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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이모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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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08회 작성일 20-01-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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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이모부)

일이 이렇게 묘하게 꼬인 것은 절대 내 탓이 아니다.



엄마가 결혼을 하기 직전인 47이란 나이에 막내 이모를 낳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낳게 만든 외할아버지가 전적으로 책임을 질 일이다.



하나도 많다면 안 낳고 편하게 사려는 세상에 4명의 외삼촌과 3명의 이모들이 뭐가 적다고 47이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겨우 나보다 두 살이 더 많은 나보다 더 노처녀인 막내이모를 나를 이렇게 곤혹스럽게 만든단 말인가.



이모? 흥~!



뭐 말라 죽은 이모인가.



지금 내 나이 삼십이지만 아직까지 이모라고 부른 적은 다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살아생전에 혼도 많이 났고 요즘도 제사에 가면 외삼촌 이모들에게 혼이 나며



겨우 두 살이 많은 이모에게 이모라고 부르기 싫고 더더욱 이모 대우는 해 주기 싫기 때문이다.



그 막내이모를 이모하고 부르고 이모 대우를 해 주라고 하는 바람에 엄마아빠만 제사에 참석을 하지 나는 절대 안 간다.



하긴 늦둥이를 낳는 것도 모두가 유전인 모양이다.



제일 큰외삼촌도 49살에 아들을 낳았고 한 중간 외삼촌도 43살에 딸을 낳았고 이모 하나도 지금 마흔인데 임신을 하였으며



누구보다 미운 우리 엄마는 내 나이 25살에 늦둥이 동생을 낳아 그 동생과 밖에 나가기라도 하면



딸이냐고 물어서 사람을 아주 곤혹스럽고 얼굴도 못 들게 하니 이게 유전이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런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올 초봄부터 막내이모의 결혼 문제가 심심치 않게 거론이 되더니 한 달 전에 결혼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바보 같은 이모는 남자가 널리고 널린 판이며 시집을 안 가려하여 여자를 중국은 물론 필리핀 베트남



심지어는 러시아 등지의 외국에서 돈을 주고 사 오다시피 하는 마당에 무려 6살이나 나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을 하기로 하였다고 하여 난 막내이모는 물론 외삼촌 나머지 이모들을 욕을 하고



엄마에게도 나이 많은 남자가 뭐가 좋다고 결혼을 허락하였냐고 항의도 하였으나 제 눈이 안경인지 막내이모가 좋다고 한다는데



어떻게 하느냐며 결혼을 만장일치로 승낙을 했고 올 가을에 화려한 결혼식을 시켜 주기로 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난 이모가 어떠한 남자를 선택을 하였고 어떻게 생긴 인물을 가진 남자인지 신경도 안 쓰고



결혼식에 얼굴만 내밀면 그만이란 생각을 하였는데 몇 칠전에 막내이모가 우리 엄마아빠에게 결혼 전에 인사차 들린다고 하며



나에게 막내이모를 이모라고 부르고 이모 대우를 깍듯이 하라고 신신 당부를 하였지만 그렇게 못 한다고 하였다.



지금까지도 막내이모에게 한 번도 이모라고 불러본 적도 없고 이모 대우도 해 본적이 없는데



어찌 이제 결혼을 앞두었다고 막내이모를 이모라고 부르고 이모 대우를 당신이라면 해 주겠는가 말이다.



“은지 왔니?”몇 칠 전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갔더니 막내이모가 반갑게 손을 잡으며 끌어안았다.



“왔어?”하고 반가운 척 하자



“이모부 될 사람하고 같이 왔어. 자기야 나와 내 조카야 인사 해”이모가 나를 놓고 안방을 향하여 소리쳤다.



“그래? 알았어.”하고 낮선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앗!”난 놀랐다.



“앗!”그 남자도 놀랐다.



“은지야 우리 이이 아는 사이니? 자기야 우리 조카 어떻게 알아?”이모가 나에게 묻고 이모부가 될 사람에게 물었다.



“으......응 전에 클럽 활동 하였다고 하였지? 그 때 같은 클럽에 있었어. 맞죠?”이모부가 될 남자가 웃으며 대답을 하여



간신히 위기에서 탈출을 하였지만 앞으로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 생각만 하여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모부가 될 사람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사이버 상에서 한 때는 같은 클럽에서 클럽 활동을 하였다.



그 클럽은 공포영화 마니아의 모임으로서 새로운 공포영화가 상영이 되면 모여서 함께 봤기에 사이버 모임이라고는 하여도



자주 만나는 그런 사이들이라 클럽 회원들은 모두 친숙하게 지내며 술도 자주 마시는 사이이기도 하였다.



정확하게 몇 년 전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은 안 난다.



여름인 것만은 분명하다.



여름에 공포영화 개봉을 많이 하니까 말이다.



그 날도 우리 클럽의 회원들은 극장 앞 찻집에서 만나 극장에 들어갔다.



그런데 내 옆에 앉은 사람이 바로 문제의 이모부가 될 사람이었는데 이런 끔찍한 일이 생길 줄을 어찌 예견을 하였겠는가.



“무서워(이는 사이버 상의 내 별명)저렇게 좋아 져?”공포영화 중에 남녀가 섹스를 하는 장면이었고 여자가 흥분을 하여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몸부림을 치는 장면이었는데 내 옆에 앉은 문제의 그 남자가 내 귀에 대고 물었다.



“안 해 봤어요?”나도 그 남자 귀에 대고 물어봤다.



“으....응 아직”하고 대답을 하지 뭔가.



내가 알기로 삼십이 넘은 나이인데 그 나이가 되도록 섹스를 한 번도 안 한 동정이란 말은 정말이지 믿기지 않았다.



“정말?”놀라며 묻자



“응”하고 대답을 하였다.



중학교 삼 학년 때 같이 놀러 다니던 남자친구가 달라고 하기에 반항은커녕 한 마디의 거절도 안하고



처녀를 준 나였고 나를 좋다고 하면 서슴없이 벌려주는 나로서는 그 많은 나이가 되도록 동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또 그 동정을 내 보지로 접수를 하고픈 마음이 생기자 난 그 남자의 손을 잡으며



“호호호”하고 웃자



“뭐가 우스워?”하기에



“재미 좋아(이 는 그 사람 별명)나이에 아직 동정이라니 안 우스워요?”하자



“하하하 그런가?”그 남자가 잡은 내 손을 꼼지락거리며 대답을 하였다.



“재미 좋아 동정인 것 어떻게 증명하지?”은근한 어조로 묻자



“해 보면 알잖아?”하기에



“호호호 하자고?”웃으며 묻자



“증명하자며?”하기에



“좋아 영화 다 보고”하고는 그 남자와 난 스크린을 주시하며 영화를 보기는 봤지만 그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난 그 남자의 동정을 접수를 한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그 남자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흥분을 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러자 그 남자도 내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자



흥분은 더 되어 끝까지 볼 수가 없어 허벅지를 살짝 꼬집고는 일어나 나가자 그 남자도 알았다는 듯이



일어나 뒤따라 나왔고 우리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인근의 여관으로 직행을 하여 방에 들어서자마자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옷을 벗어 알몸이 되었고 침대 위에 눕자 그 남자는 나의 가랑이를 벌리고



한참을 신기하다는 듯이 보지를 보기도하고 쓰다듬기도 하였으며 금을 벌리고 보기도 하였다.



“재미 좋아 빨리 올라와”급한 것은 나였다.



좆이 큰 편은 아니었고 긴 편도 아니었지만 그 남자 말대로 동정인지 빳빳한 것이 쑤셔주면 쑤셔주는 느낌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그래”그이는 말을 더듬으며 내 몸에 올라오더니 좆을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마구 좆을 음핵이며 구멍이 아닌 다른 곳에 대고 눌렀다.



“가만있어”난 손을 밑으로 내려 그이의 좆을 쥐고 보지 입구에 대어주고



“박아”하자



“응 거기야?”하며 엉덩이에 힘을 줬다.



“아~흑”빳빳한 그이의 좆이 보지 깊이 쑤시자 난 젖가슴을 솟구치며 신음을 하였다.



“야~진짜 다 들어갔네. 야~신기하다”그이는 솟구쳤던 나의 젖가슴을 팔로 누르고 상체를 들어 밑을 보며 감탄을 하였다.



“보고 있지만 말고 천천히 해 봐요”난 팔을 뻗어 그이의 목을 끌어당겨 안으며 말을 하였다.



“그래 히히히 퍽..퍽..퍽...철퍽....퍽...벅”그이는 나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천천히 서툰 펌프질을 하였다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극장에서부터 이미 흥분이 된 상태라 좆이 박히자 난 미치기 시작을 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천천히 펌프질을 계속 하였다.



“애~이 빠졌잖아요?”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시 팔을 밑으로 내려 좆을 보지 구멍에 대어 주어야 하였다.



“에~잇!”하고 그이가 다시 힘을 주어 쑤셨다.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좆 끝이 자궁에 닿자 젖가슴을 다시 솟구치며 신음을 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 ..”정말이지 서툰 펌프질이었다.



한 번이라도 해 본 남자라면 그렇게 서툰 펌프질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명히 동정이었고 내가 동정을 접수를 한 것이었다.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동정 그 것만으로도 나를 흥분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어~~~”빠름 펌프질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좆이 보지에서 빠졌다.



“에~이 또 빠졌잖아요?”날카롭게 쏘아붙이며 좆을 다시 잡고 보지 구멍에 대어주었다.



“미안 에~잇”겸연쩍은 표정으로 다시 좆을 보지 안에 쑤셨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빠르게 펌프질을 하더니 스스로 흡족해 하였다.



“좋아요? 아~흑 꽉 찼어 미치겠어”몸부림을 치며 물었다.



“으~~~응 좋아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 아주 좋아”그이는 젖가슴에 손을 짚고 간간히 밑을 보며 웃었다.



“후...훅.....헉.......아....헉.......”그이가 조금 펌프질에 능숙하여지자 안심이 되었다.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어~또 빠지네, 내가 해 볼게”빠른 펌프질을 하다가 다시 좆이 빠졌고 손을 밑으로 내려 좆을 쥐려고 하자 그이가 겸연쩍은 얼굴을 하며 말을 하더니



“에~잇 맞지”신기하다는 듯이 나의 보지와 얼굴을 번갈아보며 웃었다.



“아...조금만......더....더...아..아......아.!”난 다시 들어오자 몸을 부르르 떨며 몸부림을 쳤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그이는 초짜 치고는 점점 능숙하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헉....흐...아.....”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을 하였다.



“아...무서워...정말...멋져......헉! 헉! 어때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숨차 하면서도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아~ 이런기분 처음이야.”동정을 접수한 난 감격을 하며 소리쳤다.



“후! 후! 그래?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계속 빠르게 내 보지를 공략을 하였다.



처음과는 달리 아주 능숙하게 펌프질을 하며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귓불을 질겅질겅 씹기도 하고



귓밥을 만져 자극을 주기도 하고 또 젖꼭지를 질겅질겅 씹기도 하며 젖가슴을 주무르며 하는 것이 제법 귀여운 느낌도 들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초보라고 보기에는 아니란 생각이 들 정도로 속도의 강약 조절도 잘 하였다.



“아…!………..하……”느낌도 아주 좋아 연속으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본능이란 정말이지 무서웠다.



처음 빠구리를 하면서도 처음에만 조금 서툴러 몇 번 빠지기는 하였지만 본능에 충실한 그이는 일취월장하여



내 보지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쓰셔주어 나를 한없는 오르가즘의 세계로 착실하게 인도를 해 주었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조급한 것은 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이는 나의 기대에 부응하게 아주 빠른 펌프질을 해 주었다.



“아…….. 음…아….아…………..아………음…음……음”마구 도리질을 치며 몸부림을 쳤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초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약을 자유자제로 조절하였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빠른 펌프질보다 느린 펌프질에 오르가즘이 더 강하게 왔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이는 웃으며 펌프질을 해 주었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밑으로



물이 많이 흘렀던지 엉덩이가 축축하여 잠시 멈추게 하고는 엉덩이를 이동을 시키고 다시 하라고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안에 싸도 돼?”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하…….하…….흠………흠…………하……….하……….하………같이 싸요…나도 나와”젖가슴을 짚은 그이의 팔목을 잡으며 말하였다.



지금도 물론이지만 당시에도 밥은 안 먹어도 피임약만은 악착같이 먹는 나였기에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좋아!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마무리 펌프질 같았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하지만 좆 물은 안 들어오고 그이는 계속 펌프질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그이가 계속 빠른 펌프질을 하더니



허리는 물론 머리까지 뒤로 제키며 심음을 하는 순간 나의 보지 안의 자궁을 자극하듯이 툭툭 치며 뜨거운 좆 물이 들어왔다.



“재미 좋아 정말로 동정이었어?”그이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헉헉헉 무서워 정말로 동정이었어. 고마워”하더니 뜨거운 입김을 코로 불어넣으며 키스를 해 주었다.



그렇게 그이와 첫 관계를 가지고는 같이 공포영화를 보기로 하면 우리는 다른 클럽 회원보다 일직 만나서



빠구리를 하고 공포영화를 봐야지 영화에 집중을 할 수가 있었지 그렇지 않고선 영화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이의 펌프질 솜씨는 물론 전회의 기교도 정말 말 그대로 일취월장하여 내 많은 경험을 가진 보지를 즐겁게 해주어



점점 그의 늪으로 빠지게 하자 사흘이 멀다 하고 공포영화를 안 하여도 만나서 즐기기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난 그이를 멀리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유는 식성이 까다로워 한 자기 음식을(?) 오래 먹는 것을 싫어하게 때문이었으나 그이는 그런 나의 사정을 모르고



모임만 있으면 나에게 전화를 하여 일찍 나오게 하고는 씹을 하였기에 헤어지자고 하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클럽 회원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 이전에 그이와 만나서 씹을 하고 영화를 본 후



집으로 가려다가는 이상하게 그이와 다른 여자 회원이 자주 눈짓을 주던 것이 이상한 생각이 들게 하여



몰래 그이 뒤를 밟았더니 그이는 씹 맛을 알았던지 나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여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뒤따라 들어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있던 그놈의 뺨을 한 대 후려치고 또 같이



여관으로 들어가려던 년의 머리채를 잡고 몇 번 흔든 후에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오다가



휴대폰 번호를 바꾸고는 그 클럽에서도 탈퇴를 하고 다른 이름의 공포영화 마니아 모임에 가입을 하였다.



혹을 때려고 작정을 한 나에게 그놈은 아주 좋은 빌미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었다.



그런 그 인간이 나의 이모부가 될 사람일 줄 어찌 알았겠는가.



어이가 없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가족과 막내이모 그리고 그 사람하고 식탁에 둘러앉자 식사를 하는데 나와 마주 앉았던



그 사람이 발을 슬며시 내 발에 대고는 발가락으로 꼼지락거리며 윙크를 하자 순간적으로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다.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집으로 간다면서 막내이모와 나란히 나가려 하자 엄마가 나에게 밑에 까지 내려가 배웅을 하라고 하자 싫었지만



예의상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같이 승강기에 탔더니 막내이모 앞에 서서는 나를 막내이모 시야를 가리게 하더니



몰래 나에게 쪽지를 하나 주자 나는 어쩔 수없이 막내이모가 눈치를 못 차리게 손에 쥐어야 하였다.



아파트 입구에 주차를 한 막내이모와 막내이모의 남편이 되어 내가 이모부라고 불러야 할 그 사람이 차에 올라 시동을 켜자



난 잘 가라고 하고는 차가 떠나자 황급히 그 이모보가 될 사람이 막내이모 몰래 쥐어준 쪽지를 폈다.



<무서워 우리 인연은 그 때 끝 난 것은 아니네. 내일 7시에 우리가 만나던 그 찻집으로 와 안 오면 어떻게 할까?>협박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언뜻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하고 만나서 씹을 하던 때 한 번은 내 나신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하며 휴대폰 카메라로



한 컷만 찍겠다고 하기에 싫다고 하였으나 몇 번을 만나는 동안 계속 무릎까지 꿇어가며 사정을 하기에



혼자만 보지 남에게 안 보이고 또 얼굴은 안 나오게 하는 조건으로 한 컷만 찍으라고 허락을 하였더니



약속과는 달리 목 밑을 찍더니 다시 사정을 하고는 보지를 가까이서 찍었고 또 손으로 벌리라고 하여 찍었으며



그도 모자라 자기의 좆을 박고는 좆이 박힌 하체까지 찍었고 그는 자기 컴퓨터에 저장을 시킬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저장이 된 나의 알몸 사진을 빌미로 나를 넘본다는 생각을 하자 몹시 두렵고 또 무서웠다.



나의 약점을 가진 그 사람 쪽지를 무시를 할 수가 없었다.



“후후후 나왔군”난 미리 나가 기다려야 하였다.



“그래 왜 보자고 하였어요?”앙칼진 목소리로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묻자



“이것 기억 나”그 사람은 안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어 살짝 나에게 보여주는 재빨리 다시 안주머니에 넣었다.



“.............”내 예감이 적중을 하였다.



그 사람이 나에게 보인 종이는 바로 그 사람하고 함께 공포영화를 보기 전에 빠구리를 하면서 찍었던 좆이 박힌 것을 프린트를 한 것이었다.



“흐흐흐 슬슬 자리 옮기지?”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하였다.



“싫어요, 싫어”나도 모르게 큰소리를 쳤다.



“흐흐흐 싫어?”여전히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찻집에서 이야기를 하던 사람들의 시선이 몰리자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였다.



“순진한 숫총각 동정 앗아가고 나와 씹을 하면서도 다른 놈하고도 한 것 모른 척 해 줬더니 싫다고?”악! 이게 무슨 말이란 말인가.



그 사람은 내가 자기를 만나면서 동시에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할 말이 없었다.



“그래도 싫어 흐흐흐”여전히 징그러운 웃음을 지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자



“우리 집 프린트에 칼라 잉크가 다 떨어졌던데 사가야겠군”하며 일어나자



“가겠어요, 제발”하며 나는 일어나 그 사람의 팔을 잡아야 하였다.



“흐흐흐 그렇게 순순히 응해야지”하며 나가자 저도 따라 나가야 하였다.



“대신 한 번이고 그 사진 다 지워줘요”뒤따라 나가며 애원을 하자



“흐흐흐 이모와 결혼을 하면 당연히 지워야 하겠지?”하며 역시 징그럽게 웃었다.



어쩔 수가 없이 난 막내이모의 남편이 될 그놈하고 여관으로 갔다.



“흐흐흐 네 이모가 뭘 보고 나에게 반 한 줄 알아?”방에 들어서자 또 징그러운 웃음을 웃으며 물었다.



“..............”아무 말도 하기 싫었다.



“흐흐흐 자 이거 봐”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좆을 끄집어내었다.



“...........”놀라웠다.



전과는 달리 그 사람의 좆 귀두 바로 뒤가 마치 딸기 표면처럼 팥알 크기 정도의 것이 울룩불룩하게 나와 있었다.



“흐흐흐 구슬 박은 좆 처음이지?”나의 떨고 있는 손을 당겨 쥐어주며 물었다.



“..............”난 대답 대신 고개만 끄떡였다.



“흐흐흐 먹고 싶지 흐흐흐”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난 대답은 안 하였지만 놓기는 싫은 감촉이란 생각을 하였다.



“너희 이모 이 좆만 박히면 환장하지 넌 안 먹고 싶니?”이번에는 진지하게 말을 하며 물었다.



“시......싫어요. 싫어”입은 내 마음과 달리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흐흐흐 싫어? 넣어 주면 맛 못 자주 보게 해 달라 할 건데 흐흐흐 싫어도 딱 한 번만 누워 봐”하며 나를 침대 쪽으로 밀었다.



“어머머”난 일부러 놀란 척 하며 침대 위로 쓰러지며 옆으로 엎드렸다.



“흐흐흐 바로 이렇게 누워”그 사람은 나를 다리는 침대 밑에 그대로 하고 바로 눕히더니



“흐흐흐 정말 오랜만이지? 야~! 저 보지가 네 동정 가져간 장본인인 것 아니”그 사람은 표면에



울룩불룩하게 나와 있는 좆을 잡고 내려다보며 나의 물 머금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환하게 웃었다.



“...............”그 순간 나는 일부러 그 사람을 외면하고 어떤 느낌일까하고 기대를 하며 눈을 감았다.



“아~흑 뭐예요 뭐?”이상한 느낌이 드는 그 사람의 좆이 우둘투둘한 고급 콘돔을 끼고 박았을 때의



감각 보다 더 강하고 묘한 느낌이 들어 그만 그 사람의 목을 팔로 감고 얼굴을 비벼야 하였다.



“흐흐흐 좋지?”그 사람은 볼을 잡고 면전에다가 면상을 대고 음흉하게 웃으며 물었다.



“.................”난 나도 모르게 긍정을 하는 뜻으로 고개를 끄떡였다.



“흐흐흐 처하고 처조카라 흐흐흐 앞으로 재미있겠지?”그 사람은 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몰라요 몰라”난 묘한 보지의 느낌에 도리질을 치며 부정도 아닌 긍정도 아닌 말을 하면서 속으로



막내이모와 난 그 사람을 공유하기로 마음을 먹고 손을 그 사람 엉덩이에 대고 힘주어 당기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예전과는 달리 아주 능숙하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흣, 하앗... 하읏...”우둘투둘한 부분이 보지 안면을 긁을 때는 미치는 기분이었다.



또 어떤 남자 하나가 어렵게 구하였다며 낙타 눈썹이란 것을 좆에 끼우고 하였을 때의 쾌감도 아주 좋았지만



낙타 눈썹은 우둘투둘한 그 사람의 좆에 비하면 저리 가서 더 놀다가 오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느낌이었고



그 사람하고 하고는 다른 사람라고 하면 혹시 감각을 못 느끼는 불감증 환자가 되는 것이 아닐지 걱정도 되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아~우 더 이상 표현을 못 하겠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난 그 사람을 예전에 오빠라고 부른 것이 기억이 나 오빠라고 불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흐흐흐 뭐 오빠?”그 사람은 펌프질을 하다말고 징그럽게 웃으며 물었다.



“오빠..... 오......빠.......학.!!!!”난 이모부라고 안 부르고 오빠라고 고집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좋아 처조카 죽여주지 흐흐흐”그 사람은 내 보지를 마구



우둘투둘한 좆으로 자극을 주며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하게 빠른 펌프질로 나를 오르가즘의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



“조금만,..... 조금만 더..... 하웃...”



“퍽..퍽..퍽...철퍽....퍽...벅”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 ..”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



“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



“후...훅.....헉.......아....헉.......”생각하기 싫다.



생각을 하면 또 보지가 근질근질해 지기 때문이다.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



“아...조금만......더....더...아..아......아.!”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



“아....아.....헉....흐...아.....”



“아...당신...정말...멋져요......아~~ 좀더 그렇게 음. . . .”



“헉! 헉! 어때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아~ 이런기분 처음이야.”



“후! 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호! 호! 오빤 내가 좋아 정희가 좋아? 그래 조금더. . . 강하게 . . . . .”나는 물었다.



정희는 내 막내이모 이름이었다.



“다 모두 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그 사람이 좆을 깊이 넣고 보지 안으로 좆 물을 토하였다.



이제 난 우둘투둘한 그 사람의 좆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왜?



그 사람하고 한 후에 지금 사귀는 두 남자하고 해 봤지만 그런 쾌감은 안 나니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고 그들에게 우둘투둘한 좆을 가진 그 사람 좆처럼 그렇게 수술을 하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럼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막내이모의 남편인 이모부가 되는 사람인데 말이다.



막내이모 눈치를 살피며 해야 하는 신세란 말인가?



난 어쩌면 들어왔던 복을 차 버린 년이 되어 막내이모 눈치를 보며 얻어먹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고 막내이모는 어쩌면 저렇게 복이 많아



그 사람의 그 우둘투둘한 멋진 좆을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이 어느 때나 마음을 놓고 먹을 수가 있단 말인가?



부럽다! 막내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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