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소년의 첫경험담~ - 단편 3장 > 학원야설

Chapter 10



식당에 들어갈 때, 슈는 서장과 쥬디의 뒤를 바짝 붙어서 따라가야만 했다. 서장이 웨이터장에게 말을 하자, 웨이터장은 그들을 테이블로 안내했다. 슈는 그 테이블이 다른 테이블들 보다 좀 높은 단상위에 있다는걸 눈치챘다. 더구나 그 단상위쪽에는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었다. 테이블에 도착하자, 서장은 슈에게 앉을 자리를 정해주었다. 그 자리는 정면으로 식당 전체가 바라보이는 자리였다. 서장은 자리에 앉기전에 식탁위의 천이 식탁 앞쪽에서 아래로 흘러내려오는 부분이 없도록 조정을 했다. 그리고는 식탁천의 뒷쪽은 주름을 접어서 식탁아래가 시야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만들었다.



슈는 서장이 지정한 자리에 앉으면서, 만약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신의 보지가 식당에 앉아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될거라는걸 알고 있었다. 슈는 두 다리를 최대한 모으고 앉았지만, 치마가 너무 짧았기 때문에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



쥬디는 그런 슈의 모습을 보고, 슈의 곁에 앉으며 말했다.



"암캐야, 다리를 벌려서 모든 사람들이 너의 귀여운 빽보지를 볼 수 있게 해."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그녀를 열받게 하면, 그녀는 바로 그자리에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자기를 발가벗겨 버릴거란걸 슈도 알고 있었다. 슈는 그녀의 말을 따름으로 해서 자신은 음란한 여자로 보여질거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어서 두 다리를 살짝 벌렸다. 슈는 자기 보지가 드러나 보인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다리를 다시 모을 용기는 더 더욱 없었다.



서장과 쥬디는 그런 슈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고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들은 슈의 양쪽 옆에 앉아 있었다. 그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것만으로도 슈를 괴롭게 만들었다. 그들의 대화는 슈의 왼쪽과 오른쪽에서 서로 왔다갔다 하고 있을 뿐이였다. 그들은 특별한 얘기를 나누고 있지는 않았다. 일이나 날씨, 혹은 그들이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가볍게 대화를 나누고 있을 뿐이였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들은 식탁 아래로 손을 뻗어서 각자 슈의 무릎을 한쪽씩 잡고서 자기들 쪽으로 당겨버렸다. 그러자 슈의 가랑이가 거의 직선이 될 정도로 벌어지면서 보지가 완전하게 드러났다. 심지어 식당에 있는 어느 누구라도 바라보기만 한다면, 입을 딱 벌린것처럼 벌어져 있는 구멍 속까지도 상세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바로 지금처럼 그렇게 벌리고 있어, 이년아. 그렇지 않으면 넌 이 식당에서 알몸으로 나가야 될 줄 알아!"



슈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두 뺨으로는 눈물이 흘러내리는 채 그렇게 거기에 앉아 있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간지러운것 같기도 하고, 따끔거리는것 같기도 한 이상한 감각이 보지로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것도 느끼고 있었다. 슈는 보지가 점점 젖어드는걸 감지하자, 식사가 끝나기도 전에 치마의 그 부분에 자국이 생길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이런 지독하고 끔찍한 일들을 겪을 때마다 왜 자신의 보지가 이렇게 젖어버리는 것인지 슈도 알 수가 없었다.



웨이터가 다가와서 식사하기 전에 뭘 좀 마시겠냐고 물어보았다. 슈는 마오타이를 한잔 하는걸 아주 좋아했지만, 슈는 주문을 할 수 없었다. 서장은 쥬디 것과 자기 것을 주문하며 말했다.



"얘한테는 맥주 한잔을 갖다 주게."



슈는 맥주를 정말 싫어했고, 서장도 그걸 알고 있었다. 슈는 뭔가를 말하려다가 그만 말을 삼키고 말았다. 슈는 그들이 말을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었기 때문에, 침묵속에 거기에 그렇게 앉아 있었다. 그 때 쥬디가 슈에게 몸을 기울이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암캐야, 손을 등 뒤로 모아서 맞잡고 있어. 그리고 우리가 말하기 전에는 절대로 손을 풀면 안돼. 마치 수갑이 채워져 있는것처럼 말이야."



슈는 쥬디의 지시대로 했다. 슈도 그렇게 하면 쫙 붙는 브라우스 때문에 가슴이 더욱 강조되어 보일거라는 걸 알았다. 서장은 잠시 웨이터와 할 말이 있다면서 갔다가, 손에 사발그릇 하나를 들고 돌아왔다. 그는 그 그릇을 슈의 앞에 놓고는 자기 자리에 앉아서 다시 쥬디와 얘기를 계속했다. 지금 그들의 대화 주제는 쎅스였고, 함께 쎅스를 나눌 때 얼마나 흥분됐었는지에 대해서 떠들고 있었다. 그들 둘 다 식사를 마치는데로 슈의 집으로 가서 한번 하자는 것에 동의를 했다.



웨이터가 마실 것을 가지고 돌아와서, 각자의 앞에 내려놓았다. 서장과 쥬디는 마시기 시작했지만, 슈는 자기 맥주를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사실 슈는 그걸 별로 마시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오히려 뱃속이 편했다. 그 때 서장이 맥주를 사발에 붓고는 그 걸 슈의 앞으로 밀어놓았다.



"이제 됐어, 슈. 어서 마셔."



슈는 손도 쓰지 못하고 더구나 맥주는 그릇에 부어져 있는데, 그걸 어떻게 마시라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의아한 표정으로 서장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서장이 그녀의 귀에 대고 말했다.



"내가 마시라고 했잔아, 이년아. 지금 당장 대가리를 쳐박고 강아지처럼 핥아서 먹어."



슈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 사람이 가득 모인 식당에서 어떻게 그런 굴욕적인 짓을 시킬 수 있는지 소름이 끼쳤다. 슈는 여전히 앉은 채로 서장을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자 쥬디가 다가와서 브라우스 단추 하나를 풀어놓았다. 그 단추는 젖가슴 바로 위에 달린 단추였다. 쥬디가 다시 그 부분을 양 옆으로 더 벌려놓자, 그 사이로 가슴이 전부 삐져 나올것만 같아서 슈는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그렇다고 쥬디의 행동을 저지할 수도 없었다.



"내가 이걸 전부 열어 젖히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서장님이 말씀 하신데로 하는것이 좋을거야."



쥬디의 말에 슈는 울먹이며 사발그릇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슈는 맥주를 조금 핥아서 먹고는 고개를 들고 똑바로 앉았다. 맥주가 슈의 턱을 타고 흘러내려서 브라우스로 떨어졌다. 슈는 이런 행동이 죽기보다 싫었지만, 잔인한 이 두 사람한테 만약 복종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더 심한 짓도 서슴치 않을거란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슈는 다시 고개를 숙여서 맥주를 더 핥아 먹었다.



맥주를 반쯤 먹고나자, 슈는 화장실이 가고싶어졌다. 쥬디는 그들이 경찰서에서 나올 때부터 그녀에게 화장실을 가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슈는 지금 정말 소변이 급했다. 슈는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변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리고 이젠 한계에까지 이르러서 배에서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기회를 잡아 서장에게 말을 꺼냈다.



"나리, 나리의 암캐가 화장실에 가도 될까요? 소변을 너무 급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물론 가도 좋아. 날 따라와."



서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슈를 끌고 가며 쥬디에게 말했다.



"금방 돌아올테니까 쥬디, 마실 것을 하나씩 더 주문해 줘."



서장은 식당을 가로질러서 화장실로 슈를 데리고 갔다. 그러나 그는 남자 화장실 문을 열고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됐어. 암캐야 소변을 보고 싶으면, 여기 소변기에서 보도록 해!"



"하... 하지만, 나리. 전 소변기를 사용할 수 없어요. 그건 남자용이잔아요!"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기 싫으면, 이 자리에서 옷을 모두 벗고 그냥 식탁으로 돌아가!"



슈는 소변기에서 어떻게 남자처럼 소변을 볼 수 있을지 알지 못해서 서장이 도와주었다.



"소변기 앞에 서서 치마를 올리고 소변을 보면 될거 아니야!"



슈는 어쩔 수 없이 소변기 앞에 서서 마지못해 치마를 올렸다. 그녀가 소변을 보기 시작했을 때, 어떤 사람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슈는 너무 오랫동안 소변을 참고 있었으므로,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다. 그 남자는 슈 바로 옆 소변기에 서서 성기를 꺼내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는 순간 옆 사람이 남자가 아니란걸 깨달았다.



"씨팔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예요? 당신은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도 구분을 못하나요?"



슈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얼굴이 빨개졌다. 서장은 그 모습을 보고 낄낄거리며 웃다가 말했다.



"예, 그녀는 구분을 못해요. 하지만 그녀가 소변을 다 보고나면 기꺼이 당신의 뒷처리를 도와줄거예요."



슈가 소변을 다 보고 뒤로 물러나려 하자, 서장을 그녀를 제지하며 말했다.



"치마를 그대로 올린 채로, 무릎을 꿇어."



슈는 할 수 없이 그가 시킨데로 소변기 바로 앞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바로 옆에는 생판 모르는 남자가 성기를 내놓고 소변을 보고 있었다. 슈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말 두려웠다. 그 남자가 소변을 다 보고 슈를 향해 돌아서자 서장이 말했다.



"좋아. 어서 그의 물건을 깨끗이 빨아줘, 이년아."



"제.... 제발.. 나리. 전 이 사람을 몰라요."



"그래서 뭘? 니가 쎅스를 한 남자도 모르는 사람이였잔아, 그렇지? 여기서 알몸으로 나가고 싶지 않으면 어서 당장 빨아!"



그가 옷을 전부 벗으라고 할까봐 두려워서, 슈는 그 남자의 물건을 손으로 쥐고 빨기 시작했다. 그의 것은 정말 커서 입에 집어넣기조차 쉽지 않았다. 그러자 서장이 친절하게도 뒤에서 그녀의 머리를 밀어서 입에 집어넣도록 도와주었다. 그의 물건의 슈의 목구멍까지 들어왔다. 슈는 입을 최대한으로 벌리고 최선을 다해서 빨기 시작했다. 공공 화장실에서 낯선 남자의 물건을 빨면서, 슈는 자신이 마치 사람이 아닌 물건처럼 느껴졌고, 너무 천박한 여자가 되어버린것 같이 생각되었지만, 입안에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질 때까지 계속해서 빨고 있었다. 서장은 그 남자가 사정을 시작하자, 슈의 머리칼을 잡고 뒤로 당겼다. 그러자 여분의 정액이 슈의 얼굴위로 뿌려져서 얼굴에서 반쯤 벌어진 브라우스 위로 떨어졌다.



그 남자가 웃으며 바지춤 안으로 물건을 다시 집어넣고 있을 때, 슈는 울고 있었다. 그 남자는 고맙다는 말을 남기가 화장실에서 나갔다.



슈는 서장의 허락에 따라 일어서서 치마를 내리고, 서장을 따라 화장실을 나와서 식탁으로 향했다. 슈의 얼굴에선 여전히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슈는 강요에 의한 펠라치오 때문에 부끄러워 울먹이면서, 고개를 숙인 채로 서장을 따라갔다.



자리로 돌아와 앉았을 때, 슈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두려워서 몸을 떨고 있었다. 더구나 화장실에 가기전에 지시를 받았던 것처럼 손을 등 뒤로 모으고 있지도 않았다. 슈는 너무 부끄러웠고, 방금 있었던 일의 충격이 너무 커서 그만 잊어먹고 있었다.



"다시 일어나, 슈시!"



쥬디의 명령에 슈는 자리에서 일어나 쥬디 앞에 섰다. 그러자 쥬디는 슈의 치마 허리띠를 위로 끌어올려서, 밑단이 바로 음부 끝선에 닿도록 고쳐놓았다. 만약 그녀가 걸음을 옮긴다면, 보지가 치마단 아래로 보일터였다.



"자, 다시 앉아. 그리고 손은 씨팔 뒤로 다시 모으고 있어! 한번만 더 잊어먹으면 치마를 벗겨버릴 줄 알아!" 쥬디가 성난 목소리로 말했다.



슈는 다시 자리에 앉아 두 손을 뒤로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치마는 아무것도 가리지를 못하고 맨들맨들한 음부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였다. 슈는 조용히 앉은 채로 눈물을 떨구었다.



"우리가 널 데리고 식사를 하러 나왔을 땐, 맥주도 좀 마시고 그래. 우린 널 위해서 시원한 맥주도 한잔 다시 갖다 놨잔아. 이년아, 자.. 어서 마셔."



울면서 슈는 고개를 숙이고 다시 먹기도 싫은 맥주를 다시 핥아먹기 시작했다. 그 때 웨이터가 다가와서 물었다.



"주문을 하시겠어요?"



웨이터가 동물처럼 맥주를 먹는 자신을 볼까봐 슈는 얼른 고개를 들었다.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빨개진 채, 슈는 맥주를 입가로 흘리면서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그렇게 하지. 슈, 내가 주문을 하는 동안 넌 맥주를 다 마시도록 해."



슈는 거절을 하려다가 쥬디의 엄한 얼굴을 보고, 다시 고개를 숙이고 맥주를 먹기 시작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울 거라는 걸 슈도 잘 알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거절을 했다간 어쩌면 옷을 홀랑 벗기우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였다.



서장의 3명이 먹을 음식을 모두 주문했다. 스테이크, 포테이토, 그리고 다른 음식들과 함께 롤빵도 주문했다. 웨이터가 주문을 다 받고 돌아갔을 때, 슈도 사발의 맥주를 다 먹고 약간 알딸딸한 상태가 되었다. 슈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데다가 맥주는 전혀 마시지를 않았었다. 더구나 억지로, 그것도 핥아서 마셔야만 했던 탓에 지금 슈는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만 같았다. 슈도 스스로 술이 취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불편한 속을 어서 달래기 위해서 음식이 빨리 나오기만을 빌고 있었다.



슈는 자리에 조용히 앉아서, 그들이 맥주를 한잔 더 마시란 소리만 하지 않기를 빌고 있었다. 웨이터가 음식을 날라올 때까지 슈는 그들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식탁에 음식이 차려지자, 쥬디가 슈에게 규칙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좋아. 식사를 하는 동안은 손을 사용해도 좋아. 더구나 니가 은그릇을 사용하는걸 허락해 줄 정도로 우린 인정많은 사람들이야. 하지만... 난 니가 이 스틱빵 하나를 니 보지에 집어넣어 줬으면 좋겠어. 매번 음식을 한입 가득 세번씩 먹은 다음엔, 반드시 보지에서 빵 한조각을 꺼내서 먹어."



슈가 받은 충격은 너무 컸다. 그녀가 그런 식으로 식사를 하는걸 모든 사람들이 볼 것이고, 더구나 지금 그녀의 보지는 너무 젖어있었기 때문에 빵은 틀림없이 애액으로 흠뻑 젖을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지금 보짓물이 줄줄 흐르다시피 하고 있었다. 매번 그들은 슈에게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켰고, 그럴때 마다 그녀는 더욱 젖어버렸다. 어쩌면 그녀는 노예의 기질을 정말로 타고났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녀에게서 노예 기질이 표출된 적은 없었다.



슈는 마지못해 빵을 집어들고 식탁 아래로 손을 내렸다. 그러나 슈는 피할 수 없는 그 음란한 행위를 조금이라도 지연시켜 보려고, 빵을 흠뻑 젖어있는 음부에 대고 아래 위로 문지르고만 있었다.



"어서 집어넣어, 슈시. 아니면 내가 해줄까!" 서장이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슈는 침을 크게 한번 삼키고는 빵을 천천히 음부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보지에 느껴지는 빵은 표면이 거칠거렸고, 안으로 집어넣을 수록 그 느낌은 더욱 강했다. 식탁 아래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시야에 방해를 받지 않고 모두 볼 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으므로, 슈는 너무너무 부끄러웠다. 슈는 빵이 거의 다 안으로 들어가자,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손을 올려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슈는 사실 꽤 배가 고팠다. 그러나 쥬디가 식탁 사이로 들여다 보고는 불만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이년아 이것 봐. 빵이 아직 다 안들어 갔잔아. 내가 다섯을 셀 동안 전부 집어넣지 않으면, 다른 걸 니 똥구멍에 집어넣어야 할 줄 알아!"



슈는 깜짝 놀라서 아직 보지 밖으로 조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빵을 더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나" 슈는 어떤것도 항문에 집어넣고 싶지가 않았을 뿐더러, 그게 공공장소인 식당에서 그것이 롤빵이라면 더욱 말할 나위도 없었다.



"둘." 슈는 보지 안으로 빵을 완전히 밀어넣었다. 슈의 보지는 빵을 가득 삼킨채로 두 입술을 서로 붙이고 있어서, 마치 안에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시치미를 떼고 있었다. 슈는 음부가 빵으로 가득차서 아플 정도였다. 슈는 한번도 음부 안에 그렇게 오랫동안 무엇을 넣고 있어본 적이 없어서, 마치 빵이 사타구니를 쳐 올리는것만 같이 느껴졌다. 슈는 이 수난의 순간이 어서 지나가기만을 빌며, 식사를 다시 하려고 식탁 위로 손을 다시 올렸다. 식사를 해도 좋다는 말이 슈의 귓가로 들려왔을 때, 슈는 몸을 떨며 흐느끼고 있었다.



슈는 포테이토를 한 입 가득 물고, 스테이크를 자르고 있었다. 이번엔 스테이크 한 입, 그 다음엔 야채를 같이 한 입 가득 먹었다. 슈는 그들이 카운팅을 하고 있지 않기를 바라며, 다시 스테이크 한 조각을 포크로 집었다. 그러나 쥬디가 모르고 있기를 바라며 슈가 힐끗 쥬디를 바라보니, 그녀는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슈는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고, 식탁 아래로 손을 내렸다.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자, 애액으로 흠뻑 젖은 빵이 손에 잡혔다. 슈는 빵을 조금 끄집어 내서 한 움큼 뜯은 다음, 묘한 맛의 그 빵을 입에 집어 넣었다.



이렇게 세번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보지 안에 든 빵을 한 조각씩 뜯어서 먹었다.



"넌 빵을 좀 더 크게 뗘서 먹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좀 더 빨리 먹도록 해. 왜냐하면 쥬디와 내가 식사를 마칠때 까지 니가 다 먹지 못하면, 남은 음식을 빵과 함께 전부 니 보지 속에다가 쳐 넣어 버릴테니까 말이야. 그러면 내일 아침에 그걸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거야."



순간 슈는 자신의 접시는 겨우 시작을 한 수준인데 반해서, 그들의 접시는 이미 반 정도가 비어있는 걸 알아챘다. 슈는 서장의 말대로 보지를 음식으로 채운 채 밤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서둘러 먹기 시작했다.



슈는 음식을 세 입 먹고나서, 보지에 든 빵을 크게 한 웅큼 떼어 먹었다. 슈는 자신의 보짓물에 젖어있는 빵이라고 해도 너무 흠뻑 젖어있어서 먹기가 역겨웠으므로, 식사가 끝날 때까지 그 빵도 전부 먹게 되기만을 빌고 있었다. 빵은 너무 젖어있어서, 그녀의 보지 안에서 부서져 버렸기 때문에 그걸 꺼내기도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슈는 아무 불평도 못하고 그렇게 계속 식사를 했고, 마침내 보지 안에 들어있던 빵을 전부 먹을 수 있었다. 슈는 접시를 깨끗이 비우는 순간, 다른 두 사람을 바라보니 그들도 막 식사를 마치고 있었다. 슈는 오늘밤 보지에 음식을 집어넣은 채로 밤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웨이터가 다시 다가와 디저트는 무엇을 하겠냐고 물어보았다. 서장은 하이스크림을 달라고 했고, 쥬디도 같은걸로 하겠다면서 슈의 것도 같은걸로 주문했다. 갑자기 서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웨이터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했다. 그러자 웨이터가 씩 웃더니, 바로 다시 오겠다고 말하고 갔다.



잠시 후 웨이터는 아이스크림 3개를 가져와서 식탁에 내려놓고는 가지 않고 식탁 옆에 그대로 서 있었다.



"슈, 아이스크림 그릇을 니 무릎에 올려놔. 그런 다음,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니 보지에 전부 집어넣어. 그리고 웨이터가 너의 그 모습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야 해."



"하.... 하지만, 나... 리." 서장의 말에 슈가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건 너무 차갑고 끈적거릴 거예요. 제... 제발 그런 짓을 저에게 시키지 마세요!"



쥬디가 그녀의 말을 듣고 발끈해서 소리쳤다. "자리에서 일어서, 이년아!"



슈는 그제서야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된다던 말이 떠올라, 소스라치게 놀랐다. 슈는 그 댓가를 치루게 될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서자, 쥬디가 그녀의 치마의 단추를 풀어서 치마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버렸다. 슈는 하반신이 알몸인 채로 서서, 수 많은 시선으로부터 음부를 가렸지만, 바로 쥬디가 그녀의 손을 옆으로 치워버렸다.



"자, 자리에 앉아서 서장님이 시킨데로 어서 해."



슈는 곤혹스런 표정으로 아이스크림 그릇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자신의 뜨거운 구멍 속으로 아이스크림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건 너무 차갑고 끈적끈적해서, 마치 외부의 침입을 거부하는 듯이 보지가 저절로 수축이 되면서 구멍이 오므라들어 버렸다. 그런 와중에도 슈는 마침내 최선을 다해서 아이스크림을 전부 집어넣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앉아있는 슈의 보지에서 녹아서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서장과 쥬디는 그런 슈를 상관하지도 않고 디저트를 먹고 있었다.



"좋아, 슈. 니가 웨이터에게 감사의 뜻으로 특별한 팁을 주도록 해. 뒤쪽 방으로 그를 따라가서 그의 자지를 빨아줘. 하지만 그가 니 입에 사정을 하게는 하지마. 그가 사정을 하면 그의 물건을 니 얼굴에 대고 있어. 그리고 얼굴에 묻은 정액은 당연히 닦으면 안돼. 우린 차에서 널 기다리고 있겠어."



슈는 난감한 수치심을 느끼며, 바닥에 떨어져 있던 치마를 집어들었다. 그러자 쥬디가 슈의 허벅지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넌 오늘밤엔 더 이상 치마가 필요없어. 넌 그대로 웨이터를 따라가서 그에게 팁을 주도록 해."



슈는 어쩔 수 없이 하반신이 알몸인 채로,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웨이터를 따라갔다. 슈는 식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의 벌거벗은 엉덩이와 맨들맨들한 음부를 핥듯이 훑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슈는 웨이터와 함께 뒷방으로 들어가자, 웨이터가 바지춤으로 자지를 꺼냈다. 슈는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 뿐이였으므로, 서둘러 무릎을 꿇고 그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얼마 걸리지도 않아서 슈는 그가 사정을 시작하려는걸 느끼고, 그의 자지를 입에서 꺼내서 손으로 딸딸이를 쳐 주었다. 그 순간에 그의 자지는 슈의 얼굴을 조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정액이 그녀의 얼굴로 날아왔다.



슈는 제빨리 모든 것을 끝내고 그 방에서 빠져나와, 레스토랑을 가로질러 주차장으로 갔다. 그 순간 슈는 이미 자포자기한 심정이였기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처음처럼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도 않았다. 그녀가 차에 올라타자, 서장과 쥬디는 큰소리로 웃음을 터뜨리며 차를 출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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