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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교습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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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01-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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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수정이에요. 이번에는 과외교습을 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저는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던 터라 방학때만 고향집에 내려올수 있었어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집에 내려오는길이라 너무 싱그럽고 상쾌한 마음에 어느새 제 마음은 들떠 있었죠. 오랜만에 오는 고향길......너무 포근하게만 느껴졌답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마냥 신기하게 길을 걷는데, 연욱이 어머니를 만났어요. 연욱이는 우리집 옆집에 사는 고딩1인데, 아주 얌전한 남학생이죠

" 에휴 !이게 누구야 수정이 아니니? 정말 오랜만이다 잘지냈어?"

" 네 ,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이에요 아줌마, 아줌마도 건강하시죠?"

"그럼 , 수정이는 더 이뻐진것 같아. !!"

" 참 , 아줌마는 ...고마워요 ^^ "

아줌마는 제 손을 잡으시드니 수정아 우리 연욱이 영어ㅡ 수학좀 방학때만이라도 봐주라? 응?

저는 안그래도 알르바이트를 구하던 차에 잘榮?싶어 아줌마 생각해볼께요 하고 대답을 하고 ......... 제가 그런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하고 말을 하니까 아줌마는 그런 걱정하지 말고 그냥 좀 봐죠....? 이놈이 공부를 안해서 걱정이야 ..... 전엔 열심히 하던앤데.. 요즘 왜이리 공부를 안하고 싸돌아다니는지 말야..에휴 걱정이야.

저는 알겠어요. 하고 말을 하고 인사하고 집으로 향했죠. 집에 도착하자 엄마는 절 반갑게 맞으시고 옥상방으로 가서 쉬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전 오는길에 연욱 엄마가 제가 부탁하신것을 말씀드리자 엄마는 무척 잘 되었구나 하시곤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든 이때...애 너는 용돈 벌었구나 하고 웃으셨어요

곧 이어 씻고난후 이층방으로 올라갔죠 여전히 제방은 잘 있더군요. 그 처음 자위를 가르쳐준 아저씨가 생각이 나는 방이었어요. 훗. 조금후 과외를 위해 연욱과 만나기 위해 저는 연욱이의 집에 방문을 했어요.

그애는 지금 고 1인데 , 제가 고 3때 집에 오는 하교길에서 매일 저를 훔쳐다보며 도망치던 그런 순둥이였죠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벨을 눌렸어요. 곧이어 연욱이가 나왔고 벌써 키도 훌쩍 커버린 모습에 아...........예전에 작은 연욱이가 아니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죠.

" 안녕.연욱이 참 많이 컷구나 , 키도 많이 크고.수염도 났네 ...호호 , 누나가 167인데 .....야~~ 넌 173은 돼겠다 . 왜이렇게 컸니? "

연욱이는 부끄러운듯 아무말 안하고 고개만 숙이고 웃었어요. 이어 연욱이 어머니가 나오시면서

" 수정아 왔니..그래 들어와서 이야기좀 해보렴 "

저는 대충 교제와 학습장소, 시간을 결정했죠. 시간은 일주일에 3번 ㅡ 옥상 제방에서 하기로 하고 교제는 맨투맨 영어와 수학정석... 그리고 나선 연욱이는 열심히 공부하려는지 , 빠지지 않고 와서 공부를 했어요, 저도 준비하기는 귀찮았지만 열심히 하는 연욱이를 위해서 다음날 할것을 준비했죠. 그러던 어느날.............

전 ..고향친구들이랑 늦게까지 술먹고 놀다가 피곤해서 학습준비를 하지 못했어요. 연욱이는 전화를 한후 우리집에 왔죠. 어머니는 계모임이라고 아침 일찍 나가셨고 , 저는 아침 밥을 차리고 , 설겆이 후 과외를 하기 위해 제방으로 올라갔죠. 연욱이는 영어책을 준비해오고 저는 대충 아는것을 다시 한번 복습시켰어요, 그런데 너무나 졸음이 와서....연욱이 보고.

연욱아 누나가 너무 졸려..어제 , 넘 늦게까지 놀아서 그런가봐. 이문제 다 풀면 누가 깨워 ....알았지 ?" 누나는 잠좀 잘깨....하고 저는 침대에 덜렁 누워 잠이 들었죠 어찌나 피곤했는지, 저는 아련한 현기증과 함께 이내 잠이 들었어요.

그리곤 얼마 지나서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떳는데 연욱이가 제 바지사이에 팬티를 보기 위해 슬금슬금 눈치를 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그런 귀여운 모습에 살짝 다리를 벌려주었죠. 연욱이는 그 모습에 만족을 못했는지 침대로 와서 제옆에 살짝 눕더라구요. 저는 살짝 잠이든척했죠.

그애는 제곁에 와서 이불을 덥어주더니 옆에 누워 제 블라우스속으로 손을 넣었어요. 조금은 불안한지 살결만 매만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두고 보기로 했죠. 어느새 애는 자기엄마에게 하듯이 제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곤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고 돌리곤 하더라구요. .....모성애가 왠지 생겨서 저는 팔베게를 하고 그냥 잠을 청했어요. 이상할 만큼 저는 잠이 들었고 ... 한기가 느껴서 깨어났을땐 이미 팬티가 벗겨져 있더라구요.

저는 놀란마음에 ....

연욱아 이게 무슨짓이야.? 하고 하니까...연욱이는 누나 잠시만요... 미안해요.누나가 너무 아름다워서....그냥 보고 싶었어요. 별다른 생각은 없었어요.믿어주세요.. 하고 애원을 했다...저 누나 한번만 안게 해주세요....... 정말 누나를 좋아해요. 저는 조금은 염려가 되었지만 좋아 이게 마지막이야..하고 눈을 감고 있자 ...

연욱이는 갑자기 내 꽃잎에 혀를 넣어 살살돌렸다...이게 무슨짓이니? 하고 저는 일어나려고 했으나 고1의 건강한 손힘을 이길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의 몸도 벌써 축축히 젖어 그애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애는 저의 예민한 부분을 사랑스럽게 ,고귀한 것처럼 빨았고 저는 어쩔수 없이 그냥 눈을 아래로 깔고 신음을 내었죠. 아..... 헉. 제 다리는 연신 꼬이고 이애는 제헉벅지를 잡고 더욱 씩씩거리면서 빨아대었죠. 저는 참지 못해서 그애의 머리를 잡았고...... 이제...그만 해......ㅡ 연욱아 ..이제 ..아,. 그만 아.... 하고 다시 눕기를 반복했죠.

저의 깊숙한곳은 이미 젖을때로 젖고 그애를 한 여자로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던거죠. 저는 부끄럽게 그 애 앞에서 여자가 된듯한 느낌으로 벗겨진 침대밑으 팬티만 바라보고 눈을 감고 있었죠. 아... 길게 저는 함숨을 내뱄었어요.

그애는 츄리닝 차림으로 입고 나왔는데 ,갑자기 자기의 육중한 물건을 꺼내었죠. 그리고 제가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저에게 무차별로 넣어버렸어요. 저는 순간 미끈하고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나선

아....이게 빨리 끝나야해.. 엄마가 오시기 전에....... 빨리.... 하고 전 ..... 빨리 ...하고 말을 했어요. 연욱이는 알았어 누나 하더니 왕복운동을 시작하더구요

저는 아.......... 아파... 살짝...... 아....조금만....아...야 그애는 생각보다 어린애가 아니더군요. 벌써 많은경험이 있는듯 했어요. 여자를 다룰 줄 아는 나이였어요

무슨 생각인지 이상한 모양으로 엉덩이를 그리더니 이내 싸버리더리라구요...... 저는 급한 마음에 휴지로 침대를 닦아냈고 연욱이도 절 도와서 이불을 정리했죠.

그후 우리는 공부가 안될때 마다.... 그 관계를 방학내내 했답니다. ..

물론 연욱이의 성적은 바닥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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