘....."



결국 셋을 세기 전에 자기 어미의 보지 위로 고개를 처박는 딸년. 나는 잠시 떨어져 제 어미의 보지에 묻은 씹물과 정액을 빨아먹는 다영이의 모습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 진귀한 장면을 특별히 클로즈업하는 것 또한 물론 잊지 않고.



"자, 그럼 딸년 입은 보지 빠느라 바쁘니까, 내 좆은 어머님께서 직접 깨끗이 만들어주셔야지."



나는 다영 엄마의 멍하니 벌어진 입에 쪼그라든 내 자지를 억지로 밀어넣었다. 자지가 입 안에 들어오니 움찔거리며 본능적으로 혀끝이 불알 근처를 훑는다. 나는 혀끝의 감촉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하며 허리를 움직여 다영 엄마의 입보지 속으로 자지를 더욱 전진시켰다. 딸은 어미의 보지를 빨고, 어미는 내 자지를 빠는.... 그야말로 너무도 환상적인 순간이었다.



애무가 뛰어나서라기보다는 그 상황이 주는 흥분 자체가 컸기 때문이었으리라. 자지는 금새 힘을 되찾아 다영 어미의 입 안에서 다시금 굵고 딱딱해졌다. 나는 검집에서 검을 빼내듯 입에서 좆을 뽑아내어, 아직도 내 명령대로 어미의 보지를 핥고 있는 다영의 엎드린 몸 뒤로 돌아가 이번엔 딸년의 뒷보지에 자지를 삽입한다.



- 푸우욱!



"으흐윽....!!"



그러자 미처 참지 못하고 괴이한 신음성을 지르는 다영. 최음제의 영향으로 이미 한계까지 예민해진 촉각이 한번에 폭발하듯, 다영이년의 매끈한 등짝에 오소소 소름이 맺히는 것이 보인다. 제 어미를 닮아 통통하기 짝이 없는 야한 궁둥이를 힘껏 움켜쥐고는 제 2의 피스톤질에 들어간다.



"크큭. 이번엔 딸년이다. 가자!"



- 뻐억! 뻐억! 뻐어억!



"흐...흐흑... 으하흑.... 주... 주인님...."



"크큭... 왜 씨발년아."



"흐흑... 미... 미칠 것 같아요.... 보지가... 보지가.... 너무 뜨거워요.... 주인님....."



"더 세게 박아달라고 해봐 씹년아."



"더... 더 세게 박아주세요... 더 세게.... 엄마보다 더 세게 박아주세요....."



이성을 잃고 약에 취해 울부짖는 다영. 나는 소원대로 다영이년의 한팔을 잡고 한 손으로는 어깨를 움켜쥐고는 있는 힘껏 보지 안쪽까지 좆을 푹 꽂아넣는다.



"아아악...! 하아... 아악.... 조... 좋아요... 너무 좋아요.... 미칠 것 같아... 죽을 것 같아...."



"크크크, 이제 너도 좀 즐기나보지? 그럼 지금은 내가 강제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 거네?"



"하아아... 몰라요... 몰라요.... 더 세게... 빨리...."



"알았으니까 니 엄마 보지나 제대로 계속 빨아."



하지만 명령할 것도 없이 이미 다영은 미친 듯이 제 어미의 조개를 핥고 있었다. 과다한 최음제의 투여는 이성을 잃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을 반쯤 미치게 만들었나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영이년의 몸뚱이가 능동적으로 바뀌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리판단 능력이 마비되었는지 눈앞에 있는 엄마의 보지를 아무 생각 없이 탐하며 빨아제끼고 있었다.



"아... 아아아! 아아... 주인님...!!"



애타게 내 이름을 소리높여 부르는 육노예. 제 단짝친구인 김유미가 이 꼴을 보면 과연 어떤 얼굴을 할까. 문득 김유미의 보지맛이 그리워졌다. 명기로 치자면 김유미의 싱싱한 보지도 빼놓을 수 없는데 말이다.



나는 마무리를 위해 다영의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뽑아냈다. 다영이년의 입에서 여태까지 보냈던 시간들 중 처음으로 안타까움에 젖은 신음성이 새어나왔다. 나는 우선 다영 엄마의 몸뚱이를 천장을 보게끔 반듯하게 눕히고, 그 위에 다영이의 몸을 후배위 자세로 얹었다. 마치 초밥처럼 어미의 몸 위에 딸의 몸을 덮으니 위 아래로 두 개의 보지구멍이 나란히 내게 조준되었다.



모녀의 두 보지구멍.... 나는 고민하지 않고 천천히 자지를 딱 한번씩만 차례대로 번갈아가며 위 아래의 두 구멍에 한번씩 삽입했다. 다영이년의 보지에 한번 쑥 넣고 뽑아내어 이번엔 다영 엄마의 보지에 쑥.... 그리고 다시 빼내어 딸년의 보지에 쑥.... 한번씩만 쑥 넣었다 빼는 동작을 천천히, 무한대로 반복하였다.



"큭큭... 어미랑 딸년 보지에 차례대로 넣었다 빼니까 아주 별미로다. 딸년 보지에는 젊음과 싱싱함이 살아있고 어미년 보지에는 기술과 연륜이 살아있으니 천하의 산해진미를 한번에 다 먹는 기분이로다. 하하하하!"



한번씩만 꽂았다 빼는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반복하니 비로소 또 한 차례의 사정기가 간질간질하게 치밀어오른다. 과연 누구의 보지에 싸는 것이 좋을까?



"어미 보지에는 한번 싸질렀으니 이번엔 딸년 차례가 좋으렸다. 간다, 씨발년아!"



나는 마무리로 다영이년의 보지에 푸욱 꽂은 후, 이번에는 재차 뽑지 않고 그대로 절정을 향해 달렸다. 약에 취한 다영이년의 몸뚱이가 어미의 몸 위에서 음란하게 요동치며 좆물을 받아낼 태세를 갖추는 듯 활처럼 몸을 굽혔다.



- 찌익... 찌이이이익.....



마침내 딸년의 보지 속에서 한차례 흩뿌려지는 정액. 이루 말할 수 없는 변태적인 정복욕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간다. 말로만 듣던 모녀덮밥이라는 것을 난생 처음으로 해낸 것이다. 평범했던 내 인생이 변태적인 취미 하나를 기점으로 이렇게까지 변하게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즐겁다. 정말 즐겁다. 만족스런 미소가 폐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치밀어오른다. 하하하하하.



- 짜아악... 짜아악...!



딸년의 궁둥이와 어미의 궁둥이를 번갈아 가볍게 갈겨주며 나는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유종의 미는 역시 사진 한 장으로 끝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 후에 다영이년과 다영이 어미를 69자세로 뉘어놓고 서로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모녀의 구강성교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끝으로, 그 날 밤의 그 즐거운 유희는 우선 막을 내렸다.



이 때의 짜릿했던 경험이 또 한 사람에게는 지옥을 몰고 올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아직은 누구도 그 사실을 알지 못 했다.











# 33. 워크샵, 그리고 장하진.











충격적인 모녀 덮밥 사건이 있고나서부터, 다영이는 내게 감히 찍소리 한마디도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육노예가 되었다. 사실 절도범죄에 대한 약점이 아니더라도 어미와 딸의 2:1 난교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퍼지는 순간 그것은 절도죄 이상의 이슈가 되어 그녀와 그녀 모친의 삶을 망가뜨릴테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동안 오다영을 건드리지 않았다. 슬슬 다영이년이 시들해질 때도 된 이유도 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김유미까지 자유롭게 풀어둘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내가 업무상 며칠 타지방으로 자리를 비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모든 부서를 통틀어 단체 워크샵을 기획한 것이다.



때문에 나는 한동안 오다영과 김유미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워크샵에서도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었다. 내 자랑스런 육노예 1호 윤서희 팀장이 있지 않은가.



"안녕하세요, 오 대리님! 오늘도 저희 팀장님 곁에 꼭 붙어계시는군요. 호호호."



그리고 서희 팀장네의 이 귀여운 신출내기 막내, 장하진이라는 년도 있고 말이다. 실은 이번 워크샵에 대한 공지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나는 한 가지 계획을 세웠다. 바로 이 깜찍하고 맹랑한 말단 여사원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대한 계획이었다.



"하하, 안녕하세요 하진씨. 하진씨는 이런 단체 워크샵이 처음이죠?"



"네. 뭔가 수학여행 온 것 같은 기분도 나고 좋네요."



"수학여행이랑은 다를 걸요. 밤에는 술을 진탕 마셔야 할테니까. 하하하."



"호호, 이래뵈도 저 주량 세다구요? 술자리는 별 걱정 없어요."



"오호.... 과연 그럴까요."



나는 속으로 씩 웃음을 지었다. 워크샵에 와서도 나는 숱하게 윤서희 팀장네 팀 주변을 어슬렁대며 배회하였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가 서희 팀장과 각별한 친분이 있어서 그런 것인줄 알겠지만 그 실상을 알게되면 다들 무슨 표정을 지을까. 서희 팀장 근처를 맴돌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장하진이란 년과도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았다. 나는 하진이년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윤서희 팀장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초조함과 죄책감이 뒤섞인 표정이다.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이 하진이년을 요리하려는 내 계획의 중심에는 윤서희 팀장, 바로 그녀가 있으니까.



"그럼 이따 하진씨 주량을 직접 확인해보죠. 하하. 이따 뵙시다."



"그래요~ 대리님이나 각오하셔요. 호호."



멀어져가는 하진이년을 뒤로하고 나는 서희 팀장에게 은근한 눈길을 보냈다. 돌처럼 굳어지는 윤서희의 얼굴. 나는 서희 팀장에게 다가가 귓가에 속삭였다.



"시키는 대로 잘해요. 시킨 대로만 하면 앞으로는 내 좆물받이 노릇 좀 쉬엄쉬엄하게 해줄테니까. 어쩌면 애인 분이랑 결혼할 때 쯤이면 내가 놔줄지도 모르죠. 오늘 하는거 봐서요... 흐흐흐."



".........."



"팀원이 봉변당할 생각을 하니까 팀장으로서 마음이 아픈가보죠? 하지만 서희 씨 인생이 더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싫으면 앞으로도 계속 서희씨가 내 좆물받이 해주시던가.... 평생. 흐흐."



"알겠어요.... 시키는 대로 할게요."



역시 인간이란 어쩔 수 없다. 본인의 안위가 걸려있는 문제라면 타인의 사정이야 얼마든지 모른체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생각이다. 내 고상한 취미인 몰카와 도촬을 이용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 말이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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