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줌마와 썸탄 스토리 썰 > 성인썰ssul

 자 다들 일본아줌마 야동을 한번씩 접해봐서

흥미있을거라 생각한다.

나 또한 야동은 일본산이최고제~! 아무리 중꿔가요즘 설쳐도 안본다 이거야



아줌마 취향 좋아하는데 거기다 일본아줌마라니

한번쯤 해보고싶은 마음에 꿈꿔왔고

실현시켜보자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뻘짓을 시작했다.



14년도쯤이었을거야

우체통기능중에 국적바꿀수있는 기능이 있단말이지 거기서 일본으로 바꾸고

한국말로 이렇게 써서 겁나보내고 있었어

일본아줌마가 너무 섹시하다 이렇게 한글로

어차피 한국어 전혀모르면 피차 소통이 아예안될것같아서

그나마 한류 빠져있는 줌마가 걸려라 싶어서



난 일본어는 야동 애니따위로만 배웠기때문에

듣기는 얼추 가능하나 쓰기는 안됐었어

둘중하나라도 되는게 어디냐ㅋ

할튼 글케 쉬지않고 보내고있을때 한국어로 답장이 오더라

아줌마가 섹시해요? 라고



나. 일본사람이에요?



스시. 네 일본사람 입니다.



나. 한국어 할줄아네요?



스시. 조금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짜 막배우는사람 말투로 답이오는거야

긴문장은 일어로 보내서 자체번역도있었지만 그지같아서 번역기 따로 돌리면서 대화를 했지.



나. 일본아줌마랑 만나보고싶어요



스시. 왜? 일본아줌마가 좋은데요 나이 많은데



나. 전 일본좋아하는데 연상취향이라서요



스시. 에~~



나. 몇살이에요?



스시. 많아요 아라포~



40은넘는다는건데 뭐 괜찮았다 40대좋아해서

우체통이 답보내고 오고졸라 불편하자나

그래서 카톡 알려달라니 내꺼알려달라해서 톡으로 넘어옴



나. 이름이 뭐에요?



스시. 유라에요



나. 이름이쁘네요 유라~~~



스시. 당신은요?



이름 말해줬더니 쓰고 발음하기 힘들었는지 줄여서 한글자로  말하더라

횽이라고ㅋㅋㅋ 횽이다횽 듣기좀이상했네



뭐 한국에는 꽤 자주 관광오고 아이돌가수 좋아한다고하더라

프로필사진은 얼굴은 안나오고 자기 옷입은 패션사진으로 했더라구 카카오스토리도 들어가봤더니 죄다 옷입고 얼굴은안나온사진 스티커로가린사진 몸매는 말랐어

나중에 얼굴사진받고 왜가린지 알것같기도했다ㅋ



이런저런잡다한 이야기하다가

부부관계에 대해서 물어봤지 애랑

애는 남자아이있고 남편이랑은 각방쓴다네?

요시 가능성있군.



나.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 방을따로써



유라. 음..시간이 지나다보니 이게편해



나. 그렇구나 유라는 한국남자 만나본적있어?



유라. 아직은 없지만 한국남자 좋아해



나. 다음에 한국오면 내가 관광시켜줄게 놀자

 

유라. 정말? 좋지~~횽은 다정하네



나. 왜냐면 유라사랑하고 싶으니까



유라. 부끄이모티콘



나. 왜? 사랑하면안돼?난 유라좋은데



유라. 횽 한국남자는 저돌적이야?



나. 다그렇진 않지만 난 유라를 보니까 그러고싶어졌어 사랑하고싶어



뭔 병신짓인가 싶겠지만 저렇게 말하는거 꽤먹힌다. 넷상 애인이된셈이었지 일단은

 유라는 자기 일상 사진보내거나

그랬고 난아직 얼굴공개는 안했었어

그러니 유라가 궁금했나봐



횽은 어떤몸매야? 키는얼마나돼?등등

말해주니까 살좀빼야겠다고하네 씨발

아이돌좋아하니까 호리호리한스타일시키들봐서그런지

쨋든 궁금해하길래 빤쓰만입고 얼굴은 안보이게

몸사진 찍어보내줬더니

에~~몸이 크네 횽 운동열심히 하는구나



이러길래 내몸중에 어디가 괜찮냐니까

팔근육이  마음에든다네

내가 왜 빤쓰만 입고보냈겠냐



나도 유라속살보고 싶어 이러기위해서 보냈다ㅋ

근데 진짜 안보여주더라 그냥 가슴골 살짝보이는정도 사진? 다리사진 이딴걸 원한게 아닌데 말이지

나중에는 좀 벗고 찍어달라고 대놓고 말했는데

그건 끝까지안해줌 결국 슬립잠옷입은 사진까지 받는게 한계였다.



일본년들 까진줄알았는데 의외네 쩝.

아 그리고 얼굴말인데 왜사진마다 얼굴은안나오게한건지

지도 지얼굴에 컴플렉스있나봐

나도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건데 뭐냐면



턱이긴애들 유라가 턱이 좀길더라고 마귀할매상이다 흠

그래서 사진마다 턱손으로 가리고 찍은사진이 많아 몸에는 자기도 만족하는지 다리사진이나  전체샷은 자주보내줬어ㅋ



턱주가리 싫어하지만 어쩌겠냐 목적은 일본아줌마란 그거 하나였는데 그정도는 넘기자고 생각했다.



넷상으로 우린 연인처럼 톡하고 그렇게 되고있었어 보이스녹음으로

유라 사랑해 보고싶어 하면

유라도 녹음해서 어색한 말투로

횽 사랑해요~이러고ㅋㅋ 녹음파일 가지고있는데 못올리지 여긴?ㅋㅋ

나름귀여웠다 아줌마가



어느날은 친구들 만나러간다고 같이 있는 사진 찍어보내줬는데 유라는 이쁜거더라

좆도 친구아닌듯 할매같은데 아줌들이

넷상으로 이정도로 지내게 됐으니

이제 내가 가던가 유라가 오던가 하기만하면

게임끝이라 생각했지.

근데 난못가지 돈도 없었고 일본어도 어색했으니까. 유라는 여러번 왔다니까

그게 좋았지.



언제 놀러오냐니까 한 한달뒤에나 친구랑 올까 계획이 있다는거야.

한달이라 길면길지만 참을수있기도하지

다만 대화할때 어느순간 유라는 일어로만 말하고

난 번역기돌려보고 이게 은근 대화하기 빡셔서

힘들었다.

그래 한달 남은거 대화 어느정도 가능하게

공부해보자 라고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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