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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만난 신혼부부(딴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그녀)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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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20-01-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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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정말 시원한 섹스는 삶의 활력을 주었고 강도 높은 홀릭워커(일 중독자)였었지만 좀 더 일에 집중 할 수 있었다,

매사 사람 만나서 하는 일도 시원 시원하게 풀려 가는 듯했고 또 그렇게 일을 했다.
새 사람이 된 듯 했고 말그대로 새 신랑이 된듯했다..

새댁의 음기를 받아서 그런가? 하고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맘 한편으로는 전혀 모르는 사이가 아닌 그녀의 남편에게 미안한 맘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언제 기회가 되면 그 은혜를 갚기로 생각했고 또 그녀가 그녀의 남편에게서 얻지 못하는 것을 내가 대신 채워 준다. 그래서 그녀도 더 행복하나 하는 나름대로의 논리로... 남편에 대한 미안한 감은 지우기로 했다.

첫 섹스후..몇일 후 전화를 했다...혹 짜증 나는 목소리나 화난 목소리면 어쩌나...내심 걱정했는데..
역시나..좀 가라앉은 목소리다..걱정이 앞선다..미얀 하다고 해야 하나..하지만 하기 싫었다..
그러나 왠지 그녀에게 내가 저자세가 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약간씩 저자세로...농담도 하니..
이내 수화기를 타고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렸다..그러면서도.." 오빠 나 화 아직 안풀렸어.." 아직도..
거기가 아프단 말야.." 하는거다..
정말 귀여운여자다...

" 다시는 오빠랑 하나봐라.." 오빠란다...ㅋㅋ

대화 하면서..신랑이랑은 어땠을까..새신랑의 욕구도 만만치않을텐데.,.하는 생각에 물으니.

"남편은..." “말두마...다행히 회사에서 파김치가 다 되서 오니까.. 그나마.." 하고 말을 흐린다..

남편 생각이 나니 여러 감정이 떠 오르나 보다...

“나와.. 점심때.. 맛있는 거 사줄께.." 하니.. 기다린듯이 나온단다..

백화점.. 윗층에 있는 식당가... 맛은 별루 없다.... 하지만 여자하고 식사하기엔 저렴하고 깨끗하고 여자가 좋아하는 쇼핑도 할 수 있다는 점에 시간 절약도 되고 괜찮다.
선물을 하나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좀 더 확실히 붙잡고 싶었다.. 여전히..그녀는 어디로 튈지 모를.. 그리고 혹.. 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맘이 언제 변해 버릴지 모를 결혼 한지 몇 달 안된 26먹은 새댁이었다.

나름 대로 각오를 하고 나왔는데 맘껏 고르라는 데도.. 의외로.. 수수하다...그녀는 작은 금으로 된 귀고리 나 악세 사리만을 골랐다.. 소위 말하는 명품을 하나 사줄까.. 했는데.. 그런거 사가지고 감.. 남편이 의심한덴다.. 어디서 났나구... 그래서 옷을 사라 했더니.. 옷은 결혼하면서 많이 사서... 란다..

오히려 내가 미안한 맘에.. 그리고 붙잡는다는 의미로..순금 반지에 큐빅이 박혀있는 반지를 하나 사주었다.
일단 사주니.. 무척 좋아하는 그녀... 하얀 얼굴에 붉은 입술 사이로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그녀를 오랜만에 보니.. 그녀의 향기에 내 아랫도리가 불끈 했지만... 오늘은 그냥 보내야만 했다.. 업무 약속도 있었고..

또.. 그러고 싶었다. ..

그렇게 또 일주일이 휙 지나갔다..
몇주일이 살풀이 없이 그냥 지나가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날은 만나고 싶었는데 전화를 안받는 거다..
(그녀는 그땐 핸폰이 분실 했었다..)저녁 퇴근 시간에 나와서 전화를 하니..받는거다.. 좀 볼수있냐고..
역시 안된단다.. 남편 올때 돼단다.
집으로 향하는 차에서 통화를 하다.. 문득.. “지금은 안되니 낼 새벽에 나올수 있어?" 하고 물었다.
담날은 토요일이나 낮에 보기도 힘들었고 담주까지 기다리자니 너무 참기 힘들었다.
"네???" “낼 새벽 4-5시쯤에 아파트 앞에서 기다릴게... 내 핸펀으로 전화해서 받으면.. 말은 하지 말구 그냥 나와."
그녀는 극구 안된다구..약속 못한다구 햇지만..난 일단은 가서 기다릴 테니 못나오면.. 나오지 말구.. 나올수 있음 나오라고 하구 전화를 끊었다.
어차피.. 나야 출근할 거 차막히는 시간 피해서 나오는 샘치구.. 와이프 한테는 아침 미팅 준비 한다고 일찍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침이 되서 다른 날 보다.. 한두시간 일찍 일어날려니 곤욕이었지만.. 일어나 출발을 했다.
일단 차에 시동을 켜고 새벽 공기를 마시니 상쾌하고 오히려 원기가 솟는 듯하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한 시간이 4시 조금 넘어서였다.
부르르.. 진동으로 해놓은 핸드폰이 힘차게 울렸다. “여보세요.." 딸깍 하고 바로 끊긴다..그녀다..
다가올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차에탄 그녀를 껴안고 잠시 키스를 나눈다음..평소 그녀 집 주변에서 바둔 모텔로 향했다..
그녀는 거의 잠옷 바람에 위에 겉옷만 입고 나온 상태 였다.
모텔 주인은 우릴 보더니 깜짝 놀란다..이상도 하겟지 한사람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여자는..
방이 의외로 깨끗해서 좋았다.

혹시 있을 몰카를 살피고 ...ㅋㅋ 커튼을 치니..정말 깜깜 했다.
그녀도 칠흑같은 어둠이 되니 창피했던 맘도 가라 앉고 좀 안정이 되나 보다..
어둠 속에서 그녀를 더듬어 찾아 머릴 잡고...내쪽으로 당겼다..
그끝이 그녀의 얼굴 부분에 닿으니.. 그녀의 살내음의 향기가.. 기분 좋게 풍겼다..
혀로.. 어딘지 모를 부분을 좀 거칠게 핥았다.. “오빠..." 그녀가 거부반응을 나타냈지만 싫진 않은모양이다..
조금씩 핥는 범위를 넓히다 입술을 찾곤.. 깊은 키스를 햇다..
그리곤 한손으로... 그녀의 잠옷을 위에서 벗겨.. 가슴을 만졌다..
정말 이쁜 가슴이다..너무 크지도 작지도..않고 딱..공기밥그릇 엎어 놓은..발칙하게 돌출된 가슴이었다.
그가슴이 내 손아귀 속에서 거친 심장의 고동을 울리고 있었다..
유두도 정말 정성스래 핧았다...아직 출산이 경험이 없어 아직은 덜 영근..싱싱한 내음이...나는 유두를
정말 쪽 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됬다..
바지 자크를 내리고 제법 길고 툰실한 내 자지를 꺼내 그녀 사타구니에 인사를 시킨다음..
그녀의 손을 이끌어...쥐게 했다.. “헉” 하는 헛기침과 그녀는 여전히 놀라움과 경이로 내 자지를 가녀린 흰 손가락으로 쥐었다.. 지나번 처럼 거부감이나 놀람보다는 훨씬 친근한 손길로.. 내 자지를 쥐어 주었다.. 아마.. 한번 그녀를 꿰뚫은 것에 대한 친숙감이었을까?

난 그녀의 손가락 속에서 몇번의 왕복 운동후..그녀를 밀치어..침대에 눕힌후..
첨으로..그녀의 보지를 팬티위지만 핥았다.. 허벅지와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그녀는 거기가 무척 민감한 듯 했다..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에 혀를 대자 그녀가 몸통을 비틀며 거 한다. 보지를 빨아가며..혀를 디밀고 핥아 댔으나.. 오래 하지는 못했다..
평생 보지를 핥아본 여자는 그녀가 첨이었다.. 물론 뒤에는 자연스래.. 핥고 싶을땐 핥게 되었고..
또 새로운 두명정도의 보지를 핥아 봤다..

참조로.. 아직도.. 와이프건.. 핥지 못했다.. 와이프가 워낙 반항도 심하고 신혼때 기회를 놓치니 나도.. 별루다. 그러다 보니.. 딴 보지 핧게 됐나? 아이러니다..

바지는 대충 허겁지겁 벗어 무릎까지만 벗고 그녀의 몸위로 나의 육중한 몸을 실었다..
지난 번 보다는 다소 능숙하게.. 그러나 여전히 그녀는 어색하게..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나의 검붉은 귀두를 그녀의 선분홍의 싱싱한 보지에 살며시 밀어 넣자.. 그녀가.. 내귀에 대고... 하는 말.. “오빠.. 책임 질 수 있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도 ”지금 하는 행동에 책임 질 수 있어?“ 라는 말을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근데 워낙 흥분했고 급했기에.. 그런거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
그동안 첫 관계이후로 근 한달 동안 참았던 내 똘똘이가.. 보지를 만나자 거의 내 의지하곤 상관없이 그녀의 보지로 치고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처녀 보지.. 처녀 보지 하는데...지금 생각해도 그 순간 만큼은 참 쫄깃했던것 같다.
물도 충분한데도 마찰력과 접착력이 대단했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끝 자궁까지 다다르자..그녀는 입을 떡 벌리더니..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흑...나 어떻게...나 어떻게..."

남편이 아파트서 자고 있는 새벽에 빠져 나와...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대주는 상황... 나에게는 남편이 자고 있는 새벽에 나와서 그 보지를 먹고 있노라니.. 나의 자지는 정말 커질 대로 커지고.. 힘줄이 하나의 삽입물 처럼 튕겨 나와서 그녀의 보지 질벽을 긁어 댔다..

그녀는 내 자지의 거대함과 단단함에 입을 딱 벌리고는 “헉 헉" 하는 숨 을 할딱거리는 소리를 나중에는 내었다..
참았던 만큼 뜨거운 폭풍이 한차례 지나고... 나니.. 벌써.. 시간은 5시 10분 쯤 되었다..
언제 남편이 일어 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녀와 난 서둘러.. 다시 옷을 입고... 화장실 가서.. 옷 매무새를 고쳤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옷을 입고,,나오는 데 아까부터 그랬지만.. 좀 아쉬운거다..

그래서 그녀가 화장실서 거울 보며 매무새를 고치는 사이에 다시 뒤로 가서 옷을 올리고.. 바지의 자크만 끌른채로 자지를 꺼내고선...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오빠..옷 ...구겨지잖어... 글구 늦었어.. 빨리.. 가..바야... 흐..헉"
한번 싸서 그런지..두번째는 조금 더 오래 갔다.. 거울을 보면서..그녀의 엉덩이의 질감좋은 촉감을 느끼며.. 박아댔다..
“민경아...거울봐봐.." 그녀는 내 말에 거울 보더니.. 이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린다..

고개 돌린 그녀의 고개를 뒤로 돌리며 올려.. 키스를 했다.
등뒤로.. 아래로는 그녀의 엉덩이와 내 아래배가 찰싹찰싹 살을 맞대고.. 그녀의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혀.. 키스를 하는 그 맛은 경험 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녀가 목이 아파 더이상 뒤로 졌혀지지 않자.. 혀만 내밀어 혀끼리만 핥아대면서.나의 자지끝에서.. 척수를타고.. 뇌까지..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며..
그녀의 보지 안에다 내 좆물을 시원하게 서너차례 쏘아댔다..
후욱...우..욱...그녀는 내 혀를 물고...올가즘을 느끼며.. 내 자지의 물을 한방울이라도 더 내 쥐어짜내려느는 듯... 내 좆물을 자신의 보지로 쥐어짜고 있었다..

서둘러.. 그녀를 아파트 앞에 내려주고.. 혹시나 하는 맘에 그리고 미안한 맘에 같이 차에서 내리려니.. 절대 말린다..
내리면서.. 입에 해주는 가벼운 키스... 앞으론 무조건 만나고 헤어짐 그렇게 하기로 좀 전에 했던 말을 그녀는 그와중에도 잊지 않고 서둘러 뒤돌아 뛰어 갔다..

오전 내내 회의다 머다..바쁘다..11시 쯤 서둘러 그녀에게 전화했다....
그녀의 잠결에 졸리운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괜찮았어?"
" 뭘?"
" 남편 안일어 났어..?"
" 어땠을것 같아..?" " 일어나 있던데...머..." 난 하마트먼 자리에서 일어 설뻔 했다.." 머"
농담이야.." 이 나쁜 오빠야..." " 담에도 새벽에 불러냄....주거...씨이~..."
이어지는 그녀의 웃음...과 함께..." 또...거기가 아프단 말야..오빠가 사랑해 주면...할 대는 좋은데...하고남 넘 아프다. 이게 사랑의 고통일까..?" 난 그말에 크게 웃고 말았다...
" 어빠...나 졸려...이따 전화 함 안될까..." 난 그래 그래 ..하며 전화를 끊고 직원들과..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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